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료' 토트넘 입단 2년 만에 고국행 가능성…약 339억 원

610 0 0 2021-07-24 14:15:2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아약스가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스티븐 베르바인을 원한다. 현재 가진 선수를 판매하면서 동시에 영입할 생각이다.

네덜란드 포엣발프리미어는 24일(한국 시간) 아약스가 에드손 알바레즈를 이적시켜 발생한 자금으로 베르바인을 영입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출신 미드필더 알바레즈는 2020-2021시즌 24경기에 출장했다. 주전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자원이다. 하지만 아직 24세에 불과하기에 프랑스 스타드 렌이 그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아약스 역시 알바레즈를 판매하려 한다. 베르바인을 영입하길 원해서다. 베르바인은 지난해 겨울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활약이 미진했다. 기회를 받는 횟수가 적었을뿐더러 출전했던 경기에서도 인상적 활약을 남기지 못했다.

아약스는 입지를 잃은 베르바인을 알바레즈를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영입하려는 의지다. 현재 베르바인은 2,500만 유로(약 339억 원)에 영입 가능한데, 알바레즈를 1,800만 유로(약 244억 원)에 판매하면 충분히 영입 가능하다.

문제는 선수 본인의 의지다. 네덜란드 일간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알바레즈의 고국 멕시코에서는 아약스를 거대한 클럽으로 여기고 있다.

렌은 알바레즈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매체는 "렌은 알바레즈를 정말 원한다. 알바레즈의 연봉은 두 배 인상될 것이며, 이적료의 일부를 현금으로 받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1520
SON 재계약→케인 이적설 급변, 토트넘 최상의 시나리오 간빠이
21-07-24 18:34
11519
“케인 떠나면,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로운 리더”… 주장 완장 달까 노랑색옷사고시퐁
21-07-24 17:21
11518
‘빈틈이 없네’ 케인+그릴리쉬 합류한 맨시티 베스트11, 챔스 우승도 가능? 섹시한황소
21-07-24 16:25
11517
'경험부족에 들쑥날쑥' 류현진 10승 도전길, 최대 변수는 포수 리스크 사이타마
21-07-24 15:14
VIEW
'SON 동료' 토트넘 입단 2년 만에 고국행 가능성…약 339억 원 이아이언
21-07-24 14:15
11515
손흥민, "맨유 6-1로 이긴 걸로 지금도 지성이형한테 장난쳐요(웃음)" 캡틴아메리카
21-07-24 13:49
11514
역시 허저는 멋지네요 + 2 가터벨트
21-07-24 13:10
11513
이강인, 헤타페 이적 거절...스페인 떠나길 원해 가츠동
21-07-24 11:24
11512
“SON, 토트넘의 아이콘”…33세까지 뛰는 ‘클럽 레전드’ 택했다 군주
21-07-24 09:54
11511
케인 맨시티행 '거짓' 판별…토트넘도 맨시티도 부인 장그래
21-07-24 08:43
11510
'주장→감독' 포체티노, PSG와 재계약 완료...'계약 기간 2년' 불도저
21-07-24 05:01
11509
ML 역사상 이런 반전이? 김광현 36년만에 새기록 썼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1-07-24 03:29
11508
케인 이적 확실 + 1 섹시한황소
21-07-24 01:24
11507
2부리그는 개막이군 박과장
21-07-23 23:58
11506
무고사에게 당했다! 수원, 인천에 1-2 역전패…후반기 2연패 가츠동
21-07-23 22:43
11505
“김하성, 출전 기회 없었는데…” 감독의 극찬, 팀의 소금으로 떠올랐다 군주
21-07-23 20:53
11504
방역 수칙 어기고 술판 벌인 한현희·안우진·주현상·윤대경 출장정지 징계 장그래
21-07-23 19:24
11503
[오피셜] '팀내 최고 대우' 손흥민, 토트넘과 4년 재계약...2025년까지 원빈해설위원
21-07-23 18:39
11502
좋은하루!! 뉴스보이
21-07-23 17:22
11501
토트넘, '최악' 원정 유니폼 공개에 SON 기용...팬들, "SONNY, 방패 삼지 마" 장사꾼
21-07-23 16:28
11500
'5경기 연속 선발승' 김광현 16년 만에 STL 진기록 썼다 오타쿠
21-07-23 15:07
11499
레이커스 포인트가드, 웨스트브룩이냐 폴이냐...미 매체들, 슈뢰더+쿠즈마_호튼-터커=웨스트브룩 예상 호랑이
21-07-23 13:45
11498
메르세데스, 하루만에 은퇴 번복 손나은
21-07-23 12:20
11497
하루에 3타점…김하성 '프로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극혐
21-07-2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