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탈' 앞둔 김태형의 자세…"개의치 않고 끝까지"

629 0 0 2020-11-17 00:31:3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FA 이탈) 개의치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우리가 하는 일이죠."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의 말이다. 두산 선수들은 포스트시즌 전부터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꾸준히 언급했다. 김재호, 오재일, 허경민, 최주환 등 주전 내야수 과반수와 외야수 정수빈, 투수 유희관, 이용찬 등이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다. 대부분 A급 선수들인 만큼 구단도, 선수도, 팬도 FA들이 전부 잔류할 것이란 기대는 없다. 그래서 선수들끼리 "우리가 함께하는 마지막"이라는 끈끈한 유대감이 생겼다.

 

허경민은 "올해는 진짜 마지막이다. 누가 나갈지 모르니까. 마음은 다 같이하고 싶지만, 다 같이 하기 힘든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한 경기라도 더 같이 하고 싶다"고 했고, 김재호는 "좋은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면서 지난 5년 동안 한국시리즈에 갈 수 있었고, 3번의 우승을 해냈다. 그런 과정을 함께한 친구들과 어떻게 보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언제 다시 야구를 같이 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준플레이오프 MVP 오재원의 마음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장난으로 이 멤버로 뛰는 것은 마지막이라고 한다. 다들 마무리를 잘하고 싶어 한다. 이번 시즌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간절한 마음이 모여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단 최초의 기록이다. 정규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해 LG 트윈스(4위)와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 kt 위즈(2위)와 플레이오프에서 3승1패)를 거뒀다. 이제는 정규시즌 1위 NC 다이노스와 맞붙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일만 남았다.

 

많으면 7경기, 적게는 4경기를 치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황금기를 이끈 이들이 뿔뿔이 흩어질지도 모른다. 몇몇 선수들은 벌써 여러 구단이 참전해 가격 경쟁이 시작됐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포스트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전력 보강을 노리는 팀들은 바삐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FA 선수들의 에이전트들도 바삐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이런 상황에도 덤덤했다. 감독으로 지내는 동안 김재호, 오재원, 이현승 등 내부 FA 계약 건이 있긴 했지만, 민병헌(롯데), 김현수(LG), 양의지(NC) 등이 이탈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FA 이탈이 있을 때마다 "있는 선수로 꾸려나가면 된다"고 한결같이 반응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김 감독은 "선수는 늘 본인이 대우를 받고 좋은 데서 야구를 하는 게 맞다. 선수들끼리 마지막으로 좋은 멤버들이 모여서 (우승을) 해보자고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 선수들끼리 하는 이야기고, 감독은 있는 선수로 성적을 내야 한다. 나는 내가 할 일을 하는 것이고, 선수들은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개의치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힘줘 말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AABET

대한민국 1등 배팅사이트 ! 최고 배당, 빠른 충전, 무제한 환전

25-10-07 17:19:58
4.8점 / 30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7번가

유일무이한 7번가의 품격 검증된 안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세요

26-05-20 11:29:49
4.9점 / 13명
자세히보기
5천만원보증

베픽보증 뱅크카지노

뱅크카지노 라이브카지노·미니게임·슬롯게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신규첫충·재충·페이백·콤프 지급 혜택과 빠른충전 무제한환전 지원

26-05-07 21:32:45
4.9점 / 21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157
N 빨리 점심시간.. 호날두사랑이
26-07-21 09:15
38156
N 굿모닝입니다 호두까벌라
26-07-21 09:14
38155
N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1 01:38
38154
N 카리나랑 윈터 시원한바닷가
26-07-21 01:09
38153
N 시원한 나라로 요즘같을때가서 조로의삼검
26-07-21 00:59
38152
N 벌써비가오네요 부자되세요
26-07-21 00:58
38151
N 페덱씨 연봉 만원 머지요? 픽샤워
26-07-20 22:42
38150
N 확실히 리그 1등이니깐 용병 영입하기 쉬운거 같음 픽도리
26-07-20 22:42
38149
N 한화이글스 반등 못하고 걍 6위나 7위로 끝나고 감독 경질되면 좋겠다 질주머신
26-07-20 22:42
38148
N 박진만 징징거려서 데려온놈 몇놈이나 올해 은퇴할지 기대되긴하네 해골
26-07-20 22:42
38147
N 엘지 지난해 톨하스트 망했으면 소주반샷
26-07-20 22:41
38146
N KBS스포츠 퓨처스는 예전 스코어보드 그대로네 곰비서
26-07-20 22:41
38145
N 카스트로야 증명해라 와꾸대장봉준
26-07-20 22:41
38144
N 한재승 먹방하는 영상 보신분? 철구
26-07-20 22:41
38143
N 홍건희 천천히 오지말고 빨리와라 진심으로 손예진
26-07-20 22:40
38142
N 벤자민 재계약 애플
26-07-20 22:40
38141
오늘도 하락장 + 1 부자되세요
26-07-20 08:43
38140
기이잉살 + 1 나혼자레벨업
26-07-20 05:50
38139
정후 안타 쳤나요 황사주너
26-07-20 05:47
38138
이따가 출근이라니 모두의구멍
26-07-20 02:04
38137
도박 하면 돈만 잃는 게 아닙니다 + 1 호랑이기운호열
26-07-20 02:00
38136
출근해야되서 자러갑니다 + 1 사랑의밧데리
26-07-20 01:57
38135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0 00:41
38134
황영묵 느린걸 왜 쳐 모르냐고 픽샤워
26-07-1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