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이적 추진, 해리 케인에 악재" 英 언론, 토트넘 잔류 가능성 'UP" 전망

181 0 0 2021-08-19 23:5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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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폴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적 시장에 나왔다. 유럽 언론들은 19일 일제히 레반도프스키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다"며 소속팀에 이적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00억원)를 설정한 상태다. 

레반도프스키는 당대 최고의 골게터다. 20202년, 코로나로 인해 발롱도르 시상식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너끈히 수상의 영예를 누렸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일 정도다.  2020/21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30경기(29선발)에 출전해 무려 42골 7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여름에는 폴란드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0에 출전해 조별리그 스페인전(1골)과 스웨덴전(2골)에서 골을 터뜨렸다. 최근 개막한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도 1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골 감각을 과시했다. 그러니, 레반도프스키가 이적 시장에 나왔다는 것은 공격수가 필요한 팀이라면 눈독을 들이지 않을 수 없는 소식이다. 1988년생의 나이와 적잖은 이적료가 부담일 수 있지만, 당장 우승컵을 필요로 하는 팀에게는 과감한 투자를 부르는 인재인 셈이다. 

그런데 레반도프스키의 이적 추진 소식은 엉뚱하게(?) 해리 케인에게 불똥이 튀었다. 영국 언론들은 케인보다 저렴한 이적료를 요구하는 레반도프스키의 등장이 케인 이적에 적잖은 변수가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현재 케인은 맨시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속팀 토트넘이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맨시티와 교섭이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 토트넘은 케인을 굳이 팔지 않아도 좋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풋볼 런던'은 "해리 케인을 붙잡아두려는 토트넘의 희망이 레반도프스키의 도움을 받게 됐다"며 레반도프스키의 이적 추진이 해리 케인에게 악재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와 같은 예측은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 대신 레반도프스키 영입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가정에 근거한다. 그리고 이 가정은 충분한 개연성을 갖고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나이가 많긴 해도 확실한 골잡이인 것은 분명하며, 케인보다 수 백 억원 저렴한 이적료에 과르디올라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 했던 경험도 있기 때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과르디올라 감독 휘하에서 2년 동안 100경기에 출전해 67골을 터뜨린 바 있다. 

해리 케인의 토트넘 탈출 여부가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점점 더 뜨거워지는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은 9월 초에 순차적으로 닫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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