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합류' PSG, 전 세계 구단 가치 2위...무려 '1조 3,500억'

544 0 0 2021-08-12 05:36:3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려 9억 9400만 유로(약 1조 3,500억 원)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합류한 파리 생제르망(PSG)의 전 세계 축구 구단 가치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올여름 축구계를 뒤흔드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의 유니폼을 입었다. 메시는 PSG와 2+1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파리는 축제의 분위기다.

PSG의 일원이 된 메시는 "PSG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클럽의 모든 것이 나의 야망과 맞아떨어진다. 특별한 것을 쟁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했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의 출전이 기대된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메시의 목표는 역시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었다. PSG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슈퍼스타들을 영입했지만 아직까지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이제 PSG는 메시와 함께 다시 한 번 빅이어에 도전한다.

메시는 "나는 우승을 위해 이곳에 왔다. 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뛰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다. 내 목표는 명확하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새로운 클럽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고, 특히 내 이적에 있어서 네이마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시가 합류하면서 PSG는 더 화려한 스타 군단이 됐다. 현재 이적 시장 가치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음바페를 비롯해 네이마르,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퀴뇨스, 마르코 베라티,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포진하고 있다.

구단 가치는 무려 9억 9400만 유로다. 전 세계 축구 클럽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로 10억 6000만 유로에 달란다. 이 뒤를 PSG, 리버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이어가고 있고, 바르셀로나는 8위로 처졌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1896
"많은 이닝 던지기 힘든 상태" 김광현, 불펜으로 이동할까 손나은
21-08-12 11:44
11895
진짜 밥들은 먹고하자 음바페
21-08-12 10:09
11894
“금메달 축제 분위기였는데 찬물 끼얹었다” 日 폭력 사태…언론도 강력 질타 미니언즈
21-08-12 09:33
11893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08-12 08:18
11892
이번주에 이피엘 개막한당 노랑색옷사고시퐁
21-08-12 06:58
VIEW
'메시 합류' PSG, 전 세계 구단 가치 2위...무려 '1조 3,500억' 섹시한황소
21-08-12 05:36
11890
‘훈련 불참 파동’ 케인 태세 전환... 토트넘과 재계약 고려 사이타마
21-08-12 01:26
11889
플스5 부럽네요 가터벨트
21-08-11 23:16
11888
‘이제 메시는 없어’ …바르샤, 21-22 시즌 예상 라인업 공개 이아이언
21-08-11 22:47
11887
엘지 지리고 장그래
21-08-11 21:32
11886
전북 승은 여지 없음 조폭최순실
21-08-11 20:28
11885
'핵폭탄급 악재' 韓야구 심상치 않은 조짐 포착, 그들만의 리그 전락 '대위기' 가츠동
21-08-11 17:29
11884
오늘 다들 국야 뭐가시나여 군주
21-08-11 16:58
11883
두산 도핑 적발 논란…‘4-CPA’는 무엇이고 왜 임시출전정지는 없었을까 [김근한의 골든크로스] 애플
21-08-11 15:52
11882
후반기 개막전, 강백호는 왜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야 했을까 [배지헌의 브러시백] 호랑이
21-08-11 13:52
11881
ㅎㅎㅎ오늘 믈브 달달하네 손나은
21-08-11 12:27
11880
'빅3' 결성 LA 레이커스 '여전히 르브론 팀? 이번 시즌은 AD의 시즌', 그 의미는? 미니언즈
21-08-11 11:58
11879
아내 병간호 미국행→한달째 무소식, 속타는 구단 “팀 사정 알면 결단을...” 물음표
21-08-11 10:34
11878
호날두 난감하네!…'라이벌 때문에 이적 꿈이 무너졌다' 물음표
21-08-11 09:25
11877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08-11 08:55
11876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파브레가스, 메시 납치(?) 시도 가습기
21-08-11 05:42
11875
주루사→실책→실점… 우려했던 술판 후폭풍, 이겨내지 못한 1군의 압박 아이언맨
21-08-11 03:59
11874
21년 헌신했지만…'하루 만에' 메시 흔적 사라져 손나은
21-08-11 02:30
11873
왜 오타니를 존경하나, 무려 131년 만의 '트리플 100-100-100' 현실화 호랑이
21-08-11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