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용 고춧가루' 포항…엎지는 못해도 안방 잔치 막았다

387 0 0 2022-10-11 21:05:4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끝까지 울산 현대를 괴롭혔다. '동해안더비' 라이벌의 흥미로운 역사가 하나 더 추가됐다.

포항은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포항은 전반 39분 울산 바코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4분 이호재의 동점골로 따라붙었다.

이 경기에서 이겼다면 22승9무5패(승점 75)가 돼 2위 전북 현대(승점 64)의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던 울산은 포항에 막혀 축포를 미루게 됐다. 울산은 이날 오후 7시30분에 열릴 전북과 강원FC의 맞대결을 지켜봐야 한다.

포항은 최근 승부처마다 울산의 레이스에 제동을 걸어왔다.

2019년엔 최종전서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하는 울산을 4-1로 대파, 울산 손에 들어왔던 우승컵을 전북에 안겼다. 2020년엔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울산을 4-0으로 제압했다. 이전까지 기세가 좋던 울산은 이 패배 이후 크게 흔들렸고 결국 또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2021년에는 리그는 아니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전에서 울산을 꺾었다. 더블을 노리던 울산은 역시 이 패배의 충격으로 리그 우승 경쟁에서마저 낙마했다.

물론 이번에는 그만큼의 파급력은 없었다.

"고춧가루를 뿌릴 여지가 얼마 없다. 울산이 99% 우승을 확정했다"는 김기동 감독의 말대로 울산의 레이스가 워낙 좋았다. 특히 지난 8일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서 2-1로 승리하며 사실상 9부 능선을 넘었다. 

그럼에도 포항은 끝까지 울산을 물고 늘어지며 고춧가루를 뿌렸다.

울산이 1-0으로 앞서자 원정석을 가득 메운 울산 팬들은 적지에서의 파티를 꿈꿨지만, 포항은 끝까지 추격해 동점을 만들면서 안방 스틸야드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것만은 막았다.

포항의 핵심 미드필더 신진호는 "우리 안방에서 울산이 우승하는 것을 막고 싶었다. 이기진 못했지만 목적을 달성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울산을 방해했다기보다는 우리도 우리의 갈 길을 간 것뿐이다. 다만 늘 울산이 더 조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결과가 우리에게 온 것 같다"고 포항의 강세에 대해 분석했다.

물론 여전히 울산의 우승 가능성은 높다.

이번 시즌 객관적 수치에서 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팀도 역시 포항보다는 울산이다.

그럼에도 울산은 스틸야드에서의 우승 파티를 실현시키지 못했고, 포항과의 지긋지긋한 악연도 끊지 못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스토리가 쌓일 것"이라는 김기동 감독의 말대로, 울산이 우승을 목전에 둔 상황서 두 팀은 그렇게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썬벳

안전한 고액놀이터 오직 유저만을 생각한 편안한 베팅 환경!

25-06-03 03:03:13
4.5점 / 42명
자세히보기
5천만원보증

베픽보증 뉴헤븐

뉴헤븐카지노 라이브카지노·미니게임·슬롯게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첫충·재충·페이백 혜택과 빠른충전 무제한환전 지원

26-05-07 21:32:50
4.9점 / 22명
자세히보기
5천만원보증

베픽보증 뱅크카지노

뱅크카지노 라이브카지노·미니게임·슬롯게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신규첫충·재충·페이백·콤프 지급 혜택과 빠른충전 무제한환전 지원

26-05-07 21:32:45
4.9점 / 21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157
N 빨리 점심시간.. 호날두사랑이
26-07-21 09:15
38156
N 굿모닝입니다 호두까벌라
26-07-21 09:14
38155
N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1 01:38
38154
N 카리나랑 윈터 시원한바닷가
26-07-21 01:09
38153
N 시원한 나라로 요즘같을때가서 조로의삼검
26-07-21 00:59
38152
N 벌써비가오네요 부자되세요
26-07-21 00:58
38151
N 페덱씨 연봉 만원 머지요? 픽샤워
26-07-20 22:42
38150
N 확실히 리그 1등이니깐 용병 영입하기 쉬운거 같음 픽도리
26-07-20 22:42
38149
N 한화이글스 반등 못하고 걍 6위나 7위로 끝나고 감독 경질되면 좋겠다 질주머신
26-07-20 22:42
38148
N 박진만 징징거려서 데려온놈 몇놈이나 올해 은퇴할지 기대되긴하네 해골
26-07-20 22:42
38147
N 엘지 지난해 톨하스트 망했으면 소주반샷
26-07-20 22:41
38146
N KBS스포츠 퓨처스는 예전 스코어보드 그대로네 곰비서
26-07-20 22:41
38145
N 카스트로야 증명해라 와꾸대장봉준
26-07-20 22:41
38144
N 한재승 먹방하는 영상 보신분? 철구
26-07-20 22:41
38143
N 홍건희 천천히 오지말고 빨리와라 진심으로 손예진
26-07-20 22:40
38142
N 벤자민 재계약 애플
26-07-20 22:40
38141
오늘도 하락장 + 1 부자되세요
26-07-20 08:43
38140
기이잉살 + 1 나혼자레벨업
26-07-20 05:50
38139
정후 안타 쳤나요 황사주너
26-07-20 05:47
38138
이따가 출근이라니 모두의구멍
26-07-20 02:04
38137
도박 하면 돈만 잃는 게 아닙니다 + 1 호랑이기운호열
26-07-20 02:00
38136
출근해야되서 자러갑니다 + 1 사랑의밧데리
26-07-20 01:57
38135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0 00:41
38134
황영묵 느린걸 왜 쳐 모르냐고 픽샤워
26-07-1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