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깜짝 발탁만 '4명'... 벤투 감독 사로잡은 K리거들

520 0 0 2022-03-14 16:00:5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원FC 박민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생애 첫 A대표팀 승선부터 4년 2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까지.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2연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무려 4명이나 대표팀에 깜짝 발탁하는 결단을 내렸다.

벤투 감독은 14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이란·UAE전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은 이미 확정했지만 벤투 감독은 손흥민(30·토트넘)과 황의조(30·보르도)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발탁하는 등 조 1위 등극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대신 부상 등 변수가 많이 발생한 수비진에는 파격적인 선택을 내렸다. 앞서 벤투호에 승선했거나 백업 역할을 맡았던 선수들 대신 사실상 뉴페이스들에게 파격적으로 기회를 준 것이다. 박민규(27·수원FC)는 처음으로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재익(23·서울이랜드)과 윤종규(24·FC서울)도 월드컵 최종예선에선 처음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골키퍼 김동준(28·제주유나이티드)의 대표팀 승선은 무려 4년 2개월 만이다.

FC서울 윤종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박민규와 윤종규는 홍철(32·대구FC)과 이용(36·전북현대), 강상우(29·베이징 궈안)가 부상 등의 이유로 빠진 측면 수비수 자리에 깜짝 발탁된 자원들이다. 이기제(31·수원삼성)나 김문환(27·로스앤젤레스FC) 등 이미 시험대에 올랐던 측면 수비 자원들 대신 벤투 감독은 이들에게 새롭게 기회를 줬다. 윤종규는 지난 2020년 11월 멕시코·카타르 2연전과 지난해 한일전 승선 이후 재부름을 받았는데, 당시 카타르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박민규는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윤종규는 지난 시즌 32경기, 이번 시즌 역시 전 경기(5경기)에 출전한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레프트백인 박민규는 지난 시즌 부산아이파크에서 31경기에 출전한 뒤 수원FC로 복귀해 역시 전 경기에 출전 중이다. 벤투 감독은 "박민규는 지난 시즌과 올 시즌 모두 계속 관찰했다. 좋은 기술을 가진 선수로, 수비적으로 좋은 원칙을 보여준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좋은 경기를 했다. 대표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한다"며 "윤종규도 소속 팀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만큼 기회를 줬다"고 설명했다.

서울이랜드FC 수비수 이재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센터백 이재익은 2019년 10월 스리랑카·북한전 이후 2년 5개월 만에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당시 알 아이얀(카타르)에서 뛰던 이재익은 A매치 출전 기회가 닿지는 않았다. 벤투 감독은 "이재익도 지속적으로 관찰한 선수다. 기술적으로 좋다"면서 "김영권(32·울산현대)이 경고 한 장을 가지고 있다. 권경원(30·감바 오사카)도 컨디션을 체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권의 경고누적 결장 가능성과 권경원의 컨디션 문제를 고려해 이재익을 이들의 백업으로 활용해보겠다는 구상이다.

골키퍼 김동준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성남FC 소속이던 지난 2018년 1월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고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한 게 A대표팀과는 마지막 인연이었다. 그동안 벤투 감독은 김승규(32·가시와 레이솔)와 조현우(31·울산), 구성윤(28·김천상무)에 송범근(25·전북)을 더하는 방식으로 3+1 형태의 골키퍼를 구성해왔는데, 이번 명단엔 구성윤이 빠지고 김동준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개막 후 김동준은 5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제주 골문을 지키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김동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편 벤투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 뒤, 29일엔 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전을 통해 아시아 최종예선 여정을 마무리한다. 벤투 감독은 "가장 중요한 목표였던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과제는 이뤄냈지만 야망은 그 이상이 돼야 한다. 승점 6점을 획득해 조 1위에 오르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며 2연전 필승을 다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UAE전 축구대표팀 명단(25명)

- 골키퍼 :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전북현대) 김동준(제주유나이티드)

- 수비수 :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김민재(페네르바체) 권경원(감바 오사카) 박지수(김천상무) 이재익(서울이랜드) 윤종규(FC서울) 김진수(전북현대) 박민규(수원FC)

- 미드필더 : 정우영(알 사드)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현대) 김진규(부산아이파크) 이재성(마인츠05) 권창훈(김천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FC서울)

- 공격수 : 황의조(보르도) 조규성(김천상무)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야옹이

특별한 혜택! 자금력 1위!

25-06-03 02:50:48
4.8점 / 42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에그벳

빠르고 수준 높은 해외식 최고 배당 놀이터

25-06-03 03:05:27
4.6점 / 42명
자세히보기
5천만원보증

베픽보증 뱅크카지노

뱅크카지노 라이브카지노·미니게임·슬롯게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신규첫충·재충·페이백·콤프 지급 혜택과 빠른충전 무제한환전 지원

26-05-07 21:32:45
4.9점 / 21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157
N 빨리 점심시간.. 호날두사랑이
26-07-21 09:15
38156
N 굿모닝입니다 호두까벌라
26-07-21 09:14
38155
N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1 01:38
38154
N 카리나랑 윈터 시원한바닷가
26-07-21 01:09
38153
N 시원한 나라로 요즘같을때가서 조로의삼검
26-07-21 00:59
38152
N 벌써비가오네요 부자되세요
26-07-21 00:58
38151
N 페덱씨 연봉 만원 머지요? 픽샤워
26-07-20 22:42
38150
N 확실히 리그 1등이니깐 용병 영입하기 쉬운거 같음 픽도리
26-07-20 22:42
38149
N 한화이글스 반등 못하고 걍 6위나 7위로 끝나고 감독 경질되면 좋겠다 질주머신
26-07-20 22:42
38148
N 박진만 징징거려서 데려온놈 몇놈이나 올해 은퇴할지 기대되긴하네 해골
26-07-20 22:42
38147
N 엘지 지난해 톨하스트 망했으면 소주반샷
26-07-20 22:41
38146
N KBS스포츠 퓨처스는 예전 스코어보드 그대로네 곰비서
26-07-20 22:41
38145
N 카스트로야 증명해라 와꾸대장봉준
26-07-20 22:41
38144
N 한재승 먹방하는 영상 보신분? 철구
26-07-20 22:41
38143
N 홍건희 천천히 오지말고 빨리와라 진심으로 손예진
26-07-20 22:40
38142
N 벤자민 재계약 애플
26-07-20 22:40
38141
오늘도 하락장 + 1 부자되세요
26-07-20 08:43
38140
기이잉살 + 1 나혼자레벨업
26-07-20 05:50
38139
정후 안타 쳤나요 황사주너
26-07-20 05:47
38138
이따가 출근이라니 모두의구멍
26-07-20 02:04
38137
도박 하면 돈만 잃는 게 아닙니다 + 1 호랑이기운호열
26-07-20 02:00
38136
출근해야되서 자러갑니다 + 1 사랑의밧데리
26-07-20 01:57
38135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0 00:41
38134
황영묵 느린걸 왜 쳐 모르냐고 픽샤워
26-07-1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