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SON의 팀동료 너무나 과감한 선택. 첼시 레전드+R 마드리드 최고 계륵. EPL 역대 최고 윙어 지목

461 0 0 2023-11-15 21:11:5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에당 아자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윙어는 누굴까.

손흥민의 팀동료이자, 토트넘 간판 윙어 데얀 클루셉스키는 과감한 지목을 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픽이지만, 매우 과감한 선택이기도 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각) '데얀 클루셉스키가 가레스 베일 대신 첼시의 아이콘인 에당 아자르를 역대 최고 프리미어리그 윙어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 프리미어리그 톱 5를 선정했다.

스웨덴 출신 클루셉스키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에서 핵심 윙어 역할을 맡고 있다. 중앙의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강력한 토트넘의 공격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5위로 웨일스의 레전드 가레스 베일을 지목한 그는 '그의 몸은 윙어로 완벽하다. 그런 몸을 본 적이 없다. 믿을 수 없는 슛을 날렸고, 많은 포지션을 소화했고, 많은 골을 터뜨렸다'고 했다.

4위는 윌리안을 꼽았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왼발을 가진 선수다. 항상 과소평가된 선수로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항상 즐겁다'고 했다. 또 3위는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로 지목했다.

'매 시즌 살라는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매년 그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 지 알 수 있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

또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 '환상적 축구선수이자, 역대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나는 그를 매우 존경한다'고 했다.

1위는 의외였다. 풋볼런던도 '일부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첼시 선수를 역사상 최고 윙어로 선택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주인공은 에당 아자르였다. 그는 첼시에서 리그를 지배했다. 단,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무려 10차례의 부상으로 완벽한 '계륵'이었다.

클루셉스키는 '나는 그를 많이 지켜봤다. 공을 가지고 움직이는 움직임, 회전 등 그를 많이 따라하려고 노력한다. 키가 크기 떄문에 그의 움직임을 따라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의 플레이 특성을 몇 가지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1782
"주급 14억? 나 돈 많아"…'게으른 천재' 아자르, 여름 사우디 러브콜 퇴짜 드러나 떨어진원숭이
23-11-18 07:20
21781
'초유의 승점 10점 삭감' 에버턴 "충격과 실망...부당하다" 항소 절차 착수 타짜신정환
23-11-18 04:44
21780
‘1,000억짜리 먹튀’ 향한 독일 선배 발락의 조언···“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해서라도 증명해” 정해인
23-11-18 03:17
21779
UEFA 덴마크 vs 슬로베니아 11월18일 스포츠픽 스포츠분석 원조홍박사
23-11-17 23:34
21778
영원한 건 없다…“한 팀에 4년 이상 머물지 않는다”는 아버지 이어 홀란 에이전트도 “문은 열려 있다” 홍보도배
23-11-17 20:36
21777
‘우승 청부사’ 오스틴, LG 외인 잔혹사 종지부→연봉 2배 재계약 '성공' 극혐
23-11-17 13:48
21776
김민재 빠진 나폴리 "활동량 꼴찌서 2등"…우승 멤버 KIM 빼고 지켰지만 뛰질 않아 장사꾼
23-11-17 07:07
21775
아스널 윙어 마르티넬리, 브라질 국대서 스트라이커 훈련→‘부상 이탈’ 제주스 대체 가능할까 원빈해설위원
23-11-17 05:32
21774
"이강인, 완전한 재능"...리그앙도 맹활약에 감탄했다 픽도리
23-11-17 02:51
21773
"492억 원하는 음바페, 리버풀이 영입 원한다" 현지 매체... 레알은 음바페 포기 질주머신
23-11-16 23:22
21772
유로 우승 후보답다! '음바페+카마빙가+무아니' 프랑스, 세대 교체 완벽하게 됐다 해골
23-11-16 22:14
21771
'매출 무려 1조원 돌파'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클럽 등극하다, 맨체스터 시티의 위엄 크롬
23-11-16 15:28
21770
'유럽 무대의 왕' 호날두, UCL 복귀 가능성 제기..."UEFA, 사우디 팀 UCL 초대 고려" 소주반샷
23-11-16 07:41
21769
"래시포드-안토니만 욕하지 말고 974억 MF도 욕해라!"...맨유 출신 공격수의 일침 곰비서
23-11-16 06:46
21768
다이어, 정말 뮌헨 가서 '김민재 짝' 되나…케인 추천+멀티플레이어 강점 와꾸대장봉준
23-11-16 05:44
21767
‘이적료 1,866억 이상 요구할 것’…손흥민 새 파트너 영입 계획 제동 손예진
23-11-16 04:37
21766
‘중원 비상’ 아스널, 애스턴 빌라 핵심 MF 노린다 애플
23-11-16 03:32
VIEW
충격! SON의 팀동료 너무나 과감한 선택. 첼시 레전드+R 마드리드 최고 계륵. EPL 역대 최고 윙어 지목 애플
23-11-15 21:11
21764
'오지환 아내' 김영은 "우승 못 해 매일 울던 남편, 너무 멋있어"[인터뷰] 손나은
23-11-15 15:55
21763
김민재가 이제 얼마나 힘든 줄 알겠지? “괴물도 지치기 마련...이동만 2만 km, 휴식 제공 시기 생각해야” 극혐
23-11-15 13:09
21762
가정폭력 문제아, ML 거부하고 일본 잔류하더니…4년 350억원 초대박, 역대 최고 대우 미니언즈
23-11-15 10:59
21761
오타니 '상위 평균 연봉' 제안 최종 거절, 드디어 'FA 시장' 나왔다 크롬
23-11-15 10:05
21760
안치홍·전준우 단속부터…롯데 새판짜기 마지막 퍼즐은 미니언즈
23-11-15 05:16
21759
부끄러운 일이야" 포스테코글루 '믿음'에도 다시 떠날 결심…출전시간 39분의 '균열' 애플
23-11-15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