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반스 극장골 폭발! 뉴캐슬, '1-3→4-3' 대역전승...'7위' 웨스트햄 승점 1점 차 맹추격

82 0 0 2024-03-31 00:51:2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오종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교체 투입된 하비 반스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뉴캐슬은 3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4-3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뉴캐슬(승점43)은 8위에 오르며 7위 웨스트햄(승점44)과의 격차를 1점 차로 좁혔다. 

이날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고든, 이삭, 머피가 3톱으로 나섰고 윌록, 기마랑이스, 롱스태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번, 셰어, 러셀스, 리브라멘토가 호흡을 맞췄고 두브라브카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안토니오가 포진했고 쿠두스, 파케타, 보웬이 뒤를 받쳤다. 수첵, 워드-프라우스가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에메르송, 주마, 마브로파노스, 쿠팔이 짝을 이뤘다. 골문은 아레올라가 지켰다.

사진=뉴캐슬사진=웨스트햄

[경기 내용] 7골 터진 난타전...승자는 '반스 극장골' 뉴캐슬!

이른 시간 뉴캐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6분 고든이 쿠팔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삭이 득점에 성공했다. 뉴캐슬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17분 러셀스가 안토니오와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했고,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했다. 크라프트가 급하게 투입됐다. 

웨스트햄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1분 파케타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받은 안토니오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다. 안토니오는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뉴캐슬이 다시 득점으로 노렸다.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고든의 오른발 슈팅이 나왔지만 아레올라 골키퍼에게 막혔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뉴캐슬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추가시간 4분 기마랑이스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예리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웨스트햄이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추가시간 9분 셰어가 쓰러진 가운데 빠르게 프리킥을 진행했다. 보웬의 컷백을 받은 쿠두스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웨스트햄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진행했다. 전반전 다소 불편함을 느꼈던 아레올라 골키퍼를 빼고 파비안스키 골키퍼를 투입했다. 웨스트햄이 격차를 더욱 벌렸다. 후반 3분 뉴캐슬의 코너킥 이후 역습이 진행됐다. 쿠두스가 좌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침투하는 보웬에게 정확하게 공을 보냈다. 보웬은 그대로 득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뉴캐슬이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12분 리브라멘토, 윌녹을 빼고 알미론, 안데르센이 투입됐다. 또한 전반전 급하게 투입됐던 크래프트를 다시 불러들이고 홀을 내보냈다. 뉴캐슬이 슈팅을 날렸다. 후반 16분 머피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벽에 막혔다.

뉴캐슬이 땅을 쳤다. 후반 1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알미론이 내준 패스를 받은 이삭이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발에 제대로 걸리지 않았다. 2분 뒤에도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기마랑이스의 패스를 받은 알미론이 컷백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롱스태프가 제대로 슈팅을 때리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뉴캐슬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22분 교체로 들어갔던 알미론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결국 반스가 급하게 투입됐다. 웨스트햄도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4분 안토니오를 대신해 필립스를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웨스트햄이 위기를 넘겼다. 후반 27분 고든이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파비안스키 골키퍼가 막아냈다. 뉴캐슬이 격차를 좁혔다. 후반 32분 고든이 필립스에게 걷어차이며 두 번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다시 키커로 나선 이삭이 멀티골을 완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흐름을 탄 뉴캐슬이 결국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38분 이삭의 침투 패스를 받은 반스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깔끔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웨스트햄이 곧바로 교체를 단행했다. 워드-프라우스를 빼고 존슨을 투입했다. 

계속 뉴캐슬의 분위기였다. 후반 40분 롱스태프가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렸지만 아쉽게 반스의 발에 걸리지 않았다. 뉴캐슬은 이후에도 몇 차례 웨스트햄의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 극장골이 터졌다. 후반 45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고든의 패스를 받은 반스가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뉴캐슬의 짜릿한 4-3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경기 결과]

뉴캐슬 유나이티드(4) : 이삭(전반 6분 PK, 후반 32분 PK), 반스(후반 38분, 후반 45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3) : 안토니오(전반 21분), 쿠두스(전반 추가시간 9분), 보웬(후반 3분)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2698
‘리버풀만 웃었다!’ 치열했던 맨시티와 아스널,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0-0 무···리버풀 2점 차 단독 선두 앗살라
24-04-01 06:41
22697
'케인 후계자, 잘 키워 주세요!'→2달간 '23분 출전'...뿔난 토트넘, 특단의 조치 '준비' 찌끄레기
24-04-01 02:26
22696
"손흥민 몇 년 더 뛰자" 포스테코글루가 원한다…종신 계약 임박→200골도 가능하다 6시내고환
24-03-31 20:51
22695
‘김민재 2G 연속 결장→또 2실점’ 수비 와르르 뮌헨,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 0-2 완패···선두 레버쿠젠과 13점 차 뉴스보이
24-03-31 05:06
22694
'리그 15호 골' 손흥민, 日 수비수 뚫고 극장 역전골 쾅! 토트넘, 루턴에 2-1 역전승→4위 탈환 불쌍한영자
24-03-31 03:21
VIEW
하비 반스 극장골 폭발! 뉴캐슬, '1-3→4-3' 대역전승...'7위' 웨스트햄 승점 1점 차 맹추격 불도저
24-03-31 00:51
22692
"맨유행? 영광이지만 난 울브스 감독"...황희찬 안 떠나면 다음 시즌도 '핵심' 소주반샷
24-03-30 20:33
22691
'국대 복귀' 백승호, 키패스 5회+평점 2위...버밍엄은 QPR에 1-2 역전패→강등권 여전히 코앞 철구
24-03-30 05:00
22690
한때 유벤투스 황금기 이끌었는데..."맨유로 돌아간 건 실수, 발롱도르도 받을 수 있었다" 손예진
24-03-30 02:57
22689
'김민재 지도 안 한다!' 사비 알론소 감독, 레버쿠젠 잔류 확정 유력...기자회견서 직접 입 연다 애플
24-03-29 22:17
22688
맨유 골 터지자 '주먹 불끈'...'정말 보석 같은 선수야' 환호 섹시한황소
24-03-29 17:12
22687
‘킬리안 음바페 로탱?’... 음바페의 갑작스러운 실명 공개→팬들은 당황 조폭최순실
24-03-29 16:02
22686
'승부조작 여파' 베트남 LoL 리그, 플레이오프 강행 결정 타짜신정환
24-03-29 15:27
22685
뿌연 서울 하늘 미세먼지 경보 ‘매우 나쁨’, 29일 잠실 KIA-두산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KBO “계속 기상 정보 확인 중” 스킬쩐내
24-03-29 15:14
22684
'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누가 벤치에서 꺼내줄까...알론소 레버쿠젠 감독 "바이에른 뮌헨 안 간다" 질주머신
24-03-29 14:34
22683
류현진 빼고 다 이기다니…158km 괴물이 5선발, 한화 이래서 강팀이구나 소주반샷
24-03-29 13:48
22682
1,460억 이하로는 이적 불가라는데…맨시티가 새 중원 사령관으로 낙점 노랑색옷사고시퐁
24-03-29 02:17
22681
‘김단비 맹폭+최이샘 빅샷’ 우리은행, 2쿼터 연속 14실점 딛고 대역전극…V12 -1승 가츠동
24-03-28 22:59
22680
계속되는 이적설에 '김민재 경쟁자'도 폭발..."민재 아무 말도 안 하는 데 왜?" 질주머신
24-03-28 17:39
22679
아스널, ‘1,461억’ 공격수 영입 준비…확실한 관심, 이미 관찰 이뤄져 손예진
24-03-28 16:28
22678
박항서 베트남행? 한국이 히딩크를 부르는 것과 같아...베트남 축협, 다른 후보 물색할 것 호랑이
24-03-28 15:13
22677
황선홍, 국가대표 정식 감독 가능성 일축… 때마침 무리뉴 "국대 관심" 가습기
24-03-28 14:20
22676
난 어차피 유로 최종명단 뽑힐 건데...'독일전 0-2 패배' 이유?→프랑스 일부 선수 동기부여 실종 섹시한황소
24-03-28 02:10
22675
'민재 남아줘!' 김민재 경쟁자, 맨유-인터밀란 이적설에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 일침 박과장
24-03-27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