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슛난사' 맨유 자멸! 브렌트포드 원정 0대4 참패! 개막 2연패

306 0 0 2022-08-14 04:23:2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유가 무너졌다. 브렌트포드에게 1937년 이후 85년만에 패배했다. 개막 후 2연패했다.

맨유는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0대4로 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슛난사만 할 뿐이었다.

맨유는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0-4로 뒤진 채 마쳤다.

총체적인 난국이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로 내세웠다. 그러나 호날두는 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공격에서도 자신의 슈팅만을 우선할 뿐이었다. 전반 1분 호날두는 문전 앞에서 몸싸움 끝에 넘어졌다. 주심은 관심이 전혀 없었다. 전반 4분 브루노와 볼을 주고받은 뒤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10분 브렌트포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압박을 통해 볼을 낚아챘다. 아크 서클 앞에서 조시 다실바가 그대로 슈팅했다. 데 헤아가 잡았다가 놓쳤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반 17분 브렌트포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맨유의 어설픈 빌드업이 문제였다. 데 헤아가 에릭센에게 패스했다. 옌센이 압박해 들어갔다.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공세를 펼쳤지만 의미가 없었다. 전반 30분 다시 한 골을 더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토니의 헤더를 받은 미가 그대로 헤더골을 만들어냈다.

브렌트포드는 전반 35분 역습 한 방에 4번째 골을 넣었다. 음베우모가 날카로운 역습 후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을 앞두고 맨유는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프레드와 쇼, 마르티네스를 불러들였다. 맥토미니와 말라시아, 바란을 넣었다. 후반 5분 달롯이 역습으로 밀고 올라왔다. 달롯이 크로스했다. 호날두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이어 다시 호날두가 찬스를 잡았다. 달롯이 다시 크로스했다. 호날두가 헤더를 했다. 골문을 넘겼다. 22분 호날두가 스루패스를 넣었다. 래시포드가 잡고 크로스했다. 에릭센이 헤더를 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28분에는 호날두가 성급하게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결국 맨유는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브렌트포드에 무릎을 꿇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6840
'KKKKKKKKKK' 오타니 라이벌 160km 파이어볼러, 드디어 살아나나? 가습기
22-08-14 11:59
16839
벤클 일촉즉발! 최지만 결장 TB, 와카 3위 탈환.. 3연패 탈출 미니언즈
22-08-14 10:14
16838
즐거운 하루요~ 크롬
22-08-14 08:45
16837
'더 브라위너 1골 1도움' 맨시티, 본머스 4-0 제압…1위 등극 장사꾼
22-08-14 07:51
16836
'손케쿨 트리오 있으니까'...징계 끝난 '950억' 히샬리송, 벤치 유력 원빈해설위원
22-08-14 05:57
VIEW
'호날두 슛난사' 맨유 자멸! 브렌트포드 원정 0대4 참패! 개막 2연패 픽도리
22-08-14 04:23
16834
‘제주스 2골 2도움’ 아스널, 난타전 끝에 레스터에 4-2 승 질주머신
22-08-14 02:47
16833
맨유 오늘은 이기자 해골
22-08-14 01:13
16832
'제라드가 램파드 잡았다'...빌라, 에버턴 2-1 격파→첫 승 소주반샷
22-08-14 00:04
16831
‘이정후 2홈런’ 키움, 11안타 4홈런 폭발→5연패 탈출…한화, 2연패 부진 곰비서
22-08-13 22:37
16830
키움 왜이리 쫄리냐 철구
22-08-13 21:23
16829
개막전 직전, '마침내' 4명 등록 완료…단, 한 명 남았다 이아이언
22-08-13 19:32
16828
벨기에 언론의 극찬, "환상 오버헤드 득점 홍현석, 꿈의 데뷔전 가졌다" 가츠동
22-08-13 18:16
16827
"느낌 아니까~" 영국서 이발사 데려온 포그바, 만족 후 '흥 폭발' 떨어진원숭이
22-08-13 17:09
16826
"맨유는 많은 부분이 잘못됐다"...텐 하흐의 파격 발언 홍보도배
22-08-13 15:07
16825
중국 거친 공격수 관심→시즌 티켓 30년 보유 팬 분노→CEO에 항의 호랑이
22-08-13 13:57
16824
호날두만 허락됐던 '특별 계약'... 레알 2번째 주인공 나왔다 손나은
22-08-13 12:32
16823
후반기 승률 .850…패배 잊은 다저스, 163km 투수도 돌아온다 가습기
22-08-13 11:59
16822
[속보] '충격' 타티스 Jr, 금지약물 복용으로 80G 출전 정지 중징계 물음표
22-08-13 10:03
16821
즐거운 하루되세요~ 크롬
22-08-13 08:02
16820
'정우영 벤치' 프라이부르크, 도르트문트에 1-3 역전패 오타쿠
22-08-13 07:45
16819
세비야 페널 먹은거 개주작이다 호랑이
22-08-13 06:05
16818
타티스 와도, 김하성 살려야 한다…샌디에이고 묘책 있다 아이언맨
22-08-13 04:37
16817
'나 공짜인데 데려가 줘'...친정팀에 역제의 극혐
22-08-13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