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계속되는 활약, 이어지는 찬사...美 매체 "수비만으로도..."

236 0 0 2022-10-18 15:51:1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연합뉴스/USA 투데이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송경택 영상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에 대한 현지 언론의 고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하성. 이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맞붙습니다.

결전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샌디에이고와 필라델피아의 맞대결을 예측한 결과, 필라델피아가 승자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비록 샌디에이고는 박한 평가를 받았지만, 김하성에게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매체는 양 팀 포지션별 선수들을 비교했고, "김하성이 필라델피아 유격수 브라이슨 스탓보다 우위에 있다"며 김하성을 소개했습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목 부상과 금지 약물 적발로 인해 자리를 비운 사이,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센터라인을 지켰습니다. 반면 필라델피아 스탓도 신인이지만 10홈런을 때려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매체는 "스탓은 후반기 주전 유격수로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김하성은 스탓보다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였다. 둘을 비교했을 때 김하성이 우위에 있다"며 김하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빅리그 데뷔 첫 가을야구를 치르고 있는 김하성. 1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펫코파크에서 필라델피아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 1차전에 나섭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7611
커피차 2대 쏜 '빅리거' 김하성 "키움·병호 형 모두 응원해요" 타짜신정환
22-10-19 20:03
17610
"김하성이 쏜다"…키움과 kt 박병호를 위한 두 대의 커피차 순대국
22-10-19 17:38
17609
"김민재 계약 포기는 실수였다"…토트넘은 '161억'까지 생각했다 곰비서
22-10-19 16:20
17608
쿨루셉-히샬리송 결장 '유력'...후보 '2명', 존재감 드러낼 기회 철구
22-10-19 14:55
17607
[NBA] 베벌리의 불만 "왜 웨스트브룩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냐" 오타쿠
22-10-19 13:29
17606
'테이텀+브라운 70점 합작' 보스턴, 하든 분전한 필라델피아 제압 호랑이
22-10-19 11:52
17605
콘테와 첫 대결 앞둔 텐 하흐 "굉장한 감독"…호날두 행동 "이해해" 극혐
22-10-19 10:00
17604
[EPL 리뷰] '황희찬 20분' 울버햄튼, 팰리스에 1-2 역전패...하위권 탈출 실패 미니언즈
22-10-19 09:05
17603
'황희찬 20분' 울버햄튼, 팰리스에 1-2 역전패...하위권 탈출 실패 극혐
22-10-19 07:02
17602
'빌런' 호날두 누나 또 등장...텐 하흐 저격→"너무 늦었어" 애플
22-10-19 04:19
17601
'충격' 홀란드 아버지가 밝혔다..."맨시티에서 기껏해야 3-4년" 앗살라
22-10-19 02:26
17600
취임과 함께 학폭 난제 떠나은 이승엽 “필요하다면 김유성과 함께 사과드릴 용의 있다” 닥터최
22-10-19 00:53
17599
우승 위해서라면 돈 그까짓 것… 미친 구단주, 오타니까지 쓸어담나 찌끄레기
22-10-18 23:15
17598
'최강야구' 인연 계속 이어진다…두산, 정수성 코치 영입 6시내고환
22-10-18 22:08
17597
‘창원 버전 단 선생 탄생’ LG, KCC 꺾고 첫 승 신고 군주
22-10-18 21:14
17596
이승엽 감독, 김유성·이영하 이슈 정면돌파…“저라도 사과드리겠다” 불도저
22-10-18 20:06
17595
'국민 유격수' 박진만, 삼성 감독 선임... '대행' 꼬리표 뗐다 타짜신정환
22-10-18 17:58
17594
이승엽, 77번 새겨진 유니폼 입고 두산베어스 감독 취임 [뉴시스Pic] 해적
22-10-18 16:59
VIEW
[스포츠타임] 계속되는 활약, 이어지는 찬사...美 매체 "수비만으로도..." 장사꾼
22-10-18 15:51
17592
맨유 '위기'…핵심 미드필더, 토트넘전 '불투명' 해골
22-10-18 13:05
17591
[공식발표] 삼성 박진만 감독 공식 선임 '3년 최대 12억원' 손예진
22-10-18 11:50
17590
SON·BTS? 그래서?...'기브 앤 테이크' 없었던 한국, AFC는 매몰찼다 손나은
22-10-18 10:16
17589
즐거운 하루되시거요 ~ 크롬
22-10-18 09:13
17588
또 중동서 아시안컵 열려…'오일머니'에 밀린 '명분' 가츠동
22-10-18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