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머니'의 유혹은 끝이 없다...바르샤 전설에 연봉 173억

287 0 0 2023-01-11 20:17:2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날두에 이어 부스케츠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오일머니' 광폭 행보가 눈에 띈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영입한 데 이어, FC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레전드까지 욕심내고 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로 만족하지 않는다. 이미 은골로 캉테(첼시) 루카 모드리치, 에당 아자르(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 선수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이걸로 끝이 아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알 나스르가 이제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게 된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부스케츠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부스케츠가 여름 FA 신분이 되면, 알 나스르는 무려 1300만유로(약 173억원)의 연봉을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주장했다.

부스케츠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연장 계약 보다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부스케츠는 이미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스페인 국가대표직도 반납했다.

부스케츠는 2008년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만 700겨기에 출전했으며 8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총 27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8554
황의조, 올림피아코스와 임대 해지한다...“MLS-K리그 영입 관심” 조폭최순실
23-01-13 02:43
18553
김민재 제대로 떡상 각!..."세리에A 19R부터 SAOT 활용 시작" 떨어진원숭이
23-01-13 00:27
18552
라이스, 웨스트햄 100% 떠난다..."대규모 쇠퇴 신호" 해적
23-01-12 23:03
18551
'알 나스르 라이벌' 알 힐랄, 메시 영입한다...연봉 4024억 준비 순대국
23-01-12 21:06
18550
[전훈 인터뷰] '해외 이적설' 조규성 "빠르게 결정하겠다"... 백승호 "제안있다면 잘 생각해볼 것" 타짜신정환
23-01-12 16:25
18549
‘트레이드도 OK’ 치솟는 김하성 몸값, 왜? 이영자
23-01-12 15:54
18548
[전문] '울산→전북' 아마노 "홍명보 감독님께 실망, 울산 공식제안 없었다" 해골
23-01-12 14:31
18547
'228억' 바이아웃 지급...이강인의 유일한 이적 시나리오 곰비서
23-01-12 13:52
18546
"여름에 토트넘 떠난다"…계약 연장 거절→자유계약으로 이적할 듯 호랑이
23-01-12 12:16
18545
'13G에 16골 폭발' 16세 FW…'느그 아버지 뭐 하시노?' 아이언맨
23-01-12 10:46
18544
“만나본 일본선수 중 최악” 홍명보 작심 비판…아마노 더비 열리나 크롬
23-01-12 09:42
18543
‘황희찬 2G 연속골 도전’ 울버햄튼, EFL컵 8강 선발 공개 픽샤워
23-01-12 04:35
18542
유럽 이적전문가가 밝힌 조규성 셀틱 오퍼, 300만유로+셀온 50% '파격' 픽도리
23-01-12 01:50
18541
첼시, '제2의 호날두' 펠릭스 임대 영입...잔여 시즌+등번호 11번 해골
23-01-11 23:22
18540
‘20분 만에 갈린 승부’ KGC인삼공사, 현대모비스 제압 소주반샷
23-01-11 21:44
VIEW
'오일머니'의 유혹은 끝이 없다...바르샤 전설에 연봉 173억 철구
23-01-11 20:17
18538
뮐러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감독 국적? 모든 가능성 열어둬"(종합) 정해인
23-01-11 17:52
18537
"동료들 호통, 밤에 감독한테 문자도"...맨유 '열정맨' 상륙 임박 질주머신
23-01-11 16:18
18536
샤킬 오닐 소환한 니콜라 요키치, 美 매체 "그는 역사상 최고 패스 빅맨. 유례없는 유니크함 있다" 곰비서
23-01-11 15:18
18535
'피부가 쓸리도록 맹활약' 허웅, KCC 5할 승률 이끈 '헌신' 오타쿠
23-01-11 13:40
18534
‘완전체’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상대로 최대 41점 차 격파[NBA] 음바페
23-01-11 11:39
18533
즐거운 하루되세욧 ~! 크롬
23-01-11 10:06
18532
‘4368억→3931억→2496억’ 올스타 유격수, 왜 2차례 계약 취소되고 반토막 계약 됐나 뉴스보이
23-01-11 06:57
18531
흥국 ‘경기운영 개입’ 인정… “자율성 존중” 반쪽 사과 간빠이
23-01-11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