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몸 키운 ‘엘 니뇨’ 토레스, 코치로 새 삶

484 0 0 2021-01-20 14:18:4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현역 시절 ‘엘 니뇨(남자 아이)’라고 불렸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근육을 키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비롯한 스페인 현지 매체는 18일(한국 시간) “토레스가 친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에 코치로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는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 B(3부리그)에 속한 팀을 승격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전망이다.

토레스의 친정 팀 합류 소식 외에도 눈길을 끈 게 있었다. 바로 외모다. 현역 시절 수려한 외모로 많은 팬들을 불러 모았던 그는 근육을 키운 채 나타났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ICC) 공식 트위터 계정은 토레스의 사진을 공유하며 “은퇴 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아주 많이 한 모양이다”라고 언급했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총 350경기에 출장해 121득점을 올렸다. 2002년 스페인 세군다(당시 2부) 우승을 이끌었고, 2018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기도 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8980
굿모닝 철구
21-01-21 11:34
8979
‘연봉 합의 없다’ 최지만, 무조건 조정위원회 간다… 245만 달러 받을까 호랑이
21-01-21 10:54
8978
'48시간 폭풍영입' 토론토, 브랜틀리도 잡았다..류현진 빙긋 물음표
21-01-21 09:29
8977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01-21 08:16
8976
벤트의 우려 섞인 한숨, "손흥민-케인 너무 잘해서 걱정" 타짜신정환
21-01-21 06:41
8975
아놔 맹구 실점이네 정해인
21-01-21 05:32
8974
맨시티 아직도 무득이네 해적
21-01-21 04:12
8973
갈라타사라이 지리네 홍보도배
21-01-21 02:31
8972
'발렌시아 복귀설' 마타 거취 질문에 솔샤르, "아직 결정난 것 없어" 애플
21-01-21 01:01
8971
첫단추 아탈란타다 장사꾼
21-01-20 23:02
8970
아깝게 한폴낙좀 그만하자 순대국
21-01-20 21:41
8969
오래도 기다린 빌라, 19일 만에 EPL 경기… 첫 과제는 '맨시티 넘기' 원빈해설위원
21-01-20 20:24
8968
금일경기 이영자
21-01-20 18:20
8967
바우어, 에인절스 못가면 ‘백수’, 토론토 영입 포기...LA 다저스에 “날 데려가 줘” 눈물겨운 ‘구애’ 픽도리
21-01-20 17:13
8966
토트넘, 잉스 영입 추진 중...'비니시우스 대체자로 낙점' 해골
21-01-20 16:15
VIEW
몰라보게 몸 키운 ‘엘 니뇨’ 토레스, 코치로 새 삶 애플
21-01-20 14:18
8964
오늘도 퐈이팅ㅋㅋ 오타쿠
21-01-20 13:46
8963
'축복 듀오'손흥민·케인에 골잡이 잉스를 더한다? "무리뉴가 원해"(유로스포츠) 호랑이
21-01-20 12:10
8962
"감독 루니, 시메오네처럼 축구해!" 감독 실패했던 네빌의 진심 조언 가습기
21-01-20 10:36
8961
SON·케인에 이어 무리뉴의 남자가 됐다…"아주 훌륭해" 물음표
21-01-20 09:10
8960
다들 오늘도 돈 많이 버세요 화이팅~~~~~~~ 파워볼갓형
21-01-20 08:10
8959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01-20 08:09
8958
호주오픈 출전 72명, 막막한 ‘방콕 벽치기’ 장사꾼
21-01-20 04:51
8957
"20일까지 기다린다" KIA, 한밤의 문자메시지...양현종과 합의했나? 해골
21-01-20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