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빛현우' 조현우, 올시즌 연속 클린시트 최다 기록 보유

540 0 0 2020-07-14 20:31:2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그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조현우(울산현대)가 가장 많은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조현우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골키퍼 최다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6일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한 5라운드부터 FC서울과의 8라운드까지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 사이에 총 10개의 선방으로 울산의 골문을 지켰다. 이는 시즌 초반 울산의 K리그1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으로도 이어졌다.

무실점 경기 수 역시 리그 1위(5경기)로 송범근(전북현대)과 동률이다. 이 같은 활약과 함께 조현우는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해당 경기에서 조현우는 후반 13분 최오백과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선방했다. 1-0으로 앞서던 후반 44분에는 최지묵의 중거리슈팅마저 쳐낸 뒤 안정적으로 잡았다.

이밖에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의 시즌 초반 다양한 최다 연속기록을 공개했다. 최다연승과, 최다연패 기록은 각각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다. 전북은 지난 5라운드 서울전을 시작으로 9라운드 울산전까지 5연승을 거뒀다. 반면 1, 2라운드를 무승부로 마친 인천은 3라운드 수원전부터 10라운드 울산전까지 연패했다.

최다 연속득점은 5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은 고무열(강원FC)과 세징야(대구FC)가 기록했다. 고무열은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득점한 뒤 7, 8라운드를 결장하고 9라운드에서 다시 1골을 올렸다. 세징야는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연이어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세징야는 4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는 맹활약도 펼쳤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6040
김기훈·정해영 부러워했던 김현수, "드디어 1군 기회 얻었다 이영자
20-07-15 06:29
6039
추신수의 쓸쓸한 2020시즌...텍사스 서부지구 우승 난망 장사꾼
20-07-15 05:37
6038
김연경 “11년만에 집에 온 기분”… 오전-오후 훈련 모두 소화 픽도리
20-07-15 04:54
6037
린동원, 레형광 다음은 댄학길! 롯데 스트레일리, 에이스 이유 증명 질주머신
20-07-15 03:48
6036
레알 하메스, AV배우와 양다리? '생일 축하' 메시지에 온갖 추측 해골
20-07-15 02:42
6035
5강 싸움 시계 제로...4~8위 3게임차로 좁혀져 소주반샷
20-07-15 01:30
6034
리얼돌 사건’ FC서울에 ‘상암 퇴출’ 대신 ‘경고’ 결론 곰비서
20-07-15 00:21
6033
바르셀로나, 20/21 홈 유니폼 공개... ‘C.팰리스 아니다!’ 떨어진원숭이
20-07-14 23:12
6032
스트레일리 3승+마차도 쐐기타’ 롯데, LG 5-0 꺾고 2연승 장사꾼
20-07-14 22:02
6031
에릭센 벤치 앉힌 콘테 "세리에A, EPL과 다르다 원빈해설위원
20-07-14 21:21
VIEW
역시 빛현우' 조현우, 올시즌 연속 클린시트 최다 기록 보유 앗살라
20-07-14 20:31
6029
169㎞ 실종’, 파이어볼러 힉스 못 본다 닥터최
20-07-14 19:50
6028
'왼무릎 타박상' 두산 정상호…"복귀 스케줄 다시 잡는다" 박과장
20-07-14 18:09
6027
신섭이 좋긴 하네요 가터벨트
20-07-14 18:05
6026
[SC핫이슈]'無 융통성' 빠듯한 일정에 현장 불만 폭주, 예고된 갈등 아니었나 이아이언
20-07-14 17:07
6025
요새 축구 너무어렵다 치타
20-07-14 16:25
6024
신규 확진자 33명…지역발생 14명·해외유입 19명 + 2 와꾸대장봉준
20-07-14 15:07
6023
14일 KBO 종합픽 히트
20-07-14 14:35
6022
'낮잠을 자?'...레알, 베일에게 '2년치 연봉' 주고 방출한다 + 2 애플
20-07-14 13:40
6021
점슴은 묵고 합시다. 손나은
20-07-14 11:19
6020
'NC 전자기기 사용 논란?' KBO "우천 중단 상황이라 징계 NO" [★잠실] + 3 물음표
20-07-14 10:04
6019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 + 3 크롬
20-07-14 09:02
6018
흥미로운 SK 박경완 감독대행의 과감한 움직임 소주반샷
20-07-14 05:35
6017
아르테타 감독, 외질 관련 질문에 선긋기 "할 말 없다 곰비서
20-07-14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