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폭발' 황희찬, 팔꿈치로 보복…번리 감독 "퇴장 바라지 않았어"

88 0 0 2021-12-02 12:26:0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매튜 로튼(번리)과 충돌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매튜 로튼과 충돌했다.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번리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황희찬이 선발로 나섰다.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날개로 출전한 황희찬은 특유의 적극적인 돌파로 번리의 수비를 괴롭혔다. 번리 선수들이 전담 마크를 붙여 그를 막을 수밖에 없었던 활약이었다.

황희찬은 경기 내내 번리 수비수 로튼과 맞붙었다. 논란의 장면도 나왔다. 전반 17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로튼이 팔꿈치로 황희찬의 얼굴을 가격했다. 분노한 황희찬도 팔꿈치로 로튼에게 보복성 공격을 가했다.

주심은 두 선수 모두에게 경고를 줬다. 팔꿈치를 사용한 로튼은 물론, 보복성 행동을 보인 황희찬 모두 퇴장을 당할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특히, 축구에선 보복성 행위에 대해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

션 디쉬 번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이 레드카드를 받지 않은 게 행운이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다 가질 수만은 없다. 나는 합리적인 범위와 규칙 안에서 승리하기 위해 태클을 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이런 결정에 의미를 두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팔이 조금 느슨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퇴장 당한 선수를 보고 싶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568
바르사 韓 3인방, 결국 유럽 정착 실패...FIFA 징계의 '나비효과' [엑`s 이슈] 물음표
21-12-03 11:15
13567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2-03 09:09
13566
김민재에 황희찬까지 '러브콜'... 한국선수에 빠진 레스터 찌끄레기
21-12-03 06:41
13565
'전 토트넘 감독' 누누 산투, 손흥민과 적으로 만날 가능성 있다? 6시내고환
21-12-03 04:14
13564
맹구를 담아야 하나 버려아 햐나 불쌍한영자
21-12-03 02:45
13563
김민재 토트넘행 파란불...콘테피셜, "수비 핵심 장기부상" 디발라
21-12-03 00:30
13562
'새로운 도전' 이승우, K리그1 수원FC와 이적협상 마무리[ 간빠이
21-12-02 22:04
13561
여농 개오바네 ㅡㅡ + 1 노랑색옷사고시퐁
21-12-02 20:21
13560
[인터뷰] 이제는 ‘롯데맨’된 내야 기대주, “기회 감사, 후회 없이 한 번 해보려고요” 장그래
21-12-02 17:13
13559
"제임스 교육하겠다"...미국 시민권자 된 칸터(프리덤으로 개명), "제임스 만나 도덕, 원칙,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순대국
21-12-02 15:33
13558
베테랑 선발투수 리치 힐, 7시즌 만에 보스턴 복귀…1년 계약 불도저
21-12-02 14:09
VIEW
'분노 폭발' 황희찬, 팔꿈치로 보복…번리 감독 "퇴장 바라지 않았어" 오타쿠
21-12-02 12:26
13556
'구단+김사니+조송화→감독축출성공'...이제 '행동대장의 입'을 막아라 음바페
21-12-02 11:02
13555
방출→재기→결혼→사망…전 야구선수 김동은에 벌어진 비극 물음표
21-12-02 09:41
13554
'살라 리그 13호골'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서 에버튼 4-1 대파 섹시한황소
21-12-02 07:23
13553
울버 홈승 나와라 박과장
21-12-02 05:22
13552
SON 못 넘은 FW, 결국 귀향한다...“1월에 아약스 임대” 캡틴아메리카
21-12-02 03:35
13551
밀란 3연패는 안하겠지요 ? 군주
21-12-02 00:40
13550
"손흥민 막으라고!"...갑자기 MF→CB된 선수, 감독과 '불화설' 장그래
21-12-01 23:31
13549
'1570억→235억' 추락한 토트넘 '재능 천재', 팔리지도 않는다 불도저
21-12-01 17:07
13548
'수비력마저 의문' 완 비사카...맨유, 브라이튼 신성 풀백 노린다 사이타마
21-12-01 16:06
13547
‘20-0 실화?’ 4명 해트트릭한 잉글랜드… “스포츠맨십 어딨냐” 논란 가츠동
21-12-01 15:20
13546
오늘도 화이팅!! 질주머신
21-12-01 14:13
13545
‘손흥민 안방’ 이름 바뀐다...네이밍 판매 가격 ‘310억 x 20년’ 와꾸대장봉준
21-12-0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