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맨유 유니폼, 드디어 유출본 떴다...'가슴 중앙에 집결'

672 0 0 2021-03-30 09:54:3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새 시즌 맨유 유니폼은 엠블럼, 로고, 스폰서 모두 가슴 정중앙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30일(한국시간) "2021-22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착용할 홈 유니폼 디자인을 입수했다"며 한 장의 그래픽을 공개했다.

그래픽 속 맨유 유니폼을 보면 기존 유니폼과 비교해 많은 게 달라진 걸 알 수 있다. 먼저 메인 스폰서가 바뀌었다. 맨유는 지난 7년간 쉐보레(Chevrolet) 로고를 가슴에 새겨왔으나 새 시즌부터 5년간 팀 뷰어(Team Viewer)와 협업할 예정이다. 팀 뷰어는 유럽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또 다른 차이점이 있다. 그동안 맨유는 왼쪽 가슴에 구단 엠블럼을, 오른쪽 가슴에는 아디다스 로고를 넣었다. 하지만 2020-21시즌에는 두 개 모두 가운데에 배치할 계획이다. 엠블럼이 가장 위에, 아디다스 로고는 그 아래, 스폰서는 맨 아래에 자리잡았다.

다만 이 매체는 "메인 스폰서 팀 뷰어의 기업 로고가 어떤 형태로 새겨질지 아직 알 수 없다"면서 Team과 Viewer를 줄을 나누어 배치할지, 혹은 한 줄로 배치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니폼 배경색은 2020-21시즌 유니폼과 동일한 색이라고 설명했다.

2020-21시즌 맨유 홈 유니폼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9880
느바 애플
21-03-31 11:24
9879
'불안하다' 추신수의 작심 토로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 기분" 오타쿠
21-03-31 09:33
9878
아침부터 디도스라니 ~ 호랑이
21-03-31 08:44
9877
'10년 3700억' 계약도 거절, MLB 최강 유격수 몸값은 얼마일까? 정해인
21-03-31 04:38
9876
논란의 英 섹시 축구 스타, 여캠 활동과 동시에 그라운드 복귀 추진 해적
21-03-31 02:55
9875
'학폭 쇼크'에도 굴하지 않은 흥국생명, 그들은 '아름다운 패자'였다 홍보도배
21-03-31 00:01
9874
아우기모띠 제빵왕
21-03-30 23:57
9873
"무리뉴 감독, 토트넘 떠나고 싶다" 순대국
21-03-30 22:10
9872
추신수 작심발언 "열악한 잠실, 원정 배팅 케이지도 없어... 야구가 그렇게 쉽나요" 원빈해설위원
21-03-30 20:21
9871
국경 불쌍한영자
21-03-30 17:22
9870
[월드컵] 노르웨이-네덜란드 격파한 터키, 스타 플레이어는? 떨어진원숭이
21-03-30 15:55
9869
토트넘 동전던지기 패배…결승전서 어웨이 유니폼 애플
21-03-30 13:45
9868
다들 맛점하세요 ~ 오타쿠
21-03-30 12:55
9867
아구에로 고별사 전문, "맨시티서 10시즌은 제 자부심입니다" 호랑이
21-03-30 11:35
9866
‘6790억원이 움직인다’ 올여름 지상 최대 ‘쩐의 잔치’ 펼쳐지나...홀란드, 음바페, 케인, 메시, 호날두 이작 움직임 가습기
21-03-30 10:44
VIEW
말 많은 맨유 유니폼, 드디어 유출본 떴다...'가슴 중앙에 집결' 물음표
21-03-30 09:54
9864
즐거운 하루되세요 크롬
21-03-30 08:56
9863
양현종은 진심으로 도전 즐겼다… 최선 다했다, 누가 돌을 던지랴 곰비서
21-03-30 05:37
9862
‘6790원이 움직인다’ 올여름 지상 최대 ‘쩐의 잔치’ 펼쳐지나...홀란드, 음바페, 케인, 메시, 호날두 이작 움직임 철구
21-03-30 03:53
9861
수원 삼성, 백승호에 '위약금+@'로 14억 제시 손예진
21-03-30 01:34
9860
히딩크의 PSV 영입 0순위 "지성-영표 NO"… 그럼 누구? 애플
21-03-29 22:35
9859
"30년 후 한국서 만날 줄이야" 한화-롯데 외인 지도자들의 인연 오타쿠
21-03-29 21:02
9858
금일 국내경기 노랑색옷사고시퐁
21-03-29 17:34
9857
'이의리-김진욱 칭찬' 김태형 감독…"우리도 내년에 있다며" 박과장
21-03-29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