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호날두!' 유벤투스, 라비오 퇴장에도 로마와 2-2 무

585 0 0 2020-09-28 05:56:5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벤투스 FC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맹활약으로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유벤투스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라운드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로마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베레투의 슈팅이 라비오의 손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베레투가 직접 성공시켰다. 

유벤투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2분 호날두가 드리블하던 공이 펠레그리니의 손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호날두가 차 넣었다. 

로마가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45분 미키타리안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건냈다. 베라투가 슈팅을 했고 득점이 됐다. 이에 전반이 2-1 로마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로마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0분 스피나촐라가 왼쪽 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제코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을 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갔다. 하지만 로마는 수적 우위를 갖게 됐다. 후반 16분 상대 미드필더 라비오가 미키타리안에게 백태클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로마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8분 산톤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제코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슈제스니가 막아냈다. 

유벤투스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23분 다닐루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호날두가 헤더로 이를 밀어 넣었다. 이에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7228
내일은 경기가 별로 없네 ㅋㅋㅋㅋ 픽샤워
20-09-28 17:50
7227
이대로 나와준다면 가터벨트
20-09-28 17:50
7226
'성공적인 러시아 생활' 황인범, 6경기서 공격포인트 6개 맹활약 군주
20-09-28 17:40
7225
[여기는 런던] 손흥민 부상에 불편한 심기 드러낸 무리뉴 감독… 당분간 결장 불가피 애플
20-09-28 13:26
7224
추석이 코앞 !! 디아블로잠브
20-09-28 08:37
VIEW
'에어 호날두!' 유벤투스, 라비오 퇴장에도 로마와 2-2 무 섹시한황소
20-09-28 05:56
7222
보호 전혀 못 받은 SON, 결국 부상으로 쓰러졌다 박과장
20-09-28 04:40
7221
에라이 잠이나 자야겠다 사이타마
20-09-28 03:25
7220
‘수아레스 2골 1도움’ ATM, 그라나다에 6-1 대승…리그 첫 승 가츠동
20-09-28 01:20
7219
뮌헨 쳐 발리는거 실화냐 캡틴아메리카
20-09-28 00:10
7218
오늘도 골 가나요? 군주
20-09-27 22:52
7217
에효 가꾸로 갔네 + 1 장그래
20-09-27 20:59
7216
손흥민, 3경기 연속 골 도전… 뉴캐슬전 승리로 이끌까? 조폭최순실
20-09-27 19:59
7215
‘LAA PS 탈락’ 마이크 트라웃 “좌절감만 쌓이고 있다” 치타
20-09-27 18:39
7214
한 템포 쉬어간 독일파 태극전사들 떨어진원숭이
20-09-27 17:16
7213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자타공인용감한형
20-09-27 16:31
7212
국야 일야 먹자 !! 질주머신
20-09-27 15:08
7211
美 매체 "류현진, 에이스 역할 완벽히 해내…PS 16팀 1선발 중 9위” 철구
20-09-27 13:26
7210
'김민재 관심' 레스터, 독일 대표 센터백 요나단 타 영입 노려 오타쿠
20-09-27 12:59
7209
건승하세요 주말새축 가즈아 ㅅㅅㅅ 호랑이
20-09-27 11:24
7208
손흥민에게 메시가 보였던 한 순간, '월클'인 이유 미니언즈
20-09-27 10:39
7207
이강인, 후반 39분 투입에도 발렌시아 바꾼 창조성 물음표
20-09-27 08:56
7206
즐거운 아침입니다.ㅎ 크롬
20-09-27 07:43
7205
'화력 폭발' 인테르, 피오렌티나에 짜릿한 4-3 재역전승 타짜신정환
20-09-27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