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영입은 너야!” 뉴캐슬 팬들, 이적 계획을 말하다?

407 0 0 2021-10-09 11:45:4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론 램지. Getty Images 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팬들이 첫 영입 선수를 지목했다.

뉴캐슬이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했다. 프리미어리그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이 여러 논쟁 끝에 매각되었음을 발표한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를 비롯한 PCP 캐피털, RB 스포츠&미디어로 구성된 컨소시움에게 매각됐다”라고 공표했다.

벌써부터 막대한 자본을 얻은 뉴캐슬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쏠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새로운 구단주들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준수해야 하지만 뉴캐슬은 마이크 애슐리 前 구단주가 적지 않은 재정을 남긴 채 팀을 떠나기에 2023-2024 시즌까지 약 2억 파운드(약 3236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뉴캐슬 팬들이 입을 열었다. 영국 컷오프사이드는 8일 “뉴캐슬이 인수된 후 팬들은 어떤 선수가 첫 번째 계약이 될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론 램지(31·유벤투스)는 구단의 고액 연봉자 중 한 명이지만 유벤투스는 겨울 이적 시장에 그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기 이어지며 미래가 불확실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램지는 2008년 아스널 유소년 팀으로 합류한 후 11년간 활약, 2019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유 계약(FA)으로 유벤투스의 합류했다. 이후 리그와 리그컵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잦은 부상과 기복으로 주전 경쟁에 밀렸다.

이에 매체는 “램지를 원하는 특정 구단의 관심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를 매각한다는 보도 이후 일부 팬들은 램지가 뉴캐슬로 향할 수도 있다고 에측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일부 팬들은 SNS을 통해 “그는 뉴캐슬의 첫 계약이다”, “뉴캐슬 인수 후 램지는 100% 첫 영입이 될 것”, “새로운 구단주 체제의 첫 계약은 램지일 것 같아”, “나는 (뉴캐슬이) 램지를 비롯해 아드리엥 라비오(26·유벤투스), 필리페 쿠티뉴(29·바르셀로나)의 영입에 나설 것 같아. 누구랑 계약할까?” 라는 반응을 남겼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2784
유럽 리거만 ‘21명’ 일본, 나카타-혼다·카가와 이을 ‘에이스’가 없다 [엠스플 A매치] 순대국
21-10-10 11:30
12783
화끈한 난투극! '맨유 출신' 로호, 소화기까지 들었다?…5G 출전 정지 물음표
21-10-10 09:29
12782
즐거운ㅇㅏ 침입니다. 크롬
21-10-10 08:03
12781
화끈한 난투극! '맨유 출신' 로호, 소화기까지 들었다?…5G 출전 정지 와꾸대장봉준
21-10-10 07:45
12780
세르비아 나만 쫄았나요 ? 철구
21-10-10 06:28
12779
라즈 감독 "황희찬, 벤피카부터 지켜봤다...영입 주저 없이 결정" 애플
21-10-10 04:40
12778
개 달다 달어 오타쿠
21-10-10 03:18
12777
안전빵으로 3경기 호랑이
21-10-10 00:49
12776
무사 만루서 헛스윙 삼진 3개라니... 이래선 이길 수 없다 아이언맨
21-10-09 23:31
12775
키티 다신 안건든다 가습기
21-10-09 22:00
12774
뉴스온에어-뉴스온에어 수원 고색 금호어울림-수원 고색 금호어울림 被リンク google-被リンク google 기프트-기프트 메디컬랭크리스트-메디컬랭크리스트 아임수고-아임수고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비봉 제네시티-비봉 제네시티 여행다모아-여행다모아 비봉 코오롱하늘채-비봉 코오롱하늘채미국프로농구(NBA)는 17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히츠메이어스 레너드에게 비디오 게임을 생중계하다 반유대주의 비방을 퍼부어 벌금을 부과했다. 메이어스 밍크코트
21-10-09 19:55
12773
'막내구단' AI페퍼스, 언니 구단들 괴롭힐까 이아이언
21-10-09 19:43
12772
'손흥민이 없는데 마운트가 왜 있어?'…발롱도르 후보 30인 논란 조폭최순실
21-10-09 18:50
12771
토트넘이 내친 감독, 뉴캐슬 차기 사령탑으로 '급부상' 이영자
21-10-09 17:07
12770
[공식발표] '돈방석' 뉴캐슬, 관심 폭발→'첫 홈경기' 토트넘전 매진 픽도리
21-10-09 15:19
12769
뉴캐슬 인수에 화난 팀들, 긴급회의 추진 질주머신
21-10-09 13:21
VIEW
“첫 번째 영입은 너야!” 뉴캐슬 팬들, 이적 계획을 말하다? 애플
21-10-09 11:45
12767
손흥민, 월드베스트 11 정점... 메시-네이마르와 나란히 극혐
21-10-09 10:17
12766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0-09 08:17
12765
'만수르 14배' 뉴캐슬, 벌써부터 광폭 행보...'최고 레전드' 시어러 복귀 추진 극혐
21-10-09 07:23
12764
똥배당도 아슬아슬하게 먹네 ㅡㅡ 음바페
21-10-09 06:04
12763
독일이든 루마니아든 많이 넣어라 미니언즈
21-10-09 04:11
12762
터키 체코 그냥 ㄱㄱ 조현
21-10-09 02:49
12761
‘메시-네이마르와 어깨 나란히’ 손흥민, 비유럽 월드베스트11 선정 닥터최
21-10-09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