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테랑 수비수, 카타르로 떠난다... SON→남태희 동료

564 0 0 2021-07-24 19:52:0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왼쪽). /AFPBBNews=뉴스1토트넘의 베테랑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2)가 카타르 알 두하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만약 실제 이적하게 되면 그는 손흥민(29)의 동료에서 남태희(30)의 동료가 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4일(한국시간) "알데르베이럴트가 토트넘을 떠나 알 두하일 이적에 합의했다"며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06억원)로, 개인조건 합의와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토트넘에서의 6시즌 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것이 유력했던 알데르베이럴트는 당초 벨기에나 네덜란드 구단들과 이적설이 돌았지만, 돌연 카타르의 알 두하일로 행선지를 바꿨다.

보도대로 알데르베이럴트의 알 두하일 이적이 확정되면 그는 남태희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앞서 남태희는 이달 초 알 사드를 떠나 2년 5개월 만에 알 두하일로 복귀한 상태다.

알데르베이럴트는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데뷔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사우스햄튼(잉글랜드)를 거쳐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6시즌 동안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토트넘에선 236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1520
SON 재계약→케인 이적설 급변, 토트넘 최상의 시나리오 간빠이
21-07-24 18:34
11519
“케인 떠나면,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로운 리더”… 주장 완장 달까 노랑색옷사고시퐁
21-07-24 17:21
11518
‘빈틈이 없네’ 케인+그릴리쉬 합류한 맨시티 베스트11, 챔스 우승도 가능? 섹시한황소
21-07-24 16:25
11517
'경험부족에 들쑥날쑥' 류현진 10승 도전길, 최대 변수는 포수 리스크 사이타마
21-07-24 15:14
11516
'SON 동료' 토트넘 입단 2년 만에 고국행 가능성…약 339억 원 이아이언
21-07-24 14:15
11515
손흥민, "맨유 6-1로 이긴 걸로 지금도 지성이형한테 장난쳐요(웃음)" 캡틴아메리카
21-07-24 13:49
11514
역시 허저는 멋지네요 + 2 가터벨트
21-07-24 13:10
11513
이강인, 헤타페 이적 거절...스페인 떠나길 원해 가츠동
21-07-24 11:24
11512
“SON, 토트넘의 아이콘”…33세까지 뛰는 ‘클럽 레전드’ 택했다 군주
21-07-24 09:54
11511
케인 맨시티행 '거짓' 판별…토트넘도 맨시티도 부인 장그래
21-07-24 08:43
11510
'주장→감독' 포체티노, PSG와 재계약 완료...'계약 기간 2년' 불도저
21-07-24 05:01
11509
ML 역사상 이런 반전이? 김광현 36년만에 새기록 썼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1-07-24 03:29
11508
케인 이적 확실 + 1 섹시한황소
21-07-24 01:24
11507
2부리그는 개막이군 박과장
21-07-23 23:58
11506
무고사에게 당했다! 수원, 인천에 1-2 역전패…후반기 2연패 가츠동
21-07-23 22:43
11505
“김하성, 출전 기회 없었는데…” 감독의 극찬, 팀의 소금으로 떠올랐다 군주
21-07-23 20:53
11504
방역 수칙 어기고 술판 벌인 한현희·안우진·주현상·윤대경 출장정지 징계 장그래
21-07-23 19:24
11503
[오피셜] '팀내 최고 대우' 손흥민, 토트넘과 4년 재계약...2025년까지 원빈해설위원
21-07-23 18:39
11502
좋은하루!! 뉴스보이
21-07-23 17:22
11501
토트넘, '최악' 원정 유니폼 공개에 SON 기용...팬들, "SONNY, 방패 삼지 마" 장사꾼
21-07-23 16:28
11500
'5경기 연속 선발승' 김광현 16년 만에 STL 진기록 썼다 오타쿠
21-07-23 15:07
11499
레이커스 포인트가드, 웨스트브룩이냐 폴이냐...미 매체들, 슈뢰더+쿠즈마_호튼-터커=웨스트브룩 예상 호랑이
21-07-23 13:45
11498
메르세데스, 하루만에 은퇴 번복 손나은
21-07-23 12:20
11497
하루에 3타점…김하성 '프로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극혐
21-07-2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