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한축구협회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유치 의향 전달

504 0 0 2021-10-20 15:44: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협회 방문…추후 유치신청서 제출키로12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10.12/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국가대표 평가전 유치에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 6일 대한축구협회를 방문, 2022 카타르월드컵 국가대표 평가전 유치의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제주도는 향후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은 현재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이란 아랍에미리트 등과 A조에 속해 있다.

대한민국은 현재 2승2무(승점 8점)를 기록하며 이란(3승1무, 승점 10점)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11월11일 아랍에미리트, 11월16일 이라크, 2022년 1월27일 레바논, 2022년 2월1일 시리아, 2022년 3월24일 이란, 2022년 3월29일 아랍에미리트와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월드컵 본선에는 A조와 B조의 1위와 2위 4개팀이 직행한다.

또 각조 3위팀은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본선에 오를 수 있다.

본선은 2022년 11월21일부터 12월18일(현지 기준) 카타르 알 와크라 외 2곳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대한축구협회에서 추진하는 평가전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6월 올림픽대표팀 축구 친선경기(가나전)를 유치한 바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2951
다들 건승들요 소주반샷
21-10-21 14:35
12950
[롤드컵] '쇼메이커' 허수, 유럽 '솔랭' 1300점 돌파…전체 2위 와꾸대장봉준
21-10-21 13:05
12949
[단독]테임즈 한국에서 쇼케이스 연다. 다수 구단에서 관심 아이언맨
21-10-21 11:40
12948
토트넘 '날벼락'... 핵심 수비수 레알에 다시 빼앗길 판 물음표
21-10-21 10:20
12947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0-21 09:47
12946
맨유, '0-2 → 3-2' 역전승! 극적 결승골은 호날두가 떨어진원숭이
21-10-21 07:03
12945
산투 감독, 모리뉴 전철 밟나...손흥민 등 주전들 대거 네덜란드 안 가, 비테세전에 2진 선수들 기용 타짜신정환
21-10-21 05:58
12944
맹구 또 빙시짓한다 정해인
21-10-21 04:34
12943
바셀 오바 바로 아웃 ㅎㅎㅎㅎㅎ 해적
21-10-21 03:39
12942
오늘도 정배가 뜰란가? + 2 홍보도배
21-10-21 00:17
12941
"제2의 SON 한국서 뜬다" 日 기대감 대폭발 'MF' 누구? 장사꾼
21-10-20 22:51
12940
'설마 또?' 중동에 등장한 호날두 밀랍인형...이번엔 비슷? 사이타마
21-10-20 17:29
12939
'0-4 대패'에 고개 숙인 '주장'..."내 책임이다" 해골
21-10-20 16:34
VIEW
제주, 대한축구협회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유치 의향 전달 곰비서
21-10-20 15:44
12937
형님들 오늘도 건승하세요 손예진
21-10-20 14:38
12936
감독 이름 넣은 근조 걸개라니… 도 넘은 전북 팬의 용납 못할 행위 오타쿠
21-10-20 13:29
12935
10/20 해외스타2 일정 입니다 지아코
21-10-20 12:53
12934
'억울한 패장' 시메오네, 클롭 악수 무시하고 라커룸 직행 호랑이
21-10-20 12:23
12933
2,060억→340억 끝모를 폭락 역대급 '먹튀'…연봉 회수도 어렵다 아이언맨
21-10-20 11:43
12932
감독 된 토레스, ‘파워 벌크업’으로 눈길...“호날두 보는 줄” 물음표
21-10-20 09:00
12931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0-20 08:32
12930
무승부 폭증 '일본식 연장전 폐지' 베낀 KBO...MLB승부치기 버린 이유는 크롬
21-10-20 06:00
12929
“뉴캐슬 팬들, 제발 ‘이 짓’만은 하지 말아줘” 닥터최
21-10-20 04:29
12928
불륜→아내 가출→훈련 불참... PSG 이카르디 '막장 드라마' 찌끄레기
21-10-2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