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인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7)가 결혼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전망이다.
더 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조지자는 호날두가 결혼해 달라는 이야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조지나는 호날두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그가 청혼을 하면 무조건 예스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27일(현지시간) “조지나가 호날두가 자신에게 결혼해주겠냐‘는 말을 해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만났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