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교육하겠다"...미국 시민권자 된 칸터(프리덤으로 개명), "제임스 만나 도덕, 원칙,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112 0 0 2021-12-02 15:3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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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프리덤

보스턴 셀틱스의 센터 에네스 프리덤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스타 르브론과의 대화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프리덤은 미국 시민권자가 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명했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프리덤이 훈련을 마친 뒤 "제임스와 앉아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그에게 매우 불편한 대화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가 그것을 원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그를 정말 편안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프리덤은 이어 "그가 충분히 교육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를 가르치기 위해 여기 있고 그를 돕기 위해 여기 있다"며 "돈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도덕, 원칙 및 가치에 관한 것이다. 제임스가 지금 돈 버는 일을 멈춘다면 그의 손자, 손자, 손자들은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운동선수들이 그들이 믿는 것을 위해 일어서야 할 때라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프리덤은 이날 '위구르에 자유를'이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고 제임스와 나이키가 위구르 주민에 대한 인권 침해에 침묵하고 있는 점을 비판했다.

프리덤은 또 마이클 조던도 비판했다.

그는 "조던도 이런 문제들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그가 한 게 뭐냐. 그저 돈만 냈을 뿐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리덤은 또, "미국인들은 입 다물고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를 비판하는 것을 멈취야 한다. 자유와 인권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터키에서 자란 프리덤은 정치적인 발언으로 여권이 박탈되는 등 살해 위협을 받자 미국에 망명 신청을 했고, 최근 시민권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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