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의 추가 폭로, "바르사 쿠만, 이적 안 하면 명단 제외라 협박했다"

111 0 0 2021-10-02 19:2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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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 "쿠만한테 당한 모독 때문에 울며 집으로 돌아왔다".

이탈리아 '풋볼 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간) "루이스 수아레스는 로널드 쿠만 FC 바르셀로나 감독과 마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폭로했다"라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9-2020 여름 이적 시장에서 쿠만 감독이 부임하자 큰 압박을 받았다. 쿠만 감독이 수아레스를 배제하며 팀을 떠나야만 했다.

유벤투스 이적이 유력했으나 무산된 수아레스는 결국 같은 라리가 아틀레티코로 합류했다. 그는 아틀레티코에서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쫓겨나던 팀을 떠나야 했던 수아레스는 여전히 바르사 운영진과 쿠만 감독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나타냈다. 그는 쿠만 감독에 대해 좋지 못한 감정을 직접 표현하며 울분을 토해냈다.

전날 스페인 '스포르트'와 인터뷰서 수아레스는 "쿠만 감독은 라커룸에서 나를 무시하고 막 다뤘다. 그는 나를 15살 소년처럼 대했다"라면서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역시 라커룸 분위기를 폭로하며 분위기를 망쳤다"라고 주장했다.

풋볼 메르카토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추가 폭로가 터트렸다. 그는 쿠만 감독이 자신에게 이적을 강요하기 위해서 압박을 꺼냈다고 주장했다.

수아레스는 "쿠만은 이적이 지연되자 나에게 '내일까지 팀을 떠나지 않으면 명단서 제외할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쿠만 감독은 이적을 위해 나를 인격적으로 무시했다. 15살 소년처럼 따로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면서 "너무나 모욕적이라 울며 집에 돌아왔다"라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지독한 모독이었지만 고개를 숙이지 않고 훈련했다. 나는 프로로 최선을 다했다. 그저 최선의 해결책을 기다렸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오는 3일 바르사와 리그 8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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