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런 식이었나!' 맨유 8500만 파운드 스타 논란, 경기력 비판 중심

198 0 0 2023-01-24 03:15:3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8500만 파운드 스타' 안토니(맨유)가 비난의 중심에 섰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맨유는 전반 17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상대에 세 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 '맨유의 전설인 리오 퍼디낸드가 아스널전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인 안토니를 비판했다. 그가 아약스 시절과는 다른 선수로 보인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올 시즌 아약스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만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전반 34분만에 선제골을 폭발하며 환호했다.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안토니는 이날도 선발로 출격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했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71분을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퍼디낸드는 "그는 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나는 '항상 이런 식이었나' 생각했다. 나는 그가 아약스 시절 다른 사람들을 이기던 영상을 봤다. 그는 까다로운 윙어다. 그는 여전히 수비수를 이길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8674
충격 소식'…퍼거슨이 데려온 14세 천재 FW, 강간 혐의로 법정 출두 군주
23-01-24 20:44
18673
'박정아 날자, 캣벨 화답' 도로공사, 현대건설에 3:1 승리...3위 점프 조폭최순실
23-01-24 19:56
18672
"선배가 나서야..." WBC 대표팀, 싹 다 새로 뽑아야 하나...왜 하필 지금 장사꾼
23-01-24 07:04
18671
토트넘, 케인과 18개월 만에 재계약 협상 재개...'마지막 기회'될 듯 픽샤워
23-01-24 05:14
VIEW
'항상 이런 식이었나!' 맨유 8500만 파운드 스타 논란, 경기력 비판 중심 질주머신
23-01-24 03:15
18669
여친은 '쌍둥이 임신'→남친은 하룻만에 두 골→이런 우연 EPL에서 일어났다 해골
23-01-24 01:36
18668
사실상 거피셜 "에버턴, 램파드 경질"...24시간 내 발표 곰비서
23-01-24 00:03
18667
'사자왕' 즐라탄, 41세 나이로 은퇴한다...AC밀란 엠버서더 예정 손예진
23-01-23 22:46
18666
셀틱의 선택은 조규성 아닌 오현규 "며칠 내로 영입 공식 발표" 오타쿠
23-01-23 21:03
18665
‘믿었던 전성현이...’ SK에 역전패 허용한 고양 캐롯, 6연승 실패 호랑이
23-01-23 19:55
18664
'경질위기' 램파드, 의연한 "두려움에 떨지 않는다" 앗살라
23-01-23 08:23
18663
호날두, 알 나스르 데뷔전서 침묵...1-0 승리에도 팀 내 평점 '뒤에서 3번째' 찌끄레기
23-01-23 06:54
18662
이미 손흥민도 넘었다…"정상에는 단 한 명" 극찬 6시내고환
23-01-23 05:27
18661
'은케티아 멀티골' 아스널, 명승부 끝 맨유에 3-2승 뉴스보이
23-01-23 04:29
18660
'콘테는 떠난다. 토트넘은 안잡는다' 이탈리아 이적 전문가, 내부사정 폭로 간빠이
23-01-23 02:50
18659
"김민재로 번 돈, 6개월만에 다 썼다" 페네르바체팬 분노 폭발 불도저
23-01-23 00:09
18658
맨유 팬들 쓰러질 소식! 여전히 왕으로 남고 싶다! ‘소수만 매각’ 캡틴아메리카
23-01-22 21:57
18657
이정후의 11억원이 어느정도냐면... 2루수 GG+2관왕 최고 에이스+60승 에이스 3명 몸값이다 애플
23-01-22 20:34
18656
'정우영 56분'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에 0-6 완패...3위 추락 떨어진원숭이
23-01-22 07:32
18655
'헛심 공방' 뉴캐슬, 팰리스 원정서 0-0 무득점 무승부 타짜신정환
23-01-22 06:13
18654
'하위권 빅뱅' 웨스트햄, 에버튼 2-0으로 격파 정해인
23-01-22 03:49
18653
‘장군! 멍군!’...레스터 vs 브라이튼, 접전 끝 2-2 무 홍보도배
23-01-22 02:19
18652
'답답한 공방전' 리버풀, 첼시와 홈에서 0-0.. PL 3연속 무승부 순대국
23-01-22 00:53
18651
'손흥민 절친'이 이제 김민재 동료로…메디컬만 남았다 질주머신
23-01-21 23:12