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 멀티골' 아스널, 웨스트햄에 6-0 완승→맨시티와 승점, 득실차 동일

80 0 0 2024-02-12 04:12:4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스널, 웨스트햄에 6-0 완승

2위 맨시티와 승점, 득실차 동일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아스널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아스널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6-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아스널은 2위 맨체스터 시티와 동일한 승점(52점), 득실차(31)를 기록했다.

홈 팀 웨스트햄은 4-2-3-1 전형을 꺼냈다. 보웬, 쿠두스, 워드-프라우스, 존슨, 수첵, 알바레즈, 이메르송, 아게르드, 조우마, 쿠팔, 아레올라가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 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티넬리, 트로사르, 사카, 하베르츠, 라이스, 외데가르드, 키비오르,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 라야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 세트피스 두 방 '쾅!'...아스널, 전반에만 무려 '4골' 터뜨리며 리드

사진=게티이미지

아스널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올린 공을 마갈량이스가 머리에 맞췄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아스널이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11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공을 받은 사카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 맞고 굴절되며 빗나갔다. 또한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사카가 올렸으나 동료 머리에 닿지 못했다.

웨스트햄도 간헐적인 역습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하프 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보웬이 드리블 이후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라야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아스널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전반 23분, 우측면에서 마르티넬리가 올린 크로스를 트로사르가 발리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아레올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전반 28분, 페널티 박스 바깥 지역에서 공을 잡은 외데가르드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 맞고 굴절됐다.

결국 아스널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올린 공을 살리바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앞서 나갔다.

아스널이 기세를 이어 몰아쳤다. 전반 35분, 좌측면에서 키비오르가 올린 크로스를 사카가 머리에 맞췄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또한 전반 3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외데가르드가 쇄도하는 사카에게 스루 패스를 연결했고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 역시도 골문을 외면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전반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던 사카가 추가골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 38분, 침투하는 사카를 향해 길게 연결된 공을 아레올라 골키퍼가 처리하기 위해 나왔으나 오히려 그를 가격했고 결국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사카가 직접 키커로 나서서 이를 마무리하며 2-0 스코어를 완성했다.

아스널의 득점 행진은 멈출줄 몰랐다. 전반 44분, 좌측면에서 발생한 프리킥을 라이스가 처리했고 마갈량이스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트로사르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4-0 스코어를 만들었다. 그렇게 전반은 4-0 아스널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 '사카 멀티골+라이스 벼락 중거리골'...아스널, 두 골 추가하며 6-0 완승



후반 시작과 함께 웨스트햄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알바레즈와 조우마가 빠지고 필립스와 마브로파노스가 투입됐다.

후반전 포문 역시 아스널이 열었다. 후반 2분, 마르티네리의 컷백을 받은 트로사르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높게 떴다.

후반전 흐름 역시 전반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스널이 공을 점유하며 웨스트햄을 몰아쳤다.

사카의 멀티골이 터졌다. 후반 18분, 수비 사이에서 공을 받은 사카가 안쪽으로 접고 들어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사카의 리그 10호골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라이스의 득점포도 나왔다. 후반 20분, 화이트의 패스가 애매하게 흘렀으나 뒤따라오던 라이스가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6-0 스코어를 만들었다. 득점을 터뜨린 라이스는 '친정팀'에 대한 예우로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이후 아스널은 사카, 라이스, 트로사르를 빼고 넬슨, 엘네니, 은케티아를 투입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소강 상태, 양 팀 모두 교체를 꺼냈다. 웨스트햄은 이메르송이 빠지고 크레스웰이 그라운드를 밟았고 아스널은 화이트, 마르티넬리를 빼고 소아르스, 은와네리를 넣었다.

경기 막판까지 아스널이 몰아쳤다. 후반 37분, 은와네리의 슈팅은 높게 떴고 후반 39분, 넬슨의 슈팅 역시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6-0 아스널의 압도적인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2440
이런 드라마가 또 있나...감독 경질→꼴찌로 16강 진출→좀비 축구→우승+암 투병 극복까지! 6시내고환
24-02-13 06:05
22439
우리 SON 월드클래스 맞아! 모두가 알아" 손흥민, 포스테코글루-매디슨 이어 웨일스 초신성까지 칭찬 세례 해적
24-02-13 04:01
22438
이거 진짠가?' 독일 광고 출연한 클롭...그런데 우리가 알던 리버풀 감독이 아니다 호랑이
24-02-13 01:56
22437
완전이적 조항 없으면 NO"…토트넘 원하지만, 포스테코글루 조건 달았다 가츠동
24-02-13 00:13
22436
정몽규 회장, 내일 축구협회 임원회의 불참 통보…“내부에서도 원성” 장그래
24-02-12 22:42
22435
뒷심으로 일궈낸 승리’ 하나원큐, 4위 고지전서 신한은행 제압 애플
24-02-12 21:33
22434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열고 아시안컵 평가…클린스만 거취 어떻게 될까 순대국
24-02-12 20:03
22433
벨링엄 쓰러졌다? 발목 염좌 'OUT'→레알, UCL 16강 앞두고 '초비상' 해적
24-02-12 07:23
VIEW
'사카 멀티골' 아스널, 웨스트햄에 6-0 완승→맨시티와 승점, 득실차 동일 이영자
24-02-12 04:12
22431
‘캡틴 SON이 돌아왔다!’ 교체출전 손흥민, 결승골 만들며 리그 6호 도움 폭발...토트넘 2-1 대역전승 홍보도배
24-02-11 06:47
22430
“쏘니 설마 이 정도 일 줄은…” 토트넘 감독도 깜짝 놀란 손흥민 상태 장사꾼
24-02-11 00:59
22429
한때 1억원의 사나이였는데...'벤치 신세' 전락→"예전 모습 되찾기를" 순대국
24-02-10 20:41
22428
'탈락 충격에도' 손흥민, 복귀하자마자 훈련 참가→감독 "놀랍지 않다. SON이니까" 원빈해설위원
24-02-10 07:57
22427
"블루 카드? 이제 ATM은 6명만 뛰려나?" 레알 레전드 MF의 조롱 픽도리
24-02-10 05:56
22426
'이제 SON에게 주장 완장 반납' 로메로, 경고-퇴장 받지 않았던 앞선 3경기의 성숙함 계속 유지해야 한다 질주머신
24-02-10 04:13
22425
'858억' 아시아 최고 몸값 데려오려고 경쟁…무려 맨시티·레알이 나선다 해골
24-02-09 20:16
22424
손케 듀오는 잊어라! 이제는 사케 듀오!...32골 합작→유럽 5대 리그 최다 곰비서
24-02-09 06:42
22423
린가드의 FC 서울 입단에 英 매체, "K리그 밟은 몇 안 되는 영국인...맨유 시절과 비교도 안 되는 연봉" 대서특필 손예진
24-02-09 03:39
22422
‘무리뉴 3기 뜬다!’ 포체티노 대체자로 급부상…맨유 복귀 계획까지 철회 오타쿠
24-02-08 23:11
22421
'이강인이랑 계속 뛰겠는데?' 음바페, 선 넘은 요구로 레알행 무산 위기...입단 보너스만 '1700억 이상' 원해 손나은
24-02-08 20:36
22420
"사랑한다 형제여" 토트넘 '단짝' 매디슨, 거듭 사과하는 SON 위로 가습기
24-02-08 17:40
22419
"좀비축구? 아무것도 없었다!" BBC의 혹평 "대표팀, 클린스만도 SON도 없을 수 있다" 음바페
24-02-08 04:58
22418
"웰컴 투 토트넘" 캡틴 손흥민, 아시안컵 일정 속에도 신입생 챙겼다 미니언즈
24-02-08 02:59
22417
퍼거슨이 야구팀 지휘봉을 잡는다면? → 그건 바로 첼시!..."보엘리 때문에 팀이 무너지는 중" 물음표
24-02-07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