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탈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 '최고 148km'

621 0 0 2021-03-16 04:11:4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류현진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마찬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 1회를 탈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로 막았다. 

1회 시작부터 좋았다. 디트로이트 1번 빅터 레이예스를 바깥쪽 낮게 꽉 차는 89마일(143.3km) 컷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잡고 시작했다. 

이어 제이머 칸델라리오도 4구째 92.2마일(148.4km) 포심 패스트볼에 이어 73.3마일(118km) 느린 커브로 헛스윙을 뺏어내며 삼진 처리했다. 

로비 그로스먼도 우익수 뜬공 아웃 잡고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첫 이닝을 끝냈다. 총 투구수는 13개로 스트라이크 10개, 볼 3개. 최고 구속은 92.2마일(148.4km)이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9693
'괜찮겠어?' 간절했던 무리뉴, SON 고개젓자 얼굴 감싸쥐며 '침울' 뉴스보이
21-03-16 01:12
9692
여자농구 삼성생명,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 새로 쓴 기적의 우승 불쌍한영자
21-03-15 23:37
9691
‘별브론’ 김한별, 삼성생명 이끌고 챔프전 MVP 간빠이
21-03-15 21:24
9690
외신도 주목, "손흥민, 햄스트링 다친 지 몇 시간 만에 대표팀 발탁" 불도저
21-03-15 20:29
9689
라멜라, 푸스카스급 골에도 팬 반응 싸늘… “당혹스럽다” 조현
21-03-15 17:36
9688
中 매체의 불만, “싸움 휘말린 우레이, 동료들은 왜 외면하나” 곰비서
21-03-15 16:44
9687
'커리 32점' 골든스테이트, 리그 선두 유타 잡고 4연패 탈출 오타쿠
21-03-15 14:55
9686
[S트리밍] '생일날 32득점 커리' GSW, UTA 잡고 승리 호랑이
21-03-15 13:17
9685
달달한 느바호호 가습기
21-03-15 12:47
9684
페르난데스와 임대생 린가드,경기 전 뜨거운 포옹..'뭉클' 음바페
21-03-15 11:28
9683
'수베로 시프트' 깬 홈런타자 터커의 번트, 외인 감독들 상반된 견해 [오!쎈 광주] 물음표
21-03-15 10:20
9682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1-03-15 08:50
9681
멤피에 유타까지 타짜신정환
21-03-15 07:49
9680
마지막 남은것도 빠이 해적
21-03-15 06:31
9679
영국 현지 전문가도 팬도 손흥민 혹사 지적 'OVER USED' 홍보도배
21-03-15 05:05
9678
스포포 ㅈ같네 장사꾼
21-03-15 03:15
9677
황의조 믿었다 ㅎㅎㅎ 순대국
21-03-15 00:48
9676
레버쿠젠 장난치냐 원빈해설위원
21-03-14 23:03
9675
싸셈 좀더 힘내 픽도리
21-03-14 21:42
9674
오늘개꿀 씰을위해저축중
21-03-14 21:30
9673
이야 이렇게 다 틀릴수가 있냐? 소주반샷
21-03-14 19:48
9672
꼬마 ㅜㅜ 애플
21-03-14 07:01
9671
‘벤제마 멀티골’ 레알, 엘체에 2-1 극적 역전승…바르셀로나 제치고 2위 도약 오타쿠
21-03-14 04:40
9670
에버튼 불안하다 호랑이
21-03-14 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