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37점 폭발' OK금융그룹, 대한항공에 3-2 진땀승…4위로 도약

218 0 0 2021-12-15 22:27:2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OK금융그룹은 1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2(25-20 22-25 17-25 25-21 17-15)로 이겼다.

9승6패(승점 23)의 OK는 삼성화재(승점 22)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선두(승점 28)를 유지했다.

OK는 에이스 레오가 승부처마다 강력한 스파이크를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 레오는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37점으로 펄펄 날았다. 조재성도 18점을 보탰다.

반면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19점을 냈지만 링컨 윌리엄스가 16점, 범실 10개로 부진한 것이 아쉬웠다.

OK는 이날 예상을 깬 선발 라인업을 꺼냈다. 레프트에 박승수와 레오, 센터에 문지훈과 정성환이 선발로 나왔다. OK는 안정된 리시브와 끈질긴 수비로 대한항공의 공격을 막아냈다. 당황한 대한항공은 1세트 초반 링컨과 정지석의 화력이 잘 터지지 않으며 고전했다.

18-18에서 정성환, 조재성의 연속 블로킹으로 달아난 OK는 24-20에서 레오의 오픈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대한항공도 2세트부터 링컨의 공격이 살아나며 반격에 나섰다. 링컨은 2세트 들어 5득점, 공격성공률 66.67%를 기록했다.

링컨과 함께 레프트의 정지석, 곽승석까지 고비마다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바꿨다. 대한항공은 18-16에서 임재영의 결정적인 스파이크 서브가 터지며 포효했고, 24-22에서 레오의 서브가 벗어나며 균형을 맞췄다.

분위기를 탄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는 정지석이 힘을 냈다. 정지석은 3세트에 7득점, 공격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상대 범실과 조재영의 서브로 19-11로 달아난 대한항공은 3번째 세트까지 따냈다.

레오가 버틴 OK는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OK는 4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이끌었다. 레오는 4세트에만 11점을 내며 대한항공의 수비를 무력화 시켰다.

파이널세트에서도 레오의 활약이 빛났다. OK는 2-2에서 레오의 강력한 오픈과 상대 범실, 레오의 블로킹을 묶어 6-2로 달아났다.

OK는 정지석에게 서브에이스를 내주며 10-9까지 몰렸지만 레오의 스파이크로 흐름을 끊었다.

뒷심에서 OK가 앞섰다. OK는 14-13에서 레오의 공격이 블로킹에 막히며 듀스를 허용했지만 곧바로 차지환의 퀵오픈으로 매치포인트에 도달했다.

결국 OK는 16-15에서 차지환의 스파이크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763
[베이스볼 트래커] '3대3' LG-삼성 'FA 난투사'…가장 충격적 이적은 언제였나요? 군주
21-12-16 17:17
13762
'처음 겪는 팬심 역풍' 타이거즈 황태자, 그 위상이 흔들린다 섹시한황소
21-12-16 15:34
13761
안치홍 나비효과… 구자욱-임찬규도 계약 가능? 구단 고민 깊어질까 타짜신정환
21-12-16 14:05
13760
스파이더맨 애원도 거절한 SON, 파트너에 보인 신뢰..."호크아이는 케인이야" 정든나연이
21-12-16 12:10
13759
'파격 행보' 에투, 축구협회장 부임 첫날 지각한 직원들 모두 해고 미니언즈
21-12-16 10:45
13758
즐거운 하루되요~ 크롬
21-12-16 09:03
13757
세비야 한폴 후 해적
21-12-16 07:56
13756
전창진 감독 "선수들 너무 지쳐있다. 이런 경기내용 팬들께 죄송" 홍보도배
21-12-16 01:42
13755
콘테, 1골 공격수 향해 “날 놀라게 했어” 장사꾼
21-12-16 00:15
VIEW
'레오 37점 폭발' OK금융그룹, 대한항공에 3-2 진땀승…4위로 도약 원빈해설위원
21-12-15 22:27
13753
썸이 일내냐 ? 픽샤워
21-12-15 20:22
13752
김정균, 담원 기아 '총감독'…양대인은 '감독'으로 승격 [오피셜] 정해인
21-12-15 17:22
13751
'칸'의 마지막 모습, 7천만명이 지켜봤다 섹시한황소
21-12-15 16:36
13750
"오바메양 주장 박탈, 역겹다"...유명 아스널 팬, 아르테타 폭풍 비난 순대국
21-12-15 14:39
13749
SON 절친 '초갑부' 뉴캐슬 입단, 토트넘서 퇴출된 천재 '대반전' 애플
21-12-15 13:54
13748
'재활 공장' ATM, 맨유서 낙오된 '골든보이 FW' 노린다...스왑딜 추진 호랑이
21-12-15 12:42
13747
7위→8위 추락 롯데...'불통-무지 외국인 코치영입' 걱정되는 2022 덕아웃 풍경 손나은
21-12-15 11:34
13746
‘하루에 280억 미쳤다’ 홈런왕의 몸값은 얼마...키움, "협상 1월로 넘어간다" 미니언즈
21-12-15 10:07
13745
즐거운 아침이무다. 크롬
21-12-15 08:57
13744
4시간 280억' 불타는 오프시즌, 이제 겨우 전초전 박과장
21-12-15 04:04
13743
중원 부상 병동’ 뮌헨, 슈투트가르트전 라입업 공개 소주반샷
21-12-15 02:47
13742
이건 못 막지' 맨시티 출신 DF, 자택에 강도 4명 습격...'무자비한 구타' 찌끄레기
21-12-15 00:46
13741
'더 이상 못 참아!' 아스널, 오바메양 주장 박탈 닥터최
21-12-14 23:32
13740
'챔스 조작됐다!' 추첨 조작설 근거 포착..."어떻게 미리 알았지?" 조현
21-12-14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