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28, PSG)가 망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네이마르는 지난 9월 13일 마르세유전에서 수비수 알바로 곤살레스가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고 발끈하며 그의 뒤통수를 가격해 퇴장을 당했다. 네이마르는 곤살레스가 “원숭이 자식”이라고 불렀다며 분개했다.
곤살레스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말했다. 그는 “네이마르가 ‘네 연봉, 난 하루면 번다. 이건 사실이야’라고 말했다. 그래서 난 내 연봉에 만족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곤살레스는 네이마르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네이마르에게 어떠한 인종차별 발언도 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내 축구인생을 모욕했다. 네이마르는 어떠한 존경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