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맨유 간다면… ‘호날두·케인·산초’ 막강 스리톱+3선 변화

645 0 0 2021-10-31 04:48:3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으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영국 매체 ‘더 선’은 포체티노 감독 휘하에서 맨유가 꾸릴 수 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 얼굴 3명이 합류할 거로 전망했다.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위치했다. 2선은 변화가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누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가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를 소화하고 있는 호날두지만, 케인이 합류한다면 한 칸 내려설 거로 예상했다.

케인은 포체티노 감독의 애제자다. 2014년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후 6년간 케인을 지도했다. 케인은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 아래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예상 포메이션이지만, 케인이 이름을 올린 이유는 지난 여름 이적을 추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며 토트넘 퇴단을 외쳤으나 결국 잔류했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서 1골을 넣는 데 그쳤을 만큼 부진하다.

3선에는 칼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 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맹)가 자리했다. 수비진과 수문장은 기존 선수들을 기용할 거로 봤다. 맨유는 그간 3선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 감독이 온다면, 보강은 필수다.

필립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드필더 중 하나다. 리즈 핵심 선수이며 빼어난 수비력과 롱패스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베라티 역시 PSG에서 중역을 맡고 있다. 볼 배급 및 간수 능력이 발군이다. PSG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 중 하나다.

현재 맨유 수장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돌고 있다. 현지 다수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을 후임으로 언급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3096
"SON-케인, 그림자야?" 리버풀 전설, '유효슈팅 0'에 절레절레 부천탕수육
21-10-31 20:08
13095
'토트넘 주장' 요리스 대폭발..."이따위 형편없는 경기가 처음이 아니다" 나베하앍
21-10-31 18:53
13094
손흥민-케인과 함께 뛴 공격수, “둘은 퍼펙트 듀오, 남은 건 챔피언” 남자성기사요
21-10-31 17:25
13093
토트넘 이겼지만 '시큰둥'…"모든 팀이 맨유처럼 뛴다" 킁킁
21-10-31 16:23
13092
'맨유전 완패' 토트넘 MF, 누누 간접 저격..."홈에선 결단력 있어야 해" 스킬쩐내
21-10-31 15:36
13091
레알 마드리드의 계륵, 리버풀 영입 타진. 라리가 통하지 않았던 세르비아산 재능, EPL에서는? 릅갈통
21-10-31 12:54
13090
[EPL 포커스] 토트넘 팬들, 누누 교체 판단에 야유..."베르흐베인 왜 넣어?" 갓커리
21-10-31 11:39
13089
[GOAL 리뷰] '손흥민 침묵' 토트넘, 최악의 경기력 속 0-3 완패…호날두 원맨쇼 날강두
21-10-31 10:56
13088
퇴장 징계 복귀 앞둔 이강인, 선발 가능할까? 장그래
21-10-31 08:06
13087
페네르바체, '김민재 복귀전'에서 3년 만에 리그 3연패 조폭최순실
21-10-31 06:40
VIEW
포체티노가 맨유 간다면… ‘호날두·케인·산초’ 막강 스리톱+3선 변화 떨어진원숭이
21-10-31 04:48
13085
토트넘 팬들, 누누 교체 판단에 야유..."베르바인 왜 넣어?" 타짜신정환
21-10-31 03:39
13084
5분만에 3골을 먹히는건 머냐 해적
21-10-31 00:54
13083
1162억원 후보 골키퍼, EPL 몸값 최고 라인업에 오른 웃픈 현실 홍보도배
21-10-30 23:10
13082
첼시 승 맨시티 오바 장사꾼
21-10-30 22:01
13081
에릭센 안타까운 상황에... "토트넘이 영입해 도와줘야" 주장 앗살라
21-10-30 20:38
13080
"토트넘에 온 이유, 우승+챔스를 위해"…단결 강조한 로메로 닥터최
21-10-30 19:38
13079
'1153억' 손흥민, 전 세계 윙어 가치 6위...1위는 '1357억' 그릴리쉬 찌끄레기
21-10-30 18:26
13078
옛 제자 만나는 클롭, "아직도 그가 그립다" 6시내고환
21-10-30 16:45
13077
손흥민, 토트넘X맨유 통합 베스트11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치타
21-10-30 15:25
13076
'언터쳐블' 피케-데파이 위험하다…전설 감독이 오면 벤치행 뉴스보이
21-10-30 14:25
13075
'절친' 에브라가 말하는 호날두 맨유 복귀…"유벤투스서 희생양이었다" 불쌍한영자
21-10-30 11:38
13074
"답답했던 토트넘, 확 달라진다" SON 향한 현지 기대감 간빠이
21-10-30 10:20
13073
'심장 마비' 에릭센, 인테르에서 못 뛴다...타국 이적 추진 픽샤워
21-10-30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