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꾸지 마" 토트넘과 첼시에 공개 경고…1240억도 안된다니

257 0 0 2023-02-23 20:25:5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프치히의 요슈코 그바르디올(21)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가장 주목하는 센터백이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대표로 맹활약한 그는 토트넘과 첼시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의 진가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증명됐다.

그바르디올은 23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2~2023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후반 25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의 1대1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바르디올의 거취는 이날도 관심이었다.

그러나 마르코 로즈 라이프치히 감독이 꿈도 꾸지 말 것을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바르디올은 다음 시즌에도 라이프치히 선수로 뛸 것이다. 나는 감독이고,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바르디올은 여기서 행복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은 EPL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로즈 감독은 이에 대해서도 "그바르디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지만 언제인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바르디올과 라이프치히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첼시는 9000만유로(약 124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라이프치히가 거절한 바 있다. 그바르디오의 EPL 진출 바람에도 키는 라이프치히가 쥐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9017
메시 폭발... ‘내 친구 재계약해야 나도 남는다’ 떨어진원숭이
23-02-25 16:55
19016
이재성, 시즌 7호골+3호 도움...3G 연속골 물 올랐다 곰비서
23-02-25 14:49
19015
'성범죄 혐의 취하' 그린우드, 아버지 된다...파트너 임신 애플
23-02-25 11:55
19014
'시범경기 첫 출격' 김하성, 2루수로 출격…수비 눈길 극혐
23-02-25 10:59
19013
손흥민 또 벤치?…토트넘 감독대행 "SON 아직 덜 회복, 100% 선수 필요해" 물음표
23-02-25 09:00
19012
'왕이 되어 돌아왔다' 마르셀루, 친정팀 플루미넨시 복귀 박과장
23-02-25 06:00
19011
손흥민 벤치행 이유 고백..."한동안 컨디션 문제있었다" 이아이언
23-02-25 04:46
19010
"KIM 결장할 수도"…나폴리 언론, 엠폴리전 김민재 제외 가능성 왜? 군주
23-02-25 03:18
19009
'감독과 불화' WC 우승 괴짜 골키퍼…"토트넘이 그를 주목한다" 장그래
23-02-24 23:40
19008
'SON의 부진?' 토트넘 벤 데이비스의 명쾌한 대답 "소니 증명할 필요없는 선수. 올 시즌 운이 나쁘다" 조폭최순실
23-02-24 20:09
19007
바란 어느덧 30세+경쟁 유도…텐하흐 김민재 원하는 이유 이영자
23-02-24 17:07
19006
토트넘이 정말?..."뉴캐슬-맨시티 영입 경쟁에서 우위" 픽샤워
23-02-24 16:15
19005
'라장군'이라 불린 월클 DF 결국 강제 대표팀 은퇴, 감독과 전화 후... 질주머신
23-02-24 15:09
19004
펀치 맞고 곧바로 복수…세비야 GK, 난입한 관중과 액션 활극 호랑이
23-02-24 13:07
19003
日 카마다, 도르트문트와 5년 계약+연봉 83억(로마노) 손나은
23-02-24 11:41
19002
"37억→74억, 연봉 2배".. 'PSG-레알 타킷' 김민재, 나폴리 잔류 조건 음바페
23-02-24 10:27
19001
'안토니 역전골' 맨유, 바르사에 2-1 역전승... 유로파 16강행 떨어진원숭이
23-02-24 07:47
19000
‘디마리아 해트트릭!’ 유벤투스, UEL 16강행 확정...낭트 3-0 격파 타짜신정환
23-02-24 05:53
18999
맨유 EPL 이적 기록 새로 쓰나, '1억3200만 파운드 가능성 문 열었다' 해적
23-02-24 03:53
18998
누군데 나폴리·토트넘이 영입 경쟁을…덴마크 MF, 빅클럽들 '매혹' 홍보도배
23-02-24 01:03
VIEW
"꿈도 꾸지 마" 토트넘과 첼시에 공개 경고…1240억도 안된다니 순대국
23-02-23 20:25
18996
클린스만 vs 모레노… 대표팀 감독은 누가 원빈해설위원
23-02-23 16:38
18995
아들은 미국 대표…'한국 부임설' 클린스만, 재택 근무 논란 괜찮나 픽도리
23-02-23 14:00
18994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제의 거절 해골
23-02-23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