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비야레알과 2-2 무...레알에 1점 밀리며 3위로 시즌 마무리

240 0 0 2023-06-05 04:10:1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아틀레티코는 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2-23시즌 라리가 38라운드에서 비야레알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77점으로 3위, 비야레알은 64점으로 5위로 시즌을 마쳤다.

비야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잭슨, 추쿠에제, 트리게로스, 피노, 파레호, 카푸에, 페메니아, 만디, 토레스, 모레노가 선발 출전했고 요르겐센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아틀레티코는 5-3-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그리즈만, 코레아, 니계스, 코케, 바리오스, 레길론, 에르모소, 비첼, 사비치, 몰리나가 선발로 나섰고 그르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전]



비야레알이 초반 공세를 펼쳤다. 전반 7분 추쿠에제가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들어오며 왼발로 때렸지만 빗나갔다. 결국 선제골도 비야레알 쪽에서 나왔다. 전반 9분 추쿠에제의 패스가 아틀레티코 수비에 맞고 잭슨에게 연결됐고, 잭슨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아틀레티코가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18분 그리즈만의 프리킥을 받아 코레아가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비야레알이 반격했다. 전반 24분 오른쪽으로 침투한 추쿠에제가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비야레알에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45분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맞고 나왔다. 팽팽한 접전 끝에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비야레알이 기회를 계속 놓친 가운데, 아틀레티코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아틀레티코의 역습 과정에서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코레아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마무리했다.

리드를 허용한 비야레알이 교체를 사용했다. 후반 21분 트리게로스와 추쿠에제가 빠지고 로 셀소와 바에나가 투입됐다. 아틀레티코에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5분 비첼이 퇴장을 당하며 아틀레티코가 수적 열세에 놓였다. 비야레알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33분 바에나가 프리킥을 찼지만 그르비치가 선방했다.

비야레알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47분 뒷공간 침투에 성공한 잭슨이 패스를 건넸고, 그르비치에 맞고 흐른 볼을 파스쿠알이 달려들며 골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2-2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비야레알(2): 잭슨(전반 9'), 파스쿠알(후반 4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 코레아(전반 18', 후반 11')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0104
모두 꺼리던 토트넘, '오현규 스승'이 맡는다... 포스테코글루-SON 동행 초읽기 이아이언
23-06-05 20:04
20103
마요르카 팬들 '이강인' 뜨겁게 불렀다, 고별전서 6호 도움 맹활약... 홈 3연승+9위 달성 장사꾼
23-06-05 07:45
VIEW
아틀레티코, 비야레알과 2-2 무...레알에 1점 밀리며 3위로 시즌 마무리 원빈해설위원
23-06-05 04:10
20101
패스 미스 ㅈㄹ하는데 와꾸대장봉준
23-06-05 02:48
20100
'2009년 레알 입단 동기-342G 최고의 파트너' 호날두-벤제마, 사우디서 재회한다! 서로 다른 유니폼 입고 경쟁 손예진
23-06-05 01:23
20099
나폴리도 직감했다..."김민재, 오늘이 마지막", 나폴리는 연봉 감당 불가→'맨유행 가닥' 오타쿠
23-06-04 23:30
20098
'왜 재계약하지?' 맨유 팬들 물음표, 12시즌 동행 '이제 끝났다' 비난 폭발 호랑이
23-06-04 21:08
20097
크로스는 '올 시즌에만 3723분'인데…아자르 '4시즌 3736분' 뛰었다 '1613억짜리 사기극' 조폭최순실
23-06-04 19:05
20096
손흥민 유니폼 장식 자랑→'아스날 NO.10 미드필더는 범죄자' 타짜신정환
23-06-04 18:20
20095
'쏟아지는 야유' 속 PSG 떠난 메시, '5600억 연봉 세례'로 아픔 씻을까 "알 힐랄 6일 영입 발표 원해" 이영자
23-06-04 17:01
20094
케인 대체자가 '400억' 日 FW라니, 포스테코글루 선임→토트넘 '첫 영입' 공개 해적
23-06-04 15:54
20093
맨시티, 맨유 2-1 꺾고 FA컵 우승…트레블까지 UCL 우승만 남아 질주머신
23-06-04 14:20
20092
센터백 이적료가 1400억…“오직 맨시티만 영입 가능” 해골
23-06-04 13:00
20091
축구 역사상 최악의 먹튀! '버거킹' 아자르, 드디어 레알서 방출..."엘 클라시코 無 출전 굴욕" 애플
23-06-04 11:21
20090
ATM, 이강인 영입 위해 팀 유망주 마저 포기한다... 마요르카에 280억+유망주까지 모두 내준다 호랑이
23-06-04 10:57
20089
"고마웠어요 PSG" 메시, 최종 결정 임박...바르사, '7000억' 사우디, 제3의 클럽 손나은
23-06-04 09:26
20088
'메시 고별전' 아쉽게 패배로...'우승 확정' PSG, 최종전서 클레르몽에 2-3 덜미 가습기
23-06-04 07:52
20087
[포포투=한유철] 인터밀란이 최종전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인터밀란은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8라운드(최종전)에서 토리노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23승 3무 12패(승점 72점)를 기록, 라치오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라우타로, 루카쿠, 고젠스, 찰하노글루, 브로조비치, 갈리아디니, 극혐
23-06-04 06:37
20086
'트레블까지 단 한 걸음!' 맨시티, 맨유 2-1 꺾고 FA컵 제패→통산 7번째 우승...'13초 선제골' 캡틴 귄도안, 멀티골 쾅쾅 미니언즈
23-06-04 01:58
20085
사우디 알힐랄, 6월6일 리오넬 메시 영입 발표 예정…연봉 5600억→바르셀로나행 거의 무산 조현
23-06-04 00:05
20084
'SON 이제는 안녕' 케인, 마음 바꿨다..."레알 마드리드 이적 원해" 앗살라
23-06-03 22:56
20083
'결승' 맨시티 트레블 저지, 카세미루는 관심 없다 "맨유 2관왕만 생각" 찌끄레기
23-06-03 21:36
20082
"토트넘서 주전 경쟁 할래요"…1000억 먹튀→챔피언 대반전 MF, 손흥민과 호흡 기대 조폭최순실
23-06-03 18:53
20081
PSG 떠나는 라모스, 사우디는 진짜 가나→중국행 실패 '눈에 띄네' 타짜신정환
23-06-03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