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버, 샌안토니오에 패배...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최종전 앞두고 3팀 공동 선두

65 0 0 2024-04-13 22:40:3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3일 경기에서 덴버를 꺾고 기뻐하는 샌안토니오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위 팀은 결국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덴버 너기츠의 경기에서 샌안토니오가 121-120으로 1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위에 1경기 차로 앞선 단독 1위였던 덴버는 남은 2경기를 이기면 자력으로 서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덴버의 남은 경기 상대는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14위인 샌안토니오, 13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덴버가 2승을 따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날 덴버가 패하면서 서부에서는 덴버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개 팀이 나란히 56승 25패가 됐다. 세 팀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15일에 최종전을 치르는데 이 결과에 따라 1∼3위가 정해진다.

가장 유리한 쪽은 오클라호마시티다. 3개 팀이 동률로 시즌을 끝낼 경우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오클라호마시티가 1위가 되고 미네소타, 덴버가 2, 3위로 늘어선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 역시 자력으로 1위를 확정할 수는 없다.

오클라호마시티가 남은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이기더라도 덴버가 멤피스에 패하고, 미네소타가 피닉스 선스를 꺾으면 미네소타가 1위가 되기 때문이다.

3팀이 동률이 되면 오클라호마시티가 1위가 되지만, 오클라호마시티와 미네소타 두 팀만 동률인 경우에는 미네소타가 앞선 순위가 된다.

가장 불리한 팀은 덴버다. 지난 시즌 우승팀 덴버는 남은 경기에서 이기고, 오클라호마시티와 미네소타가 모두 패해야 1위가 될 수 있다.

미네소타는 피닉스를 꺾은 이후에 오클라호마시티나 덴버 중 한 팀이라도 패하면 1위에 오른다.

사실 1∼3위에 큰 차이는 없다. 3위를 하면 정규리그 6위와 플레이오프 1회전을 치르고 2위가 되면 플레이 인 토너먼트 7·8위 팀 단판 승부 승자와 1회전에서 만난다.

1위가 되면 정규리그 우승 타이틀과 함께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2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팀과 플레이오프 1회전을 벌인다.

[ 13일 NBA 전적 ]

필라델피아 125-113 올랜도

시카고 129-127 워싱턴

보스턴 131-98 샬럿

클리블랜드 129-120 인디애나

뉴욕 111-107 브루클린

마이애미 125-103 토론토

LA 레이커스 123-120 멤피스

미네소타 109-106 애틀랜타

오클라호마시티 125-107 밀워키

샌안토니오 121-120 덴버

디트로이트 107-89 댈러스

뉴올리언스 114-109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116-107 포틀랜드

유타 110-109 LA 클리퍼스

피닉스 108-107 새크라멘토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VIEW
댄버, 샌안토니오에 패배...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최종전 앞두고 3팀 공동 선두 극혐
24-04-13 22:40
22913
"PIT 제안한 사람 해고해야"→4시즌 동안 벌써 3번... 르브론의 얄궂은 운명 음바페
24-04-13 19:02
22912
"SON, 한국 사람이라 내려치기 당하고 있어"...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손흥민=월드클래스' 확신 소주반샷
24-04-13 17:29
22911
“누구보다 간절하다”...‘데뷔 첫 PO 시리즈 승’ 허훈, 챔프전 길목에서 LG 만났다 미니언즈
24-04-13 16:23
22910
NBA,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뜨거운 자리 싸움 예고 물음표
24-04-13 15:30
22909
잘가~(가지마) 행복해~(떠나지마)...손흥민, 단짝 케인 이적에 입 열었다 "떠나서 정말 슬펐다" 와꾸대장봉준
24-04-13 15:02
22908
22-45 절망의 2쿼터... 커리 승부처 분투에도 운 GSW, 서부 10위 추락 크롬
24-04-13 14:28
22907
이강인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충격적 '트레이드 대상' 됐다 철구
24-04-13 14:02
22906
'오타니 홈런 상대로 맞불' 김하성 시즌 2호 포, 4501억 日 투수 상대 굴욕 안겼다 손예진
24-04-13 13:47
22905
'PL 역사상 단 5명' 기록했던 그 업적, 손흥민이 도전합니다...10G 10AS 3회 이상 고지 코앞 애플
24-04-13 11:42
22904
“손흥민, 6번째 선수 된다” 英도 주목…시즌 두 번째 10-10+드로그바와 동률 눈앞 정해인
24-04-13 10:38
22903
'더블A서 잘 했다면...' 샌디에이고, 고우석 '패싱'...아빌라 지명할당, 트리플A 모레혼 콜업 해적
24-04-13 10:37
22902
오타니 前 통역 미즈하라 “오타니에게 사과하고싶다” 이영자
24-04-13 10:32
22901
'바람의 손자' 이정후, 드디어 'ML 발야구' 번쩍...첫 도루-득점 홍보도배
24-04-13 10:29
22900
오타니 돈 222억 빼돌려 불법도박한 통역, 보석금 3463만 내고 가석방…오타니 접촉 금지·여권 반납 찌끄레기
24-04-13 08:47
22899
'연패 큰 위기였는데...' LG에 마침내 구세주가 나타났다, 데뷔 최초 대타 결승타 폭발! 사령탑도 칭찬 아끼지 않았다 닥터최
24-04-13 07:35
22898
'실력으로 정면돌파' 박지원과 '반칙왕' 불명예 얻은 황대헌…극명한 희비 앗살라
24-04-13 06:49
22897
e스포츠 젠지 4연패냐, T1 11회 우승이냐…다양한 기록 걸린 LCK 우승 경쟁 갓커리
24-04-13 05:16
22896
'금지약물 관련 위증혐의' 송승준-김사율,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선고…베이징 AG 금메달 연금 박탈되나? 킁킁
24-04-13 04:02
22895
'최형우 동점포+김도영 결승포+한준수 3타점' KIA, 한화 제압하고 4연승 질주 롤다이아
24-04-13 02:55
22894
'FA 최대어' 강소휘, '3년 총액 24억'에 도로공사 이적…역대 최고액 경신 나베하앍
24-04-13 01:35
22893
롯데 질식 시킨 'KKKKKKKKKK쇼' 헤이수스, 키움 9-4 완승...2연승 휘파람 정든나연이
24-04-13 00:39
22892
[속보] 김민재, 13일 쾰른전 뛴다…투헬 "아스널전 연장 갈 수도, 더리흐트-다이어 쉬어야" 해골
24-04-12 23:22
22891
손흥민은 또다시 역사를 쓴다... 뉴캐슬전 선발 예상→드로그바와 어깨 나란히? 소주반샷
24-04-12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