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64년 만에 월드컵 진출→1무 2패로 마무리…"베일, 은퇴 없다"

232 0 0 2022-11-30 11:36:1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웨일스)의 월드컵 도전은 이대로 끝났다.

웨일스는 30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웨일스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로 조 최하위에 머무르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웨일스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이후 64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역사적인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웨일스의 강력함은 부족했다. 미국과 첫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후 이란에 0-2 패배, 마지막 경기에서 0-3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1승도 챙기지 못하며 대회를 접게 된 것이다.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을 이끈 에이스 베일은 부상으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선발 출전한 베일은 후반에 교체됐다.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면서 팀의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축하를 건네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잡혔다.

대회를 앞두고 베일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라고 알려졌다. 대표팀 은퇴도 선언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그러나 베일은 아쉬움을 떨쳐내고 다시 한번 도전할 전망이다.

베일은 잉글랜드전 패배 이후 "할 수 있는 만큼, 원하는 만큼 계속 할 것이다"라며 "지금은 분명히 힘든 순간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갈 것이다. 3월부터 유로 2024 예선 경기가 열린다. 3월에 다시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봐야 한다. 축구는 어렵다. 항상 쉬운 건 아니다. 팀들은 좋은 성적과 나쁜 성적을 오간다.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엄청난 경험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는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오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8076
네덜란드 신성 빅 딜 예고, “1260억? 나라면 100% 돈 쓸 것” 순대국
22-11-30 20:38
18075
23억원 받고 1군 등판 '0회'…日 니혼햄과 재계약한 간트 원빈해설위원
22-11-30 17:42
18074
"휴스턴 1루수 영입, 벌랜더 관심 없다는 뜻…다저스에 기회" 질주머신
22-11-30 16:26
18073
아브레유 영입하고 싶었지만…‘스몰마켓’ CLE, “우리의 능력 밖이었다” 와꾸대장봉준
22-11-30 15:56
18072
[월드컵] 경우의 수 뚫리네…20년 만에 16강 탄생, 한국도 할 수 있다 손예진
22-11-30 14:54
18071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블랙매니저
22-11-30 13:28
18070
6수에도 실패한 이란 16강 진출, 亞 최다 탈락 불명예 기록만 늘었다 손나은
22-11-30 13:22
VIEW
[월드컵] 64년 만에 월드컵 진출→1무 2패로 마무리…"베일, 은퇴 없다" 음바페
22-11-30 11:36
18068
코스타리카-독일전, 남자 월드컵 사상 최초 ‘전원 여성 심판’ 미니언즈
22-11-30 10:09
18067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11-30 09:24
18066
선수가 고사한 회장 자리, 선수협 다시 존재가치 위협받나 닥터최
22-11-30 06:31
18065
'볼이 머리에 맞았다'…호날두, 팀 동료에 득점 빼앗기자 FIFA에 분노 치타
22-11-30 04:48
18064
마네 없이 강한 세네갈, 에콰도르 2-1로 잡고 A조 2위 16강행 불쌍한영자
22-11-30 03:30
18063
3위였던 세네갈 '역전' 16강…네덜란드 1위-에콰도르·카타르 탈락 가츠동
22-11-30 02:02
18062
어떤 팀이든 '230억 원' 내면 이강인 데려간다…"마요르카, 이적시장 앞두고 두려움 장그래
22-11-30 00:33
18061
퇴장 당한 벤투 감독 "선수들에게 미안하다…책임은 나에게" 떨어진원숭이
22-11-29 23:21
18060
어제 무슨 일 있었나?’ 벤투 감독, 오늘 밤 기자회견서 들려준다 이영자
22-11-29 22:04
18059
다시 깔았네요 가터벨트
22-11-29 21:40
18058
3쿼터 지배' SK, 캐롯에 1라운드 패배 설욕... 캐롯은 첫 연패 홍보도배
22-11-29 21:11
18057
양의지 놓쳤지만…외부 FA 3명 꽉 채운 한화 '136.7억 투자' 순대국
22-11-29 20:03
18056
'나는 우리형 동생'…브루노, 첫 골에 대해 "호날두가 공 건드렸다" 소주반샷
22-11-29 16:59
18055
[NBA] '적수가 없다' 1위 보스턴 셀틱스, 이번에는 35점차 대승 수확 곰비서
22-11-29 16:16
18054
‘넴하드 버저비터 3점슛’ 인디애나, 레이커스에 15점 차 역전승[NBA] 와꾸대장봉준
22-11-29 15:34
18053
A·B조 최종전, 16강 진출 누구라도 가능하다! 카타르만 탈락 확정 오타쿠
22-11-2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