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선발 복귀→살인태클에 OUT…벤탄쿠르, 32분 뛰고 '또 부상'

394 0 0 2023-11-27 16:46:5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토트넘에 비친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다시 꺼지고 있다.

치명적인 부상으로 8개월간 수술 및 재활에 전념해야 했던 우루과이 국가대표 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소속팀 선발 복귀전에서 상대 거친 태클에 쓰러져 전반 도중 교체아웃됐기 때문이다.

그를 처음 선발로 투입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았다. 안 그래도 미드필더 부상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벤탄쿠르까지 쓰러져 근심이 크다.

벤탄쿠르는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벤탄쿠르가 선발로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 선 것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교체투입으로 토트넘 복귀전을 치른 그는 이후 첼시전과 울버햄프턴전에서 30분 남짓 뛰면서 경기 시간을 늘려나갔다.

이어 A매치 휴식기 뒤 첫 경기인 애스턴 빌라전에서 중앙 미드필더 선발로 나서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벤탄쿠르는 모처럼 토트넘 셔츠를 입고 스타팅부터 나섰으나 많은 공간 패스와 볼 운반을 담당하며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오반니 로셀소와의 궁합 역시 잘 맞아 공격진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었다. 



그러나 벤탄쿠르는 전반 22분 로셀소의 골이 터진 뒤 보복성에 가까운 살인 태클을 당하고 전반 도중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전반 24분 돌파 과정에서 원정팀 수비수 매티 캐시의 거친 발목 태클에 걸려 넘어진 뒤 통증을 호소한 것이다. 심판은 위험한 반칙을 가한 캐시한테 경고를 꺼냈다.

벤탄쿠르는 이후 약간의 치료를 받은 뒤 다시 경기를 뛰기 시작했지만, 전반 30분 그라운드에 결국 드러눕고 말았다. 토트넘은 황급히 벤치에 있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벤탄쿠르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했다.

천신만고 끝에 그라운드에 돌아와 이제 막 선발로 나섰기에 아픔이 클 수밖에 없다. 그는 지난 2월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웃었으나 후반 15분 갑자기 무릎을 부여잡으며 쓰러졌다. 상대 공을 차단한 뒤 발을 디디는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린 것이다. 고통을 참지 못해 소리를 지르며 울부짖을 정도였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손흥민, 해리 케인 등 모든 선수가 다가와 그를 걱정했는데 진단 결과 십자인대 부상 판정을 받았다. 벤탄쿠르 본인은 어떻게든 새 시즌 앞두곤 돌아오려고 했으나 의료진은 11월 복귀를 예상했다.



의료진의 생각이 맞았다. 벤탄쿠르는 지난달부터 운동장에 돌아와 시원한 슈팅을 뻥뻥 날리며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어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들었다. 당시 2-1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지킨 토트넘 선수들이 이긴 뒤 그를 열렬히 환영했다. 손흥민도 그를 포옹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벤탄쿠르는 첼시와 울버햄프턴전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으로 실전 감각을 익혔고 이날 선발 출잔해 막 활약하려는 찰나에 상대의 악의적인 태클에 비명을 질렀다. 그는 32분을 뒤며 패스 성공률 86%(24/28), 터치 34회, 드리블 성공 100%(1/1), 그리고 무엇보다 공격 지역 패스를 7회나 뿌리며 공격수들을 아주 많이 도왔다.

수비에서도 벤탄쿠르의 활약은 빛났다. 태클 성공 100%(1/1), 가로채기 1회, 수비 액션 2회 지상 볼 경합 성공 100%(3/3), 피파울 1회로 수비 공헌도도 높았다. 부상이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간 셈이다. 캐시는 이전에도 거친 태클로 상대 선수를 위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랜 재활을 거쳐 그라운드에 막 복귀한 벤탄쿠르를 저격하고 말았다.

벤탄쿠르는 앞서 지난 17일 열린 2026 월드컵 남미예선 아르헨티나전에서 교체로 나와 대표팀 복귀전을 치르고 우루과이의 2-0 깜짝 승리에 힘을 보탰다. 22일 볼리비아전에선 선발 출격해 맹활약했다.

포스테코글루도 볼리비아전을 통해 이번 애스턴 빌라전 선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신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벤탄쿠르가 6번 역할(수비형 미드필더)과 더불어 8번 역할(박투박 미드필더)도 맡을 수 있다"고 호평을 내렸다.



이어 "우루과이 대표팀서도 6번 역할을 맡아 뛰고 있다. (우루과이 대표팀)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아래서 뛰는 것이 능숙해 보인다"고 전했다.

벤탄쿠르가 돌아온 뒤 애스턴 빌라전에 마음 먹고 썼는데 결과는 부상이었다.

벤탄쿠르에 대한 질문을 받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근심이 가득했다. 그는 "발목을 다친 것 같다. 좋은 태클이 아니었다"라며 "그가 경기를 잘 시작했고 우리가 정말 안정적인 경기를 한 이유였다. 벤탄쿠르는 정말 창의적인 선수다. 우리가 필요했던 마지막 퍼즐이었는데 또 다른 부상으로 다가왔다. 그를 잃어 정말 실망했다. 하지만 일단 부상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4.9점 / 16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8점 / 16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10x10 BET

오즈포탈 & 플래시스코어 공식 파트너업체 라이브 스포츠 & 라이브 카지노

26-08-11 16:11:09
4.8점 / 33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9419
N 명절음식 마렵다 무지개맛자두
26-09-24 18:36
39418
N 와 머리아파 호호구마
26-09-24 15:21
39417
N 아 1회부터 큰일이네 픽샤워
26-09-24 11:05
39416
N 채프먼 롱런 비결이 벌크업인가요? 픽도리
26-09-24 11:05
39415
N 이 점수차에 베드나가 나오네 질주머신
26-09-24 11:05
39414
N 애틀) 하성킴 깔끔한 희생번트 해골
26-09-24 11:04
39413
N 바로 오타니 초구 스윙 올인 소주반샷
26-09-24 11:04
39412
N 애틀) 듀본형 해줘 곰비서
26-09-24 11:02
39411
N 시즌 다 끝나니까 탬파를 이기네 와꾸대장봉준
26-09-24 11:00
39410
N 이제보는데 울라츠 2.1이닝 세이브 하는건가 철구
26-09-24 11:00
39409
N 애틀) 듀본 끝내기 ㅅㅅㅅㅅㅅㅅㅅ 손예진
26-09-24 11:00
39408
N 시미언 ㄷㄷㄷ 애플
26-09-24 11:00
39407
N 메이드인 2기 안봐도 되겠구나 오타쿠
26-09-24 10:56
39406
N 듣기좋은노래추천 호랑이
26-09-24 10:55
39405
N 시간진짜빠르네 손나은
26-09-24 10:55
39404
N 26년 첫 의학 드라마 닥터 신 아이언맨
26-09-24 10:55
39403
N 나도 운동에 좀 재능있었으면,,, 가습기
26-09-24 10:54
39402
N 자동차 브랜드마다 전기차를 병신같이 만드네 극혐
26-09-24 10:54
39401
N 목욕했으니 음바페
26-09-24 10:53
39400
N 팰월드 70시간 넘게 아득바득 했는데 편의 설정 이제 봄 미니언즈
26-09-24 10:52
39399
N 김하온 많이컷구만 물음표
26-09-24 10:52
39398
N 왜 아일릿 퍼포먼스에 눈이 갔는지 이제서야 알았네 크롬
26-09-24 10:51
39397
이제 몇일동안 잠만 자야지 몽키멍키
26-09-23 18:08
39396
피곤하네요 슈퍼마리오
26-09-2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