'맨유 이적 계획 꼬인다' 텐 하흐 또 분노할 일, 리버풀 '2500만 파운드 스타' 영입전 선두

186 0 0 2023-08-21 01:15:5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이적 계획이 꼬였다.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전에 리버풀이 뛰어들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암라바트 영입 경쟁에서 맨유를 추월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얼굴을 붉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업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라스무스 회이룬 등을 품에 안았다. 추가 영입을 꾀하고 있다. 암라바트가 목표물로 떠올랐다. 암라바트는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9경기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긍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선 모로코의 4강 신화에 앞장섰다.

팀토크는 '맨유는 암라바트를 눈여겨봤다. 텐 하흐 감독은 암라바트를 카세미루의 이상적인 미드필더 파트너로 봤다. 암라바트와 같은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맨유에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맨유의 영입 상황은 좋지 않다. 리버풀이 암라바트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암라바트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암라바트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다니엘 프라데 피오렌티나 단장은 맨유에서 암라바트 영입을 위한 구체적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0870
"왜 이적시켰어" 요리스 존재 지운 토트넘 새 수문장 '선방쇼', 세리에A에서도 '난리' 손나은
23-08-20 20:24
20869
파리 또 무? 아이언맨
23-08-20 07:05
20868
아스널에서 버림받은 천재공격수. 리그앙 평정 이후 첼시 강력 러브콜 가습기
23-08-20 05:42
20867
'충격 행보' 맨시티 이적설에서 브라질 대표팀 탈락까지...원인은 '베팅 규정 위반 혐의' 극혐
23-08-20 03:58
20866
황희찬이 울버햄튼을 위한 1호골을 넣었으나 마침내 승점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찍으면다맞지
23-08-20 03:05
20865
어디까지 몰락하나... ‘1172억 미드필더’, 승부 조작급 베팅 혐의 조사→결국 대표팀 명단 제외 미니언즈
23-08-19 22:00
20864
“SON 조용하게 만들어야...유일하게 창의적인 선수도 위협적” 맨유의 토트넘 공략법 물음표
23-08-19 08:14
20863
'선제골 기점수비, 완벽 오프사이드, 키패스 2회'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전 68분 무실점 활약 조현
23-08-19 06:47
20862
빅리그 가는 미트윌란 공격수들...'에이스' 조규성도 '스텝 업' 가능할까 앗살라
23-08-19 05:31
20861
‘황의조 벤치 대기!’ 노팅엄 포레스트, 승격팀 셰필드전 선발 명단 공개→EPL 데뷔전 이뤄질까 닥터최
23-08-19 04:35
20860
메시 2년 만에 충격 고백 "사실 PSG 가기 싫었어"... 미국 생활엔 대만족 "신께 감사한다" 찌끄레기
23-08-18 23:52
20859
KT 기세를 한화가 멈춰 세웠다, 6연승 저지…문동주 8승, 노시환 역전타, 채은성 스리런 6시내고환
23-08-18 22:31
20858
레반도프스키 맞아? 컨디션 하락에 차비 전술 문제까지… 벤치로 보내자는 현지 언론 뉴스보이
23-08-18 20:33
20857
'오피셜만 남았다' 리버풀행 직전 엔도, '디 애슬래틱' 집중 조명, "중요한 순간 차이 만든다" 픽도리
23-08-18 17:25
20856
UEFA 올해의 선수, 메시-홀란-더브라위너 3파전 압축 와꾸대장봉준
23-08-18 16:28
20855
축구 한일전 5연속 0-3패 끊었다…U-18 강민성 결승골 호랑이
23-08-18 15:30
20854
세비야 GK 부누, 사우디 알힐랄 이적…네이마르와 한솥밥 손나은
23-08-18 14:13
20853
레알 이적설 나왔던 부누, 사우디 알힐랄 이적... 네이마르와 한솥밥 극혐
23-08-18 11:42
20852
토트넘 지탱한 '철강왕' 엔진, 결국 떠나는 분위기…'20세' 신성 중원에도 밀렸다 간빠이
23-08-18 06:04
20851
'내 커리어에서 맨유는 X' 퍼거슨 경이 픽했지만, 폭망한 재능. 포웰의 아픈 고백 불도저
23-08-18 04:29
20850
‘WC 한국전 멀티골’ 패배 안긴 아약스 MF, 파케타 대체자로 웨스트햄이 노린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3-08-18 03:23
20849
"내가 장담한다, 토트넘 올시즌 10위" 섹시한황소
23-08-17 20:17
20848
'학폭 의혹' 배정대 "얼차려는 사실…이후 폭행·욕설 없었다" 해골
23-08-17 17:10
20847
엔도 와타루 리버풀 입단 급물살, 일본 열도 대흥분…"이게 바로 클롭의 구상" 와꾸대장봉준
23-08-1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