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 토트넘, 콘퍼런스리그 PO 1차전 0-1 패배

602 0 0 2021-08-20 09:32:5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개 숙인 토트넘의 누누 이스피리투 감독 (AP=연합뉴스)(AP=연합뉴스)">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결장한토트넘(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파수스 드 페헤이라의 이스타디우 카피탈 두 무벨에서 파수스 등 페헤이라와 2021-2022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PO 1차전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1차전 원정에 나선 토트넘의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오는 22일 예정된 울버햄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 대비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핵심 주전급 선수들을 대부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산투 감독은 대신 조바니 로 셀소, 해리 윙크스, 벤 데이비스, 맷 토허티 등 일부 주전급 선수들에게 중원과 수비의 중심을 맡겼다. 17살 공격수 데인 스칼릿, 18살 공격형 미드필더 닐 존, 20세 공격수 브리안 힐 등 2진급 위주로 선발 명단을 짰다.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는 이번 시즌 처음 도입된 대회로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는 팀들이 나서는 클럽대항전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에서 7위를 차지해 이번 대회 PO 진출권을 따냈다.

지난 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5위를 차지한 페헤이라를 상대로 토트넘은 조직력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패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 27일 오전 3시 5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PO 2차전을 치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2016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08-20 08:11
12015
'손흥민-케인 휴식' 토트넘, UECL PO 1차전 선발 라인업 발표 가츠동
21-08-20 06:27
12014
토트넘, 우루과이 캉테 노린다... “본인도 EPL 원해” 장그래
21-08-20 01:16
12013
"레반도프스키 이적 추진, 해리 케인에 악재" 英 언론, 토트넘 잔류 가능성 'UP" 전망 조폭최순실
21-08-19 23:55
12012
'존버'한 레비의 완승, 케인에 눈먼 맨시티... 곳간 다 털린다 떨어진원숭이
21-08-19 22:28
12011
케이티 안타 하나만 쳐라 타짜신정환
21-08-19 21:06
12010
새벽에 유로파 많네 앗살라
21-08-19 17:37
12009
트레이 영의 불만 "내 능력치가 89점? 일 똑바로 해" 섹시한황소
21-08-19 15:32
12008
'불운에 날린 12승' 류현진, 이빨 빠진 호랑이 상대로 재도전 순대국
21-08-19 14:16
12007
'토트넘의 심장' 손흥민, 유로파 컨퍼런스 선발 제외 오타쿠
21-08-19 13:17
12006
‘페네르바체 이적’ 괴물수비수 김민재, 벤투 감독 부름 받을까 호랑이
21-08-19 11:52
12005
보스턴 십새 키 땜에 인생터짐 음바페
21-08-19 10:52
12004
벤투호 최정예 모인다... 23일 월드컵 최종예선 명단 발표 물음표
21-08-19 09:28
12003
그라나다 공개 선언 "이강인, 좋은 선수...해당 포지션 영입하고파" 크롬
21-08-19 08:02
12002
오늘도 좋은 아침~ 해적
21-08-19 06:28
12001
토트넘 선수들 홀렸던 울브스 MF 합류하나... ‘울브스도 대비 중’ 이영자
21-08-19 05:05
12000
이거레알 실화녀 팀캐쉬지드래곤
21-08-19 03:03
11999
“메시와 뛰려고 바르사 왔는데…” 황당한 아구에로, 미국진출 노린다 장사꾼
21-08-19 01:07
11998
입지 잃은 토트넘 MF, 구단 계정 언팔로우... 결별 임박했나 순대국
21-08-18 23:38
11997
‘호텔숙박비 하루 2743만 원’ 메시, “마음에 드는 집 천천히 알아본다” 원빈해설위원
21-08-18 22:26
11996
롯데 연승 가즈아 픽샤워
21-08-18 20:57
11995
英언론 충격 평가 "SON, 여기선 진정한 스타 아냐" 떨어진원숭이
21-08-18 19:24
11994
'폭력범' 기사에서 드러난 'KBO 타점왕' 굳건한 입지 타짜신정환
21-08-18 18:05
11993
유럽 유명코치 “김연경 아직 대부분 기술 훌륭” 철구
21-08-18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