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카마다, 도르트문트와 5년 계약+연봉 83억(로마노)

161 0 0 2023-02-24 11:41:2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새로운 행선지가 정해졌다.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분데스리가다.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카마다와 계약에 가까워졌다”고 알렸다.

로마노에 따르면 조만간 카마다가 공식 사인을 할 가능성이 있다. 다른 팀의 접근에도 불구하고 그가 도르트문트와 5년 계약으로 구두 합의를 마쳤다.

카마다는 2017/2018시즌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해 리그 3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신트트라위던VV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했다. 2019년 여름 복귀해 서서히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공식 30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을 올리며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런 카마다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프랑크푸르트와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올여름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바르셀로나 등 무려 10팀이 그에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카마다에 관해 세 팀의 영입 제안이 있었는데, 도르트문트와 곧 계약할 것으로 확신했다.

독일 슈포르트를 포함한 다수 언론도 카마다 에이전트와 도르트문트가 계약 기간과 연봉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연봉은 600만 유로(83억 원)에 달한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9026
'왓킨스 결승골' 빌라, 에버튼 2-0으로 제압 찌끄레기
23-02-26 06:42
19025
'10명'에도 편안한 수비→'8연승+선두 질주' 6시내고환
23-02-26 05:08
19024
'선두' 아스널, 레스터에 1-0 승...2위 맨시티와 5점차 뉴스보이
23-02-26 03:47
19023
결승골 빌미 제공...애석한 판정에도 고군분투 불쌍한영자
23-02-26 00:23
19022
'최고 유망주→백업+유리몸'...메시 후계자, 또 쓰러졌다 불도저
23-02-25 23:08
19021
텐 하흐 감독 결단…EFL컵 우승해도 퍼레이드 행진 없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3-02-25 21:25
19020
손흥민 벤치행 배경 밝혀졌다... “한동안 문제 있었다” 섹시한황소
23-02-25 19:21
19019
마인츠 이재성 1골·1도움 맹활약…3경기째 공격포인트 사이타마
23-02-25 18:22
19018
카세미루도 혀 내두르는 EPL 수준, “라리가 폄하 원치 않지만, 더 어렵다” 이아이언
23-02-25 17:24
19017
메시 폭발... ‘내 친구 재계약해야 나도 남는다’ 떨어진원숭이
23-02-25 16:55
19016
이재성, 시즌 7호골+3호 도움...3G 연속골 물 올랐다 곰비서
23-02-25 14:49
19015
'성범죄 혐의 취하' 그린우드, 아버지 된다...파트너 임신 애플
23-02-25 11:55
19014
'시범경기 첫 출격' 김하성, 2루수로 출격…수비 눈길 극혐
23-02-25 10:59
19013
손흥민 또 벤치?…토트넘 감독대행 "SON 아직 덜 회복, 100% 선수 필요해" 물음표
23-02-25 09:00
19012
'왕이 되어 돌아왔다' 마르셀루, 친정팀 플루미넨시 복귀 박과장
23-02-25 06:00
19011
손흥민 벤치행 이유 고백..."한동안 컨디션 문제있었다" 이아이언
23-02-25 04:46
19010
"KIM 결장할 수도"…나폴리 언론, 엠폴리전 김민재 제외 가능성 왜? 군주
23-02-25 03:18
19009
'감독과 불화' WC 우승 괴짜 골키퍼…"토트넘이 그를 주목한다" 장그래
23-02-24 23:40
19008
'SON의 부진?' 토트넘 벤 데이비스의 명쾌한 대답 "소니 증명할 필요없는 선수. 올 시즌 운이 나쁘다" 조폭최순실
23-02-24 20:09
19007
바란 어느덧 30세+경쟁 유도…텐하흐 김민재 원하는 이유 이영자
23-02-24 17:07
19006
토트넘이 정말?..."뉴캐슬-맨시티 영입 경쟁에서 우위" 픽샤워
23-02-24 16:15
19005
'라장군'이라 불린 월클 DF 결국 강제 대표팀 은퇴, 감독과 전화 후... 질주머신
23-02-24 15:09
19004
펀치 맞고 곧바로 복수…세비야 GK, 난입한 관중과 액션 활극 호랑이
23-02-24 13:07
VIEW
日 카마다, 도르트문트와 5년 계약+연봉 83억(로마노) 손나은
23-02-2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