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투수 김상수 윤명준과 포수 이정훈 영입

192 0 0 2022-11-02 15:52:4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투수 김상수와 윤명준, 포수 이정훈과 영입했다.

두산 시절의 윤명준롯데는 2일 "선수단 전력 강화를 위해 투수 김상수 윤명준, 포수 이정훈과 2023시즌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수 김상수는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키움 히어로즈, SSG랜더스 등에서 올시즌까지 활약했다. 2019시즌에는 40홀드로 홀드왕에 오르기도 했으며 프로통산 514경기 25승39패 45세이브 102홀드에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했다.

구단측은 김상수가 베테랑 투수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등 불펜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던 윤명준은 낙차 큰 커브가 주무기로 프로통산 389경기에 나서 28승13패15세이브 63홀드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휘문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뒤 2017년 KIA타이거즈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포수 이정훈은 중장거리 타구 생산 능력 등 공격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영입을 결정했다고 구단은 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758
'주말 전 수술, SON 마스크 끼고 다음 주말 복귀' 긍정 신호도 있다 크롬
22-11-03 09:46
17757
'홀없알왕' 알바레스, 1G 2AS 폭발...맨시티, 세비야 3-1 격파 해골
22-11-03 07:36
17756
'벌써 1주년' 콘테 감독을 향한 '민심'은…댓글에 등장한 "콘테 종신" 소주반샷
22-11-03 03:05
17755
"황의조, 한국·일본으로 가야 할수도" 규정에 발목 잡히나 와꾸대장봉준
22-11-03 01:53
17754
얼굴 부상에 눈 부어오른 손흥민…월드컵 3주 앞둔 대표팀 ‘비상’ 불도저
22-11-03 00:10
17753
‘대표팀 첫 발탁’ 오현규 “파괴력 자신있다…월드컵 꼭 갈것” 앗살라
22-11-02 22:15
17752
유로 준우승 주역이었는데…눈물의 부상→월드컵 불발 위기 정해인
22-11-02 17:40
VIEW
롯데자이언츠, 투수 김상수 윤명준과 포수 이정훈 영입 장사꾼
22-11-02 15:52
17750
걱정되네.. 토트넘팬들, '손흥민 안와골절 의심' 어느 정도길래 곰비서
22-11-02 13:52
17749
‘와일드 서킷 아시아오픈 2022’ 2일 개막 손예진
22-11-02 12:39
17748
한때 '천재소년' 또 굴욕, 나폴리 '16경기 8G-10AS' 신성에 당했다 가습기
22-11-02 11:24
17747
즐거운 아침이되세요 ~ 미니언즈
22-11-02 10:29
17746
'울며 겨자 먹는' 콘테..."본인도 억지로 기용하고 있어" 해적
22-11-01 17:35
17745
스텔리니 토트넘 수석코치 "콘테 감독 없지만 잘 이겨낼 것" 홍보도배
22-11-01 16:11
17744
[오!쎈 인터뷰] 젠지 ‘쵸비’ 정지훈, “4세트 라이즈 플레이, 예상 빗나가” 원빈해설위원
22-11-01 15:46
17743
"김민재 같은 알려지지 않은 보석 찾은 덕"…英매체도 나폴리 상승세 주목 와꾸대장봉준
22-11-01 12:35
17742
‘하든 17어시’ 필라델피아, 워싱턴 꺾고 3연승 거두다[NBA] 손예진
22-11-01 11:42
17741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2-11-01 10:30
17740
[단독]'무용지물→폐지수순' 퓨처스FA 마지막 대어가 뜬다, 우타거포 이형종 자격획득...복수팀 뜨거운 관심 손예진
22-10-31 16:02
17739
한국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금메달…최민정 1000m 銀 극혐
22-10-31 14:43
17738
포스트시즌 응원 ㅎㅎ 가터벨트
22-10-31 13:57
17737
당구 女帝는 이제 자타 공인이 됐다 '포켓볼 이어 3쿠션도 최강' 미니언즈
22-10-31 11:51
17736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2-10-31 09:19
17735
'정우영 PK 유도' 프라이부르크, 살케에 2-0 깔끔한 승리...3위 도약 픽도리
22-10-31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