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15년 바르사 떠나 첼시 이적 고려했었다...세스크와 '통화'

588 0 0 2020-05-25 22:22:3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지난 2015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 이적을 고려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메시는 탈세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고, 첼시에서 뛰고 있는 '절친'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전화를 걸어 첼시와 주제 무리뉴 감독에 대해 묻기도 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프란세스크 아길라르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는 과거 여러 차례 바르셀로나와 결별이 가까웠었다. 축구가 이유는 아니었다. 메시는 탈세 문제로 부당함을 느끼고 있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을 때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메시는 탈세 문제로 스페인을 떠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했다. 메시는 지난 2019년 스페인 라디오 'RAC1'과의 인터뷰에서 "탈세 문제 때문에 스페인을 떠나려 했다. 피곤하고 지친 시간이었다"면서 "나는 홀대받고 있는 기분이었고, 이곳에 머물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메시가 차기 행선지로 점찍었던 팀은 첼시였다. 아길라르 기자는 "메시는 자신의 친구인 파브레가스에게 전화해 무리뉴 감독과 첼시에 대해 물어봤고, 첼시 이적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메시의 아버지가 이적을 만류했고, 바르셀로나의 회장도 메시의 이적을 막아 결국 잔류했다"고 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5126
[수원 인&아웃]'안치홍 보상선수' KIA 김현수 시즌 첫 1군 콜업, 강력한 불펜 더 강화된다 픽샤워
20-05-26 18:00
5125
언제 비왔지 ?? 군주
20-05-26 17:45
5124
SK 이겨야 된다 오늘 이아이언
20-05-26 16:28
5123
이승우, 2015 U-17 월드컵 5대 스타 선정 조폭최순실
20-05-26 16:09
5122
5월 26일 KBO 종합픽 올나잇버즈
20-05-26 15:32
5121
경쟁력 증가하는 K리그, 13만 번 언급됐다 장그래
20-05-26 15:22
5120
오늘 야구 어디 강승 ?!ㅋ 캡틴아메리카
20-05-26 14:16
5119
'쏘니와 스피드 대결' 베르바인의 대답은 "내가 더 빨라" 디아블로잠브
20-05-26 08:47
5118
5연승' KIA, ESPN 파워랭킹 5위 도약…노시환, '이 주의 배트 플립 호랑이
20-05-26 06:06
5117
KBO 강정호 1년 정지, MLB였다면? 손나은
20-05-26 05:17
5116
타율 0.533 출루율 0.632…김상수에게 맞는 옷은 ‘리드오프’ 아이언맨
20-05-26 04:18
5115
스피드 능력치 세계11위' 울산 김인성 "나도 쓰는데,빨라서 좋다 가습기
20-05-26 03:25
5114
포체티노의 고백, "난 항상 레알서 모리뉴 자리 대신할 줄 알았어 극혐
20-05-26 02:50
5113
박인비-리디아고, 스크린골프는 누가 잘 치나 음바페
20-05-26 01:30
5112
기성용 후계자’ 원두재, 시즌 첫 선발출격 어땠나 미니언즈
20-05-26 00:25
5111
미 대응에 환율카드 꺼내든 중…위안화 12년만에 최대폭 하락 물음표
20-05-25 23:40
5110
'야구 몰라요~' NC 약진·엘롯기 부활·SK 추락…초반 이변 크롬
20-05-25 23:10
VIEW
메시, 2015년 바르사 떠나 첼시 이적 고려했었다...세스크와 '통화' 조현
20-05-25 22:22
5108
공놀이야 vs 개그콘서트 - 고양 한스타 SBO리그 앗살라
20-05-25 21:29
5107
첫 여성 국회부의장 탄생…“유리 천장 깨진 역사적인 날 닥터최
20-05-25 20:57
5106
신태용 감독, 월급 두 달치 못 받았다…인니 언론 "국대 코칭스태프 4,5월 급여 체불" 찌끄레기
20-05-25 20:18
5105
한화 투수 박주홍 포함 5명 1군 엔트리 말소 불도저
20-05-25 19:53
5104
손흥민과 더 브라이너, 중거리슛 능력 EPL 공동 1위 이아이언
20-05-25 19:15
5103
KBO, 강정호 1년 징계 확정 "봉사활동 300시간+사회적 물의 책임 + 1 픽샤워
20-05-25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