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NBC스포츠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올NBA출신 175CM 가드 아이재아 토마스가 G리그에서 맹활약했다. 여러 NBA팀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활약이다.
이이재아 토마스가 G리그에서 강렬한 경기를 치렀다. 그가 G리그에서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는 이번 시즌 G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에 해당하는 45점을 폭발시켰다. 토마스는 플로어에서 27개의 야투중 14개를 성공시켰고, 5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그러나 그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속팀 그랜드 래피즈는 23일 윈디 시티 불스를 상대로 117-116의 연장전 패배를 떠안았다.
토마스는 175cm의 키로 올스타에 두 번이나 오른 선수다. NBA에서 가장 훌륭한 득점원 중 한 명인 토마스는 2016-17년에 보스턴 셀틱스에서 경기당 28.9점을 기록하면서 올NBA팀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고관절 부상이 그의 커리어를 발목잡았고,그는 저니맨 신세로 팀들을 떠돌다가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그는 지난 5시즌 동안 6개의 팀들을 돌았고 지난 3시즌 동안 총 13경기만을 출전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만약 그가 계속해서 G리그를 분열시킨다면, 곧 또 다른 NBA의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토마스를 영입할 팀이 있을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