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이 무려 8500억↑...몸값 수직 상승 베스트XI 화제

585 0 0 2021-10-19 21:14:0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몸값이 수직 상승한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일레븐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몸값을 확인할 수 있는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10월 새롭게 업데이트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몸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꾸렸다.

총액 6억 3,200만 유로(약 8,695억 원)의 스쿼드는 짧은 시간 만에 수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매체는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전방은 이적 두 시즌만에 독일 분데스리가를 제패한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가 배치됐다. 홀란드는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2,064억 원)의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축구 선수 가운데 2번째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2선은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함께 올여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역사를 새로 쓴 잭 그릴리쉬(26, 맨시티), 전차 군단의 떠오르는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18, 레버쿠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는 토마 르마(25, 아틀레티코)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그릴리쉬는 기존 몸값에서 3,500만 유로(약 482억 원)가 더해져 1억 유로(약 1,376억 원)까지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중원은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초신성들이 자리했다. 얼마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파블로 가비(17, 바르셀로나)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주드 벨링엄(18, 도르트문트)가 선정됐다. 벨링엄은 18세의 어린 나이에 7,000만 유로(약 963억 원)로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포백 역시 화려하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무대에 발을 들인 마티아스 비냐(23, AS로마), 멀티 플레이어 벤 화이트(24, 아스널),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피카요 토모리(23, AC밀란), 계약 만료와 함께 프랑스로 떠난 아슈라프 하키미(22, PSG)가 포진했다. 골문은 베른트 레노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는 아론 람스데일(23, 아스널)이 지켰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2940
'설마 또?' 중동에 등장한 호날두 밀랍인형...이번엔 비슷? 사이타마
21-10-20 17:29
12939
'0-4 대패'에 고개 숙인 '주장'..."내 책임이다" 해골
21-10-20 16:34
12938
제주, 대한축구협회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유치 의향 전달 곰비서
21-10-20 15:44
12937
형님들 오늘도 건승하세요 손예진
21-10-20 14:38
12936
감독 이름 넣은 근조 걸개라니… 도 넘은 전북 팬의 용납 못할 행위 오타쿠
21-10-20 13:29
12935
10/20 해외스타2 일정 입니다 지아코
21-10-20 12:53
12934
'억울한 패장' 시메오네, 클롭 악수 무시하고 라커룸 직행 호랑이
21-10-20 12:23
12933
2,060억→340억 끝모를 폭락 역대급 '먹튀'…연봉 회수도 어렵다 아이언맨
21-10-20 11:43
12932
감독 된 토레스, ‘파워 벌크업’으로 눈길...“호날두 보는 줄” 물음표
21-10-20 09:00
12931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0-20 08:32
12930
무승부 폭증 '일본식 연장전 폐지' 베낀 KBO...MLB승부치기 버린 이유는 크롬
21-10-20 06:00
12929
“뉴캐슬 팬들, 제발 ‘이 짓’만은 하지 말아줘” 닥터최
21-10-20 04:29
12928
불륜→아내 가출→훈련 불참... PSG 이카르디 '막장 드라마' 찌끄레기
21-10-20 03:00
12927
"손흥민, 날 존중해달라고!"...은돔벨레, 라커룸서 호통쳤다? 불쌍한영자
21-10-20 02:05
12926
휴스턴은 과연 4차전 이길 수 있을까 가마구치
21-10-20 01:29
12925
2,060억→340억 끝모를 폭락 역대급 '먹튀'…연봉 회수도 어렵다 원빈해설위원
21-10-20 00:32
12924
1984년 최동원 대기록 '-2K'…역대급 탈삼진왕 탄생의 서막 음바페
21-10-19 23:11
12923
'감히 나를 놀려?' 네이마르, 팀동료 살벌하게 '응징'하는 장면 포착 아이언맨
21-10-19 22:22
VIEW
총액이 무려 8500억↑...몸값 수직 상승 베스트XI 화제 앗살라
21-10-19 21:14
12921
6경기 침묵' 1,580억 FW 혹평…"둔하고 특정 경기에서만 작동해" 닥터최
21-10-19 20:05
12920
'시몬스랑 트레이드 없다' 말콤 브로그던, IND와 2년 45M 연장 계약 캡틴아메리카
21-10-19 17:26
12919
민증도 안나온 첫 비선출 야수→4개국어 핵인싸! 17세 신인의 프로 적응기[인터뷰] 군주
21-10-19 16:02
12918
‘충격의 탈락’ 전북, K리그1 우승하려면 2016년의 기억 떠올려라 홍보도배
21-10-19 14:52
12917
손흥민은 세계에서 24번째로 가치 높은 선수…KPMG 평가서 메시 추월 장사꾼
21-10-1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