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여름 위르겐 클롭을 떠날 첫 핵심 선수가 될 것이다. 지난 한 달에 걸쳐 살라는 대회 2개에서 탈락했고 무패우승에도 실패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자신의 위상이 추락한 것과 그의 인기가 버질 반다이크, 사디오 마네, 알리송 베케르, 그리고 위르겐 클롭에 밀린 것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살라는 이번 여름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밖에 우승하지 못함에 따라 그의 재능을 더 높이 사고 보다 많은 개인 상과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팀으로 갈 것을 결정했다.
그 팀은 바로 파리 생제르망이다. 네이마르를 잃을 수 있는 PSG는 살라의 이적료로 €175m를 낼 것이다. 살라는 킬리안 음바페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고, 그와 음바페의 파트너십이 축구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공격 파트너가 될 것임을 장담하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의 방출을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으나, 살라와 클롭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며 리버풀은 살라를 내보내고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면서 €40m를 아낄 예정이다. 리버풀은 이 수입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미드필더 보강을 이뤄낼 것이다.
네이마르의 이적은 나비효과를 일으킬 것이며 살라의 이적이 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