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무리키 교체? 그걸로 게임 끝났어!"...마요르카 지역지 분노

97 0 0 2022-09-12 19:59:0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완패를 당했다. 팬들은 이강인과 베다트 무리키를 교체한 것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요르카는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에서 레알에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마요르카(승점 5, 1승 2무 2패)는 무승의 늪에 빠지며 13위에 위치했다.

새 시즌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은 마요르카가 레알 원정에 나섰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무리키와 이강인을 최전방에 내세운 5-3-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막강 화력을 앞세운 레알을 일단 틀어막은 다음 역습을 노리겠다는 계획이었다.

효과는 유효했다. 레알은 점유율과 함께 주도권을 쥐고 마요르카를 흔들었다. 적극적인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번번이 골문을 빗나갔다. 프리롤을 부여받은 이강인 역시 공격과 수비, 전방과 후방을 가리지 않고 바삐 움직이면서 마요르카를 이끌었다.

침착하게 기회를 엿보던 마요르카가 결실을 맺었다. 전반 35분 이강인이 연결한 왼발 프리킥이 위험 지역으로 전개됐다. 공중볼을 따낸 무리키가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올 시즌 아기레 감독이 재미를 보고 있는 이강인과 무리키의 합작품이었다.

하지만 기쁨은 거기까지였다. 전반 종료 무렵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다음 후반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역전골까지 내줬다. 아기레 감독은 무리키와 이강인을 동시에 빼고 라고 주니어와 아브돈 프라츠를 넣으며 응수했지만, 종료 무렵 호드리구와 안토니오 뤼디거에게까지 골을 헌납했다.

결국 마요르카는 선제 실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레알에 완패를 당했다. 마요르카 지역지 '풋볼 데스데 마요르카'는 "많은 분노를 유발했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 중 하나는 아기레 감독이 무리키와 이강인을 빼낸 것에서 게임이 끝난 것이다. 이득을 본 것은 레알이었다. 베르나베우에서 이런 경기를 치른 다음 좌절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며 교체술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192
"본인도 충격일 것" 콘테가 외면한 '선발 0회' 향한 걱정 사이타마
22-09-14 01:39
17191
맨유 감독, 조언 안 듣고 뜻 굽히지 않은 영입 결정 ‘옳았네!’ 이아이언
22-09-14 00:23
17190
야구는 9회말부터! 롯데, SSG 상대로 기적같은 대역전극 캡틴아메리카
22-09-13 23:41
17189
19세 '영웅' 혈 뚫은 한방…삼성, 갈길바쁜 NC 6연승 끊었다 가츠동
22-09-13 22:36
17188
그냥 한국 갈 걸 그랬나… MLB 56승 투수, 내년에는 KBO조차 외면하나 장그래
22-09-13 21:25
17187
이승우만 제외 아니다...벤투, '10-10 넘은' 김대원도 외면 조폭최순실
22-09-13 20:03
17186
'FA 앞두고 있는데'... 1군에서 사라졌다, 최악 부진 어쩌나 소주반샷
22-09-13 06:26
17185
일본 월드컵 어쩌나. 핵심 수비수 부상으로 2달 아웃 와꾸대장봉준
22-09-13 04:19
17184
거포 포수냐, 제2의 이정후냐…롯데 1R 지명 고민 되겠네 애플
22-09-13 03:04
17183
한 팔로 '시속 162㎞' 홈런이라니... 오타니쇼에 美언론 경악 오타쿠
22-09-13 01:29
17182
충격 해고당한 투헬, 레알 가서 복수한다 호랑이
22-09-13 00:27
17181
구단과 협상 결렬로 인해…"1월 토트넘행 가능성 생겼다" 손나은
22-09-12 23:39
17180
‘너도 나도 1할타자’ 1위팀 물방망이…3년전 악몽이 스멀스멀 가습기
22-09-12 22:44
17179
김민재 왜 영입 안 했어?'…"토트넘에 딱 어울렸는데" 극혐
22-09-12 21:29
17178
오지환 부상에 끝난 1년 전 LG처럼…PS 앞두고 한 해 농사 끝날라 음바페
22-09-12 20:42
VIEW
"이강인과 무리키 교체? 그걸로 게임 끝났어!"...마요르카 지역지 분노 크롬
22-09-12 19:59
17176
오타니 34호 홈런 터졌지만, LAA 휴스턴에 4-12 완패 원빈해설위원
22-09-12 07:10
17175
유벤 무는 심하네 픽샤워
22-09-12 05:48
17174
'전반 4골' 아틀레틱, 엘체 4-1 완파 해골
22-09-12 03:22
17173
8위 유벤투스, 살레르니타나 꺾고 '우승 경쟁' 재합류? 와꾸대장봉준
22-09-12 01:34
17172
손흥민 EPL 경기, 또 연기될 듯…"런던 안전 문제 위험" 손예진
22-09-11 23:56
17171
대흥분한 日언론 “구보가 압권의 드리블로 맨유 수비진 농락” 오타쿠
22-09-11 21:53
17170
차우찬 이어 함덕주도 Comeback! 123일 만에 등판, 퓨처스 두산전서 1이닝 던져 뉴스보이
22-09-11 19:29
17169
상승세에도 고민 많은 김종국 감독 간빠이
22-09-1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