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남' 포체티노 감독, 맨유 부임 시 케인 영입 추진...최우선 타깃

514 0 0 2020-10-13 20:02:4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인기남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만약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다면 해리 케인을 데려올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현재 최악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개막전부터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하더니 토트넘에 1-6으로 대패하며 리그 16위다. 전술적인 능력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으며, 일부 맨유 선수들은 솔샤르 감독의 능력에 의구심까지 품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미러'는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11월 화이트하트 레인을 떠난 뒤 1년 가까이 감독직을 맡지 못했다. 이번 여름 확실히 휴식을 취한 뒤 EPL로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두 맨체스터 구단은 포체티노 감독이 기다려온 큰 기회를 그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디 애슬래틱'의 전문가 마이클 콕스는 "새로운 영입이 맨유를 구원해줄 수 없다. 더 좋은 감독이 필요하다"며 맨유의 문제를 진단했고, "솔샤르가 맨유에서 한 일은 아마도 2013-14시즌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과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토트넘 감독 중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지만 그의 접근법이 단기적으로는 옳고 장기적으로는 틀렸다는 걸 보여주면서 해고됐다. 그 후에 포체티노 감독이 임명되었다. 이런 선택이 맨유에 점점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몇 달 동안 책임지는 것은 몇 년 동안 이끄는 건 매우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에 부임하면 가장 먼저 케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에 부임하면 공격 강화를 위해 EPL 최고의 공격수 케인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고,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7467
전 이제 자러가겟습니다 문가리
20-10-14 04:00
7466
손흥민 "난 슈퍼스타 아니야! 케인과는 서로를 잘 알고 함께 노력" 크롬
20-10-14 03:22
7465
안녕히 주무세요들 문가리
20-10-14 03:21
7464
팬그래프닷컴 “김하성 MLB 1억$ 계약도 가능” 노랑색옷사고시퐁
20-10-14 02:28
7463
아 머리아퍼... 문가리
20-10-14 01:26
7462
호날두, 대표팀 소집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격리 조치 섹시한황소
20-10-14 01:15
7461
갑자기 초코우유 먹고싶네 문가리
20-10-14 01:15
7460
이거 요즘도 팜? 문가리
20-10-14 01:12
7459
에릭센, 1년 만에 진짜 '방출 대상' 됐다 사이타마
20-10-13 23:48
7458
'18세 이전 11골' 안수 파티, '18세' 메시-호날두 넘었다! 이아이언
20-10-13 22:30
7457
즐거운 저녁이네요 메이웨더
20-10-13 22:15
7456
두산, 한화 5-0 제압…'7이닝 무실점' 알칸타라 시즌 17승 캡틴아메리카
20-10-13 21:20
VIEW
인기남' 포체티노 감독, 맨유 부임 시 케인 영입 추진...최우선 타깃 군주
20-10-13 20:02
7454
KBO 정운찬 총재, 물러난다... 정지택 전 두산 구단주대행 추천 가츠동
20-10-13 19:08
7453
더 브라위너, 부상으로 맨시티 조기 복귀… 아스널전 출전 불투명 장사꾼
20-10-13 14:44
7452
'손흥민 저평가' 논란, 아시아인이라 그런 걸까 [별별★톡톡] 원빈해설위원
20-10-13 13:04
7451
아침 해가 빛나는 디아블로잠브
20-10-13 09:16
7450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0-10-13 08:57
7449
벤투 입에서 '기성용-장현수' 이름 나온 기자회견... 왜? 장그래
20-10-13 07:00
7448
또 다시 시작되는 KBO 관중 입장… 문 여는 경기장은? 조폭최순실
20-10-13 05:45
7447
해피엔딩으로 끝난 '하워드라마', 하워드 LAL에서 생애 첫 우승 반지 획득 떨어진원숭이
20-10-13 04:25
7446
풀핏' 베일, 마침내 웨스트햄전서 복귀...케인 대신 손흥민과 공격 이끈다 타짜신정환
20-10-13 02:52
7445
형이 아우보다 나았다…벤투호, 김학범호에 3-0 완승 정해인
20-10-13 00:42
7444
865억' 손흥민, 亞선수 몸값 1위...쿠보 2위-이강인 3위 해적
20-10-12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