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33세 수아레스 영입 추진...4년 계약 제시 예정

845 0 0 2020-07-30 01:25:5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가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4년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을 인용해 "베컴이 수아레스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아레스 역시 미국행을 나쁘지 않게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아약스, 리버풀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이적 후 트레블를 비롯해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선수 생활 전성기를 보냈다. 2015-16시즌 라리가 득점왕도 차지하며 개인상도 휩쓸었다. 

그러나 세월이 무색하다. 어느덧 수아레스도 33세가 됐고,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잦은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리그 재개 후 복귀했지만 기복있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도 1년 남은 상황이라 이적설이 이어졌다. 가장 수아레스를 원하는 구단은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창단팀인 인터 마이애미다. 이번 해에 야심차게 첫 시즌에 나섰지만 6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클래스 있는 선수들 영입을 기획하고 있다. 첫 타깃은 수아레스다. 수아레스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MLS도 매력적인 리그다. 미국행은 좋은 옵션이 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베컴이 수아레스 영입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0-07-30 04:03:03

늙었군

답글
0
0
▲ 답글 접기
2020-07-30 02:57:41

이제 은퇴할곳 찾아가야지

답글
0
0
▲ 답글 접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6280
내일도 무조건 엘지 개강승에 풀벳이다 + 2 원빈해설위원
20-07-29 23:49
6279
움직이는 토트넘, '라멜라↔페리시치' 스왑딜 추진 + 1 해골
20-07-29 22:36
6278
한신 오늘은 와이리 빌빌거리냐 + 1 곰비서
20-07-29 21:10
6277
초반부터 난리네 + 2 철구
20-07-29 19:37
6276
매디슨, 맨유 이적설 끝났다...레스터와 '주급 1억 5천+5년' 재계약 임박 캡틴아메리카
20-07-29 18:08
6275
삼성, 새 외인 '좌타 거포' 팔카 영입...살라디노 방출 [오피셜] 군주
20-07-29 15:48
6274
다저스~ㅅㅅㅅㅅ 와꾸대장봉준
20-07-29 14:08
6273
“강등 요인 중 하나”… 日 매체, 라 리가 워스트 일레븐에 기성용 선정 손예진
20-07-29 13:56
6272
오늘도 먹어봅시다.!! 오타쿠
20-07-29 12:27
6271
뿔난 아르투르, 전화로 'UCL 불참' 의사 밝혔다...'무단 브라질행' 손나은
20-07-29 11:21
6270
밀워키 옐리치 자진해서 마이너리그 가라 가습기
20-07-29 10:33
6269
"메이저리거 자존심보다 '리스펙'이 중요하다" 러셀 향한 시선과 기대 물음표
20-07-29 09:12
6268
즐거운 수요일입니다. 크롬
20-07-29 08:03
6267
투구 중 2차례 지적 받은 윌슨…심판위 "수차례 규칙 위반 전달 원빈해설위원
20-07-29 04:04
6266
167km 피어슨, 류현진과 원투펀치 이룰까 소주반샷
20-07-29 02:00
6265
정훈, 남들이 버리라던 어퍼 스윙으로 경기 끝냈다 애플
20-07-29 00:28
6264
챔스 앞둔 레알, 마리아노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중 캡틴아메리카
20-07-28 23:39
6263
운 없는 본머스, 역대급 오심 나비효과로 강등당했다... 법적 대응도 불사 노랑색옷사고시퐁
20-07-28 22:58
6262
내 몸값이 1235억? '이적 희망' 그릴리시, 지나친 본인 이적료 걱정 해적
20-07-28 21:58
6261
광주 폭우 1분만에 그라운드 물바다. KT-KIA전 우천 노게임 선언 장사꾼
20-07-28 20:52
6260
배터리 불통? 핀토, "내가 주도적으로 사인내고 경기 운영하고 싶다 와꾸대장봉준
20-07-28 19:58
6259
20구 16볼' 서울권 최대어 장재영, '최고 150km' 직구 무색했다 해골
20-07-28 19:11
6258
다이아선수 좋구만유 ㅎ 가터벨트
20-07-28 18:29
6257
K리그 동네북으로 전락한 서울의 문제, 마스터 'Ki'라고 방도 있나 이아이언
20-07-28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