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남고 싶다고 했는데...리버풀 유니폼 입나? ‘이적료 1,287억’

225 0 0 2023-06-28 21:26:1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나?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다. 리버풀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향한 이적료 9000만 유로(약 1,287억)의 제안을 수락할 것이다.

발베르데는 레알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발을 들였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발베르데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고 레알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 9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대표팀에도 승선, 카타르 월드컵 출격해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경기 도중 이강인을 향해 살인 태클을 범하는 등 대한민국 팬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발베르데는 다가오는 시즌 입지가 흔들릴 수도 있다. 주드 벨링엄이 합류하면서 치열한 주전 경쟁에 예고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발베르데를 향해 관심을 보였고 레알은 기꺼이 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발베르데는 “레알에서 매 순간을 즐기고 세계 최고의 팀에 내 흔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류를 선언했다.

이어 “레알 팬들을 위해 계속 우승하고 싶다”며 이적설을 재차 부인했다.

레알은 발베르데를 처분하길 원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벨링엄 영입을 통해 중원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음바페 영입을 노리는 상황에서 자금이 필요한데 발베르데 처분을 통해 마련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0376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결단 내린 박진만 감독, 김지찬 복귀 시점은 안갯속 타짜신정환
23-06-29 20:50
20375
뮌헨 '2차 제안+원칙적 합의' 소식에도...케인 '유로파 데뷔' 시킨 레드냅, 토트넘 잔류 예상 철구
23-06-29 17:29
20374
'공미' 가능한 193cm 공격수…아스널에서 반등할까 호랑이
23-06-29 15:06
20373
[오피셜] '아르테타 기대감 UP' 아스널, 하베르츠와 장기 계약...등번호 29번+이적료 1070억 추정 호랑이
23-06-29 15:05
20372
'지각할거면 하지마!' 텐 하흐 엄격한 규율, 경기 투입 철회-제외 처벌 아이언맨
23-06-29 14:07
20371
부상 부위 사구 폭발한 추신수→박동원과 설전→오해는 풀자…하지만 뭔가 찜찜했던 상황 [곽경훈의 현장] 극혐
23-06-29 12:16
20370
"한화가 왜 9위죠?" 6연승에 뛰어든 복덩이 타자는 이해가 안 된다 [인터뷰] 미니언즈
23-06-29 11:05
20369
'다짐' 하베르츠, "가족같은 분위기 아스날서도 UCL 우승하겠다" 정해인
23-06-29 07:39
20368
"어떤 오퍼도 거절" 토트넘vs"1330억 상향 제안" 뮌헨...케인 이적사가 '불타오르네' 이영자
23-06-29 02:52
20367
8실점, 자책점은 단 3점이지만…벌써 피안타 100개 넘은 수아레즈, 지난 해보다 승수 쌓기가 더 어렵다 홍보도배
23-06-29 01:43
20366
'5점 차 뒤집었다!…LG, SSG전 8-6 역전승→4연승 질주+위닝 확보, SSG 3연패 수렁 장사꾼
23-06-29 00:03
20365
손흥민, 결국 케인과 결별하나…케인, 뮌헨 합류 원한다 순대국
23-06-28 22:39
VIEW
레알 마드리드 남고 싶다고 했는데...리버풀 유니폼 입나? ‘이적료 1,287억’ 원빈해설위원
23-06-28 21:26
20363
첼시, 폭풍 방출 시원하네...'성골 유스' 265억에 밀란 이적 이영자
23-06-28 17:46
20362
'996억 거절!→1652억 글쎄' 뮌헨, 케인 영입 추진 위해 토트넘에 제안 이적료 토트넘 응답 없다... "토트넘, 케인 이적 추진 안한다... 다만 금액이 문제" 英 매체 곰비서
23-06-28 15:23
20361
'괴물' 김민재, 순수한 훈련병 사진 공개...수료하면 뮌헨 이적 유력→계약 기간 5년+바이아웃 발동 손예진
23-06-28 13:50
20360
[오피셜]토트넘 올 여름 1호 영입은 '요리스 후계자' 비카리오, 5년 계약+등번호 13번 미니언즈
23-06-28 11:23
20359
토트넘 새 골키퍼, 뉴캐슬도 주시했다…"토트넘행 꿈을 이뤘다" 물음표
23-06-28 10:31
20358
'판도 또 뒤집혔다' 이젠 한화도 5강 충분히 가능하다 '2강-7중-1약' 대격변 박과장
23-06-28 07:04
20357
누가 롯데를 흔드나? 위기에 배를 좌초시키려는 이들이 동행 자격 있나 이아이언
23-06-28 05:47
20356
고진영 ‘이제는 내가 전설’… 女골프 최장 세계 1위 가츠동
23-06-28 04:01
20355
토트넘, GK 비카리오 영입…'2022/23시즌 전반기 맹활약' 조폭최순실
23-06-28 02:47
20354
난공불락' 단호한 토트넘 "뮌헨→케인 997억 공식 제안에도, 이적 불가 방침" 떨어진원숭이
23-06-28 00:56
20353
1·2위 대결 인천에서 무슨일이?' LG, SSG 14-0 대파 '1위 탈환', 오씨 형제+임찬규 대활약 정해인
23-06-27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