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볼로냐 3-2로 격파…리그 10경기 무패 행진 지속

103 0 0 2022-10-17 07:4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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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올 시즌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다.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10라운드를 가진 나폴리가 볼로냐를 3-2로 꺾었다. 10경기(8승 2무) 무패에 성공한 나폴리(승점 26)는 먼저 10라운드를 마친 아탈란타(승점 24)의 추격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홈팀 나폴리는 4-3-3 전형이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자코모 라스파도리, 마테오 폴리타노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탕기 은돔벨레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마리오 후이, 주앙 제주스, 김민재, 조반니 디로렌초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알렉스 메레트였다.

원정팀 볼로냐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조슈아 지르크지가 원톱으로 나섰다. 무사 바로우, 니콜라스 도밍게스, 미셸 애비셔가 2선에서 지원했다. 개리 메델과 루이스 퍼거슨이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은 안드레아 캄비아소, 존 루쿠미, 케빈 보니파지, 슈테판 포슈였다. 골문은 우카시 스코룹스키가 지켰다.

전반 5분 지르크지가 높이 올라온 나폴리 수비진의 뒷공간을 노렸으나 김민재가 미리 눈치 채고 오프사이드를 유도했다.

전반 19분 크바라츠헬리아가 로보트카의 전진 패스를 살짝 건드려 재치 있게 라스파도리에게 전달했다. 패스를 따라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간 라스파도리의 왼발 슛이 골대 오른쪽으로 흘러나갔다.

나폴리가 계속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23분 제주스가 상대 진영에서 끊어낸 공이 지엘린스키리를 거쳐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연결됐다. 크바라츠헬리아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 라스파도리의 방향 전환 패스를 받은 크바라츠헬리아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가 슈팅을 시도하는 척하다 자신의 뒤로 침투하는 후이에게 패스했다. 후이의 슈팅이 골대에 맞았다. 전반 27분 크바라츠헬리아의 컷백 패스에 이은 폴리타노의 슈팅이 높이 떴다.

전반 33분 볼로냐가 약속된 세트피스 플레이를 전개했다. 먼 쪽 포스트로 길게 전달된 코너킥을 지르크지가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대기하던 애비셔에게 헤딩 패스로 전달했다. 애비셔의 논스톱 슈팅을 김민재가 차단했다.

전반 중반 이후 공격 빈도를 높여가던 볼로냐가 결국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1분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침투한 캄비아소가 수비 견제에서 벗어난 지르크지에게 컷백 패스를 보냈다. 지르크지의 슈팅이 김민재를 지나쳐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전반을 마치기 전 나폴리가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전반 45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공이 메델, 퍼거슨 맞고 제주스 앞으로 흘렀다. 제주스가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슈팅해 득점했다.

나폴리가 하프타임 공격진 교체를 단행했다. 라스파도리와 폴리타노가 빠지고 빅터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가 투입됐다.

후반 4분 나폴리가 경기를 뒤집었다. 크바라츠헬리아가 페널티박스 왼쪽을 휘저은 뒤 슈팅을 시도했다. 스코룹스키가 공을 쳐낸 뒤 문전 혼전 상황이 이어졌다. 혼전 끝에 나온 폴리타노의 슈팅이 골라인을 넘어갔다.

후반 6분 볼로냐가 빠르게 다시 따라갔다. 바로우가 먼 거리에서 때린 슈팅이 메레트 골키퍼를 지나쳐 골대 안으로 향했다.

후반 18분 바로우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들어가자마자 곧장 슈팅을 시도했다. 김민재가 머리로 걷어냈다.

후반 24분 나폴리가 또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크바라츠헬리아의 스루 패스를 따라 오시멘이 볼로냐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했다. 오시멘이의 슈팅이 스코룹스키 골키퍼를 통과해 득점으로 연결됐다.

후반 중반 양 팀이 번갈아가며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26분 은돔벨레가 경기를 마쳤다. 엘리프 엘마스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볼로냐는 메델을 빼고 니콜라 모로를 투입했다. 5분 뒤 나폴리 벤치가 후이를 불러들였다.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들어갔다. 볼로냐는 애비셔, 포슈를 교체했다. 니콜라 산소네, 하랄람보스 리코야니스가 투입됐다.

후반 34분 지엘린스키의 슈팅이 골포스트에 맞았다.

후반 37분 나폴리가 마지막 교체 카드를 썼다. 로보트카가 빠지고 부상에서 복귀한 디에고 데메가 들어갔다.

후반 43분 지엘린스키가 퍼거슨을 제쳐내고 페널티박스로 들어가 로사노에게 패스했다. 로사노가 몸을 던져 찬 슈팅을 스코룹스키 골키퍼가 막았다. 이후 볼로냐가 캄비아소 대신 로렌초 데실베스트리를 들여보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나폴리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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