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이적료가 1400억…“오직 맨시티만 영입 가능”

208 0 0 2023-06-04 13:00:3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의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4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는 올여름 그바르디올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 1억 유로(약 1,400억 원)에 준하는 제안에만 귀를 기울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바르디올은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물 샐 틈 없는 수비력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으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급부상했다.

활약은 소속팀에서도 이어졌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경기에 출전하면서 라이프치히 수비의 핵심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꾸준한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과 같은 빅클럽이 올여름 수비 보강을 위해 그바르디올 영입에 뛰어들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바르디올은 라이프치히와 오는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이적료 1억 유로가 아니라면 그바르디올의 이적 협상조차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결국 영입전에서 철수하는 팀까지 발생했다. 이 매체는 “레알은 그바르디올의 영입에 그 정도의 금액을 투자할 의향은 없다. 1억 유로를 투입할 수 있는 팀은 오직 맨시티 뿐이다”라고 분석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0098
'왜 재계약하지?' 맨유 팬들 물음표, 12시즌 동행 '이제 끝났다' 비난 폭발 호랑이
23-06-04 21:08
20097
크로스는 '올 시즌에만 3723분'인데…아자르 '4시즌 3736분' 뛰었다 '1613억짜리 사기극' 조폭최순실
23-06-04 19:05
20096
손흥민 유니폼 장식 자랑→'아스날 NO.10 미드필더는 범죄자' 타짜신정환
23-06-04 18:20
20095
'쏟아지는 야유' 속 PSG 떠난 메시, '5600억 연봉 세례'로 아픔 씻을까 "알 힐랄 6일 영입 발표 원해" 이영자
23-06-04 17:01
20094
케인 대체자가 '400억' 日 FW라니, 포스테코글루 선임→토트넘 '첫 영입' 공개 해적
23-06-04 15:54
20093
맨시티, 맨유 2-1 꺾고 FA컵 우승…트레블까지 UCL 우승만 남아 질주머신
23-06-04 14:20
VIEW
센터백 이적료가 1400억…“오직 맨시티만 영입 가능” 해골
23-06-04 13:00
20091
축구 역사상 최악의 먹튀! '버거킹' 아자르, 드디어 레알서 방출..."엘 클라시코 無 출전 굴욕" 애플
23-06-04 11:21
20090
ATM, 이강인 영입 위해 팀 유망주 마저 포기한다... 마요르카에 280억+유망주까지 모두 내준다 호랑이
23-06-04 10:57
20089
"고마웠어요 PSG" 메시, 최종 결정 임박...바르사, '7000억' 사우디, 제3의 클럽 손나은
23-06-04 09:26
20088
'메시 고별전' 아쉽게 패배로...'우승 확정' PSG, 최종전서 클레르몽에 2-3 덜미 가습기
23-06-04 07:52
20087
[포포투=한유철] 인터밀란이 최종전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인터밀란은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8라운드(최종전)에서 토리노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23승 3무 12패(승점 72점)를 기록, 라치오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라우타로, 루카쿠, 고젠스, 찰하노글루, 브로조비치, 갈리아디니, 극혐
23-06-04 06:37
20086
'트레블까지 단 한 걸음!' 맨시티, 맨유 2-1 꺾고 FA컵 제패→통산 7번째 우승...'13초 선제골' 캡틴 귄도안, 멀티골 쾅쾅 미니언즈
23-06-04 01:58
20085
사우디 알힐랄, 6월6일 리오넬 메시 영입 발표 예정…연봉 5600억→바르셀로나행 거의 무산 조현
23-06-04 00:05
20084
'SON 이제는 안녕' 케인, 마음 바꿨다..."레알 마드리드 이적 원해" 앗살라
23-06-03 22:56
20083
'결승' 맨시티 트레블 저지, 카세미루는 관심 없다 "맨유 2관왕만 생각" 찌끄레기
23-06-03 21:36
20082
"토트넘서 주전 경쟁 할래요"…1000억 먹튀→챔피언 대반전 MF, 손흥민과 호흡 기대 조폭최순실
23-06-03 18:53
20081
PSG 떠나는 라모스, 사우디는 진짜 가나→중국행 실패 '눈에 띄네' 타짜신정환
23-06-03 17:01
20080
토트넘의 급습→'최대어' 이적 결심...아스널+뉴캐슬도 영입 경쟁 참전 순대국
23-06-03 16:07
20079
"연진아, 너의 괴롭힘 덕분에 UFC 파이터가 됐어"…학교 폭력 이겨낸 파이터들 격돌 손예진
23-06-03 14:12
20078
’스마일 점퍼’ 우상혁, 해리슨에 막혀 2위…“더 높이 뛰겠다” 호랑이
23-06-03 12:30
20077
[롤랑가로스] '그랜드슬램 23승 향한 질주' 조코비치, 이변 없이 16강 진출 아이언맨
23-06-03 11:49
20076
우상혁, 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2m30으로 2위…2m32 뛴 해리슨이 우승 물음표
23-06-03 09:22
20075
"월드컵에서 골은 넣어봤냐?"...조롱당한 토트넘 '1,000억' 먹튀→극대노 반격 6시내고환
23-06-03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