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욕심에 100m 전력 질주한 호날두, 동료 선택 못 받았다

147 0 0 2021-12-04 07:48:4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 후 첫 해트트릭을 노렸지만 멀티골에 만족해야 했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영국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아스날전에서 후반 42분 해트트릭을 달성할 기회가 있었다. 아스날의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에 가담한 호날두가 헤딩으로 걷어낸 볼이 팀 동료를 거쳐 산초에게 연결됐다. 이후 산초는 아스날 진영 왼쪽을 단독 드리블 돌파한 가운데 반대편에선 패스를 받기 위해 호날두와 페르난데스가 전력 질주했다. 호날두는 체력이 떨어진 후반전 종반임에도 불구하고 맨유 페널티지역부터 상대 골문앞까지 100m 가까운 거리를 12초 만에 질주했다.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완성하기 전력질주했지만 슈팅 기회를 얻지 못했다. 속공 상황에서 아스날 측면을 돌파한 산초는 호날두가 아닌 페르난데스에게 볼을 연결했고 페르난데스가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때린 슈팅은 아스날 수비수 토미야스의 태클에 걸렸다. 페널티지역에서 노마크 상황이었던 호날두에게까지 볼이 연결되지 못했고 맨유는 득점 기회를 놓쳤다.

영국 현지 언론은 호날두가 경기 종료를 앞두고 전력 질주한 것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날두는 12초 만에 경기장 끝에서 끝까지 질주했고 그런 노력은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마존 프라임의 해설자 맥코이스트는 "호날두에게 눈을 뗄 수 없었다. 놀라운 속공이었다"고 감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583
은퇴 7달 만에 지도자 괜찮을까…LG가 '초보 코치' 택한 이유 이영자
21-12-04 16:22
13582
[인터뷰] 정훈, "나는 잘하는 선수 아닌 버티는 선수, 첫 FA 대견해" 오타쿠
21-12-04 15:36
13581
'e스포츠 게임구단 창단하면 세제혜택' 개정안 통과 손나은
21-12-04 14:08
13580
‘데이트 폭력’ 물의 정지석 4일 복귀…“몸 상태 지장 없어” 극혐
21-12-04 13:30
13579
'SON 10번 논란' 콘테, "ST와 똑같아... 손흥민은 월클 특성 갖췄어" 미니언즈
21-12-04 12:02
13578
“콘테 체제 최고의 경기, 10번 역할 익숙해지고 있다” 손흥민 향한 극찬 물음표
21-12-04 10:33
13577
'맨유 이적 스포' 즐라탄, "80억 규모 깜짝 입단식 내가 망쳤어" 크롬
21-12-04 09:13
VIEW
해트트릭 욕심에 100m 전력 질주한 호날두, 동료 선택 못 받았다 해골
21-12-04 07:48
13575
"황희찬 완전 영입, 中 구단주가 주저... 시즌 후 가능성" 英 매체 곰비서
21-12-04 06:44
13574
새축 똥망 소주반샷
21-12-04 05:25
13573
다름이 전반부터 삽질이냐 철구
21-12-04 03:14
13572
'코치직 사임' 캐릭, 맨유와 완전 결별..."결정 존중한다" 손예진
21-12-04 01:13
13571
이관희·이재도 이적생 듀오가 해냈다…LG 탈꼴찌 애플
21-12-03 23:52
13570
'SON에 밀렸던' 전 토트넘 메시, 이적 후 대폭발 "유럽에 충격 안길 것" 조현
21-12-03 22:30
13569
농구 쓰나미네 앗살라
21-12-03 20:33
13568
'현역 유일 커밍아웃' 선수… "FIFA서 연락 안왔다" 불도저
21-12-03 17:13
13567
3할 도루왕인데 실책이 무려 29개…유격수 골든글러브 대혼란 섹시한황소
21-12-03 16:11
13566
'이거 실화야?' NBA에서 73점 차 경기가 나오다니… 박과장
21-12-03 15:29
13565
김민재에 황희찬까지 '러브콜'... 한국선수에 빠진 레스터 장사꾼
21-12-03 13:41
13564
[b11 인터뷰] '중원의 마술사' 아길라르, "인천은 내 고향, 안양 조나탄 데려오고파" (베스트 일레븐)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1시즌은 절대 완벽하지 않았다. 2013년 이후 8년 만의 파이널 A 진출을 노렸으나 무산됐다. 결국 파이널 B로 떨어지며 다시금 '잔류 전쟁'을 벌여야한다는 생각에 잠시 몸을 떨기도 했다. 그런데도 인천 팬들이 웃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최근 4년간 치열한 강등 탈출 싸움을 벌여왔으나, 이번 시즌에는 파이널 라운드 오타쿠
21-12-03 12:55
13563
바르사 韓 3인방, 결국 유럽 정착 실패...FIFA 징계의 '나비효과' [엑`s 이슈] 물음표
21-12-03 11:15
13562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12-03 09:09
13561
김민재에 황희찬까지 '러브콜'... 한국선수에 빠진 레스터 찌끄레기
21-12-03 06:41
13560
'전 토트넘 감독' 누누 산투, 손흥민과 적으로 만날 가능성 있다? 6시내고환
21-12-03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