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잘 있어! 흥민이 형한테 갈게' PSG 계륵 MF,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 제기

153 0 0 2024-05-19 08:54:5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강인과 발렌시아,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강인과 함께한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 PSG에서 솔레르와 계약할 기회를 잡았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난 솔레르는 2004년자신의 고향 팀 발렌시아 CF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그는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발렌시아 유소년 체계에서 성장했다. 2015년 7월 발렌시아 B팀까지 승격한 솔레르는 2016/17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26경기 3골 1도움을 올렸다. 그는 2017년 1월 1군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솔레르는 발렌시아에서 입지를 넓히기 시작했다. 그는 2020/21시즌부터 기량이 성장했다. 솔레르는 해당 시즌 34경기 12골 9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리그에서는 11골을 터트리며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2021/22시즌에는 38경기 12골 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리그에서는 또다시 10골 이상(11골)을 넣었다.





솔레르는 2022년 9월 PSG로 이적했다. PSG는 1,800만 유로(한화 약 265억 원)를 들여 솔레르를 영입했다. 기대와 달리 그는 PSG에 녹아들지 못했다. 솔레르는 지난 시즌 35경기 6골 4도움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발렌시아 시절 동료인 이강인과 재회했지만 27경기 1골 4도움으로 경쟁력을 잃었다.

솔레르는 이번 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HITC’에 의하면 PSG는 솔레르를 포함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를 판매하려 하고 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솔레르는 여러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솔레르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 중 하나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대대적인 보강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맡을 수 있는 솔레르는 토트넘에 창의성을 더해줄 수 있는 자원이다. 토트넘이 솔레르 영입에 성공할지 지켜볼 일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620
'네버쿠젠'은 잊어라...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 달성 타짜신정환
24-05-19 14:02
23619
'SON 바람 어떻게 되나' 토트넘 '1450만 파운드 스타' 완전 영입 정지…'관망해야 한다' 떨어진원숭이
24-05-19 14:01
VIEW
'강인아 잘 있어! 흥민이 형한테 갈게' PSG 계륵 MF,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 제기 곰비서
24-05-19 08:54
23617
한국, 도미니카공화국에 0:3 완패로 VNL 30연패...정지윤 12점 활약 앗살라
24-05-19 08:47
23616
바람이 멈췄다...이정후,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 "가장 실망스러운 시즌...강한 모습을 돌아올 것" 닥터최
24-05-19 07:39
23615
'충격' 이렇게까지 무너진다고? '6연속 무승 행진' 빠졌다...추락하는 디펜딩 챔피언에는 날개가 없다 철구
24-05-19 07:28
23614
박정원 구단주가 전해준 '꽃다발'…'국민타자' 이승엽 감독, 100승의 기쁨보다 책임감을 더 느꼈다 찌끄레기
24-05-19 06:21
23613
'이재성 71분' 마인츠, 볼프스부르크 원정서 3-1 역전승→1부 잔류 확정! 6시내고환
24-05-19 05:24
23612
튀르키예 매체 "귀네슈 한국대표팀 부임"→축구협회 "정해진 것 없다" 일축 치타
24-05-19 04:38
23611
'유종의 미 실패' 투헬 마지막 경기 종료...'김민재 결장' 뮌헨, 호펜하임에 역전패→13년 만에 3위로 마감 뉴스보이
24-05-19 03:40
23610
[분데스 REVIEW] 결국, 마침내, 드디어!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 달성...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리 손예진
24-05-19 02:34
23609
“나는 대체 선발 아닌, 로테이션 도는 주전 선수” 데뷔 첫 승 따낸 KIA 황동하의 당찬 한 마디 불쌍한영자
24-05-19 02:20
23608
1번 ‘도장깨기’ 멈춰선 T1, 中 BLG에 2-3 패배…되살아난 BLG 악몽 그리고 MSI 탈락 간빠이
24-05-19 01:12
23607
충격! 손흥민 '단기 재계약' 받는다니…英 매체 "SON-토트넘 끽해야 2~3년, 장기 계약 NO" 애플
24-05-19 00:09
23606
[오피셜] '17골 8도움' 필 포든, 생애 최초 PL 올해의 선수상 받았다! 홀란드-왓킨스 등 모두 제쳐 홍보도배
24-05-18 20:10
23605
'투헬도 언급' 김민재, 시즌 조기 마감?→'호펜하임전 센터백 옵션 아니다' 장사꾼
24-05-18 20:09
23604
'손흥민 억까' 그만! 하다못해 적장이 감싸다니 "마이클 조던도 실수해" 작심 발언, 갑자기 왜? 순대국
24-05-18 20:09
23603
시속 37.38㎞→토트넘 최고의 영입, '충격' 맨시티로 이적하나 "맨시티에 어울릴 것" 원빈해설위원
24-05-18 20:08
23602
하루 쉰 김하성, 애틀랜타 원정경기서 4타수 1안타…팀도 3-1 승리 군주
24-05-18 11:46
23601
[공식발표] "귀 찢고 얼굴 팰 거야" 기자에게 충격 협박, 유벤투스는 우승 이틀 만에 알레그리 전격 경질 소주반샷
24-05-18 11:08
23600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부천탕수육
24-05-18 08:40
23599
“맨시티전에 그냥 유스 선수들 내보내자” 토트넘 스태프의 농담→포스테코글루 극대노 남자성기사요
24-05-18 07:24
23598
'대왕 호랑이'가 지킨 KIA, 1위 안 내줬다!…잇몸으로 버틴 KIA, NC 제압하며 단독 1위 사수 킁킁
24-05-18 06:44
23597
‘반전의 반전!’, 김민재 웃는다!···투헬 감독, 뮌헨과 협상 결렬, “이번 여름 결별 확정했다” 곰비서
24-05-18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