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현장]김학범호 8강 상대 멕시코, 좌우 측면 2곳 구멍 생겼다

577 0 0 2021-07-31 14:08:4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일본전에 나선 멕시코 선발 명단 캡처=도쿄올림픽 인포시스템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루마니아의 경기가 25일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한국 이동준이 루마니아 기타와 볼을 다투고 있다. 가시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7.25/[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학범호를 상대하는 멕시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어떤 선발 라인업을 짜서 나올까.

복수의 멕시코 매체를 살펴보면 멕시코가 한국과의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에서 그동안 유지했던 그들의 축구를 고수할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는 이번 대회에서 4-3-3 포메이션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가운데 3명의 높낮이를 조금 조정할 수는 있다. 상대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의 위치를 높게 세울 수도, 낮게 배치할 수도 있다.

멕시코 사령탑 하이메 로사노 감독은 중앙 척추라인에 와일드카드 3명 공격수 마틴, 미드필더 로모, 골키퍼 오초아를 배치한다.

한국전에서 공격수 3명은 베가-마틴-라이네스(또는 안투나), 허리엔 코르도바-로모-에스퀴벨이, 포백은 산체스-바스케스-몬테스-로로나, 골키퍼 오초아가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원래 주전 왼쪽 풀백인 아기레와 주전 측면 미드필더 로드리게스가 한국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기레는 조별리그 일본전에서 다쳤고, 현재 회복 중인데 한국전 출전은 힘들다고 한다. 로드리게스는 전 경기 남아공전서 퇴장을 당해 이번에 결장한다. 나머지 9곳은 주전들이 들어가는데 문제가 없다.

한국과 멕시코의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은 31일 오후 8시 일본 요코하마 국제스타디움에서 열린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1716
역전 가능성? 1:3은 좀 어렵겠죠? 찌끄레기
21-07-31 20:57
11715
여효진, 암투병 중 끝내 하늘나라로…향년 38세 조현
21-07-31 19:34
11714
안양 축구전용구장 성큼!...최대호 시장, "축구메카로 도약하겠다" 박과장
21-07-31 18:57
11713
오늘도건승이요 이영자
21-07-31 17:06
11712
[단독] '암투병' 여효진, 병마와 싸운 끝에 하늘 나라로…향년 38세 원빈해설위원
21-07-31 15:02
VIEW
[도쿄 현장]김학범호 8강 상대 멕시코, 좌우 측면 2곳 구멍 생겼다 오타쿠
21-07-31 14:08
11710
[도쿄 프리뷰]신바람 탄 女배구, 8강 운명은 결국 한-일전…'극일' 쾌재 부를까 호랑이
21-07-31 13:07
11709
왜이리 어렵냐 아이언맨
21-07-31 12:42
11708
맨시티에 1,600억 제안 받은 英 스타, 과거 맨유 응원글 '삭제' 미니언즈
21-07-31 11:08
11707
류현진 위엄 이 정도 "지구 1위 보스턴, 올해 가장 일방적 패배" 물음표
21-07-31 09:36
11706
즐거운 아침이요 ~ 크롬
21-07-31 08:24
11705
포그바, 맨유의 산초+바란 영입에 열광...그러나 재계약엔 '침묵' 6시내고환
21-07-31 06:25
11704
'드디어 해냈다' 아스널, 화이트 영입..."등번호 4번+장기 계약' 불쌍한영자
21-07-31 04:22
11703
파더보른 조아 조아 간빠이
21-07-31 02:15
11702
‘이런 충격 반전이’ 말썽 끝에 KBO 퇴출됐던 외국인… 트리플A 최고 타자됐다 불도저
21-07-31 00:49
11701
김신욱, 상하이 선화 떠난다... 톈진행도 거절 노랑색옷사고시퐁
21-07-30 23:08
11700
맨유, 21-22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홈 유니폼은 역사, 원정은 미래를 내다본다” 섹시한황소
21-07-30 21:38
11699
양궁이 역시 효자효녀네 디발라
21-07-30 20:39
11698
[도쿄 현장]'여왕의 탄생' 안 산 韓 새 역사, 사상 첫 3관왕 달성! 치타
21-07-30 17:27
11697
FIVB의 극찬 "'리더' 김연경, 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 [해시태그#도쿄] 해적
21-07-30 16:03
11696
날씨 미쳤네.. 더더더워 정해인
21-07-30 15:10
11695
‘역대급으로 예쁜’ 맨시티 어웨이킷… “맨유 팬인데, 최고다” 원빈해설위원
21-07-30 13:09
11694
"팔꿈치 좋은 상태는 아니다" 추신수 후반기에도 DH 출전 유력 호랑이
21-07-30 10:58
11693
'입대 권유' '새가슴' 윤성빈, 자존심 상하지도 않는가 물음표
21-07-30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